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수원에서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수원파크포레’가 서수원 일대 개발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권선구 서둔동' 입지와 대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 프리미엄으로 주목받으며 계약에 속도가 붙고 있다. 단지가 조성되는 권선구 서둔동 일대는 대형 호재가 줄줄이 이어지고 있어 미래가치가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대표적으로 단지와 인접한 수원역은 오는 2028년 개통을 목표로 GTX-C노선의 착공과 함께 GTX-F노선 신설 계획이 추가로 발표됐고, 인근 화서역에서는 대형쇼핑몰인 '스타필드 수원'이 개장을 알렸다.주변으로
판자촌이던 ‘정릉골’, 대규모 테라스 하우스로 변신 서울의 대표적 달동네 중 하나인 성북구 정릉동 정릉골과 노원구 중계본동 백사마을 재개발사업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먼저 성북구 정릉골은 지난 1월 성북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인가 승인을 받았습니다. 재개발의 마지막 관문인 관리처분인가 문턱을 넘은 가운데 이주 및 철거를 앞두고 있습니다.사업지 내 주택 10곳 중 7곳은 빈집이어서 이주 및 철거 단계에 큰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정릉골 재개발조합에 따르면 이달 말 정릉골 구역 재개발조합 총회대행업체 선정에 나선다는 계획
GS건설은 제일건설㈜과 함께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551-1 일원에 건립하는 ‘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송도자이풍경채 그라노블’은 5개 단지를 통합 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송도 11공구 내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7층, 23개동(아파트 21개동, 오피스텔 2개동), 총 3,270가구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84~208㎡ 아파트 2,728가구와 전용면적 39㎡ 오피스텔 542실이 들어서게 된다. 1~2단지는 지하 1층~지상 29층의 아파트로 각각 469가구(1단지, RC11
고금리로 인한 부동산 침체기 속에서도 펜트하우스는 높은 청약 경쟁률과 거래가를 기록하며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강원 강릉시 송정동에서 분양한 '강릉 오션시티 아이파크'의 펜트하우스 전용 100.12P㎡는 59.67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평균 경쟁률인 17.42 대 1을 크게 상회했다.매매시장에서도 펜트하우스의 선전은 두드러진다. 충남 천안시 불당동 '천안펜타포트(101,102동)' 주상복합 아파트의 펜트하우스 전용 235.61P㎡는 지난해 6월 14억 1,600만원에 거래되며
바야흐로 국민소득 4만 불 시대를 앞두고, 도시의 모습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획일화되고 정형화된 아파트 숲에서 벗어나,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는 특별한 도시를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에 맞는 '격(格)의 도시'가 등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양→ 질→ 격(格)’의 시대로과거 도시는 경제적 생산성에 초점이 맞춰져 있었습니다. 1990년대 1기 신도시는 서울 인구 분산 및 주택난 해소라는 목적에 걸맞게 양적 팽창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오로지 '주거시설' 확장에만 주력했습니다.이후의 도시 개발은 '자족도시' 기능을 강화합니다. 낮에는
2월 분양시장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2월 3주 분양시장은 전주보다 물량이 늘어난 모습입니다. 오픈 소식도 늘고 있습니다. 청약홈 개편으로 3월 분양시장이 잠정 휴업(3월 4일~22일)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2월 말까지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다만 일찌감치 4월 이후로 일정을 연기한 단지들도 많은 만큼 전반적인 분위기는 차분하게 흘러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주 분양시장은 입지가 좋은 오피스텔 물량을 비롯해 공원 등 쾌적한 환경이 돋보이는 물량 등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끌 만한 단지들이 다수 포함됐습니다. 부동산인포
설 연휴가 끝났지만 2월 2주 분양시장은 차분한 모습입니다.전주 1만가구에 육박했던 청약 물량이 500가구 미만으로 줄어들며 한산한 모습인데요.다만 오픈 소식은 늘어 주 후반에는 바쁘게 흘러갈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내달 청약홈 개편으로 3월 분양업무가 전면 중단될 예정이라 4월 이후로 일정을 조정하는 단지들이 속속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4월부터 상반기 분양시장도 변곡점을 맞을 전망입니다.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월 2주 신규 청약 및 입주자를 모집하는 곳은 3곳, 총 461가구로 집계됐습니다(총 가구수 기준).대우건설은 대구
