“남는 방 빌려줬을 뿐인데, 짭짤하네~”[리얼캐스트=김다름 기자] 강릉 주문진에 거주하는 A 씨. 얼마 전 입대한 아들이 쓰던 방이 비어 에어비앤비로 활용하기로 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본 A 씨의 예상 소득은 약 110만원(개인실, 숙박 인원 1명 기준). 한 달 중 15박이 예약됐다는 가정하에 계산했지만, 강릉지역 월세 평균금액 50만원보다 훨씬 더 높은 소득이다. 자전거와 택시에 이어 부동산에도 공유경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공유숙박이라 불리는 BNB(Bed and Breakfast )인데요. 잦은 출장이나 자녀의 독
*본 콘텐츠는 대우건설 제공으로 RealCast에서 제작하였습니다.쉬면서 임대 수익까지…좋은 세컨하우스 없을까..관광지 인근 부동산을 활용해 재테크하는 ‘휴(休)테크’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휴테크 상품은 3040세대에게는 휴양용, 5060세대는 안정적인 임대 수익을 바탕으로 노후 대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어 투자 공백 없이 활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인 휴테크 상품으로 세컨드하우스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세컨드하우스는 제2의 주거지로 쾌적한 여건 속에서 안정적인 수익과 힐링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최근 분양시장에서 큰 인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