금강주택은 2월 판교 부촌 대장지구에서도 명당 입지에 마지막 남은 대형 면적의 테라스하우스 ‘판교TH212’를 공급한다.판교TH212는 금강주택이 만든 하이엔드 테라스하우스 브랜드로 TH(Terrace House)와 공급 세대인 212세대를 합친 단어다. 판교TH212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산 19-47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1층~ 지상 4층, 11개 동, 전용면적 110~183㎡, 총 212세대로 구성된다. 판교TH212는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할 것이 예상돼, 시세차익 기대로 벌써부터 문의가 몰리는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주거지구로 개발되는 '신주거문화타운'이 서판교와 똑 닮은 입지여건으로 주목받고 있다.서판교 일대는 단독주택과 테라스하우스, 아파트 등이 어우러져 전문직 종사자들과 유명 CEO 등이 입주하면서 ‘신흥 부촌’으로 자리잡은 곳이다. 서판교의 가장 큰 매력은 주거 쾌적성으로, 고밀도로 개발된 동판교에 비해 단지나 아파트의 동간 거리가 넓으며, 인구 집중도도 낮아 1ha당 인구밀도도 69.4명 수준이다.녹지 공간도 풍부하다. 북쪽으로 청계산이, 남쪽으로는 남서울 CC, 중앙에 금토산 공원 등이 위치해 자연친화적인 입지
송도국제도시의 퍼즐이 드디어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송도국제도시 개발의 마침표가 될 11공구 개발이 가시화하고 있어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출범한지 20년 만이다.송도 11공구는 송도를 글로벌 바이오융합 중심도시로 육성하기 위한 첨단산업 클러스터(C) 특화구역이다. 송도 11개 공구 중 가장 큰 규모로 부지 면적만 692만㎡(209만평), 여의도공원 30개 면적과 맞먹는다. 총 3단계(11-1공구, 11-2공구, 11-3공구)에 걸쳐 개발 중이며 가장 먼저 매립이 끝난 11-1공구는 기반시설 공사가 한창이다.11공구가 주목을 받는
부산 부동산 청약시장 및 매매시장이 본격 회복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청약시장에서는 역대 최고 분양가에도 청약자들이 몰리는가 하면 일부 단지들은 매매거래 시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어 부산 부동산 시장 향후 전망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부산 남구 대연동 ‘더비치푸르지오써밋’은 247가구 모집에 5606명이 몰려 평균 22.2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해당 청약에서는 8개 전 주택 유형이 1순위 마감에 성공했으며 최고 경쟁률을
서수원 일대 개발의 최대 수혜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 '권선구 서둔동'이 대규모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할 전망으로 눈길을 끈다. 서수원 중심지 기대감에 힐스테이트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지면서 지역 가치는 더욱 크게 올라갈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서둔동 일대는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가 속속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먼저 올해 4월에는 총 257가구의 테라스하우스 단지인 '힐스테이트 수원 테라스'가 입주를 시작했다. 지난 2021년 공급돼 1만2천 여명이 청약, 평균 47.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됐던 단지다. 또 1
바다, 녹지 등의 자연 조망권을 갖춘 단지는 집에서 언제든 탁 트인 개방감과 함께 자연환경을 조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남들과는 다른 유니크한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수 있다.게다가 자연환경 바로 앞 얼마 없는 자리라는 희소성을 바탕으로 뷰(View)가 부(富)를 부른다는 말이 나올 만큼 향후 높은 미래가치까지 기대할 수 있어 고소득자와 자산가들을 비롯한 수요자들 사이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부동산 시장에서 조망의 가치가 날로 커지면서 조망권 확보 여부가 단지의 가치는 물론 흥행여부까지 판가름하고 있는 추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198-3번지 일원, 우암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해링턴 마레’가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대한민국 최초 글로벌 해양산업 메카로 거듭나는 북항을 마주보고 있는 맨 앞자리에 위치해 탁월한 미래비전을 품고 있는 단지라는 평가다.‘해링턴 마레’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17개 동, 전용면적 37~84㎡, 총 2,205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에 전용 59~84㎡, 1,382가구를 공급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247가구,
서울 동작구 상도동 급경사지에 1190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상도동 244 일대 재개발 신속통합기획안이 확정됐다.1960년대 형성된 상도동 244 일대는 달동네로 불릴 정도로 재해에 취약한 급경사지다. 서울 지하철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과 상도역 중간에 위치한 해당 구역에선 지난 2018년 9월 상도유치원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이러한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자 경사지형에 특화된 재개발이 이뤄질 예정이다. 기획안에 따르면 상도동 일대(5만142㎡)가 최고 29층 내외, 약 1190가구
서울 노원구 상계5동 일대에 최고 39층, 4300가구 대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5일 노원구 상계5동 154-3일대 재개발 후보지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서울 동북권 최대 규모 재개발이며, 신통기획으로도 최대 규모다.대상지는 오랜 기간 개발에서 소외됐던 곳이다. 이로 인해 노후 건축물 밀집, 불법주정차, 보도·차도 혼용 등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해져 개선이 절실했다.시는 대상지의 개발 잠재력이 크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신속통합기획안을 마련했다. 향후 대규모 노후 저층주거지 개발의 선도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
규제 완화 수혜지 동탄2 핵심 입지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7일부터 선착순 계약 돌입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 투시도/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태영동탄 컨소시엄이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공급하는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이 오는 7일(토) 순번추첨 동·호지정 계약에 돌입한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이 들어서는 동탄2신도시는 비규제지역으로 대출, 세금 등 규제에서 자유로워진 것은 물론 지난 3일 발표된 규제 완화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정부
최고급 한정판으로 자산가층에 관심 꾸준, 신고가 잇따르고 100억원대도 완판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부동산 시장에서 '펜트하우스' 상품이 연일 상종가를 이어가고 있다. 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자산가층을 중심으로 꾸준한 활기가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강남권을 중심으로 펜트하우스 신고가 경신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3차' 전용 235㎡는 올해 8월 64억 원(64층)에 거래되며, 직전 최고가였던 3월 55억 4000만원(63층)을 갈아치웠다. 도곡동 ‘힐데스하임’ 전용 244㎡ 역시 7월 50억
전용 84㎡ 3.5대1 경쟁률 기록...일부 타입 오늘(12/7) 2순위 청약 실시/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 광역조감도/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동탄2신도시의 마지막 특별계획지구 신주거문화타운 최중심에 들어서는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이 12월 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은 6일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5개 타입이 마감하는 등 분양 시장의 잠잠한 분위기 속에서도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 84㎡A 타입(A106BL)이 9.3대1의 경쟁률로 차지했다.
‘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 가격 방어율 높은 중대형 중심 구성/동탄 어울림 파밀리에·숨마 데시앙 투시도/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동탄2신도시에서 중대형 평형을 찾는 수요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지금까지 중소형 평형 위주로 공급된 만큼 희소성이 높은 것은 물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수요자들의 니즈도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기 신도시로 조성된 동탄2신도시는 입주 초기 신혼부부 수요를 대상으로 전용 84㎡ 이하 중소형 평형이 대거 공급됐다. 입주 10년차 이상으로 접어들고 있는 현재 시간이 흐르면서 자녀들이 성장하고 중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