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주거형 오피스텔이 3일 분양홍보관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9번지(아산배방지구 상업4블럭)에 위치한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6층, 2개 동, 총 396실, 전 호실 전용 84㎡로 구성된다. 타입별로는 ▲84㎡A 158실 ▲84㎡B 121실 ▲84㎡C 80실 ▲84㎡D 37실이다.11월 8일(수) 청약 접수를 진행하며, 당첨자 발표는 13일(월)이다. 정당계약은 14일(화)부터 15일(수)까지 2일간 진행된다
충남 아산시 천안아산역세권 인근으로 기존 조성된 천안 불당지구와 함께 아산∙배방 부지 개발사업, 아산탕정 택지개발 등이 추가로 진행되면서 대규모 신흥 주거타운 형성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천안아산역세권은 KTX, SRT 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이 지나는 광역 쾌속교통망을 갖춰 높은 서울 접근성으로 특히 주목을 받고 있으며, 이곳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거∙상업지구 개발이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우선, 아산·배방 부지 개발사업은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대 약 2만2000여㎡ 규모 나대지를 일반상업부지로 개발하는 사업으로,
DL건설이 시공하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주거형 오피스텔이 10월 공급될 예정이다.단지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9번지(아산배방지구 상업4블럭)에 건립되며 지하 6층~지상 최고 46층, 2개 동, 총 396실 규모에 전 호실이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된다.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이 위치하는 천안아산역세권은 KTX·SRT 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의 광역 쾌속교통망이 조성돼 있으며 산업, 주거, 문화, 자연환경 등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특히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은 KTX·SRT 천안아산역이 도
농협경제지주가 오는 14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에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해 국산 농식품 홍보에 나선다.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농협김치 특별 홍보존을 중심으로 수출 주력 품목인 배, 포도 등 신선농산물 및 홍삼, 쌀가공식품 등 농협 우수 농식품을 전시하는 통합 홍보관을 운영하며 과일, 온반 및 음료류 등의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한다.또한 해외 바이어·기관 관계자들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는 바이어 상담 창구를 마련해 국산 농식품 수출 활성화에 앞장설 계획이다.재외동포청·미주한인상공회의소총연합회·재외
삼성전자는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5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경영현황 설명, 의안 표결 등이 진행했다.한종희 대표이사 부회장은 의장 인사말에서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많은 분들의 노력과 격려에 힘입어 처음으로 연간 매출 300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대 매출을 경신했다"며 임직원과 협력사, 주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한 부회장은 인사말에 이어 지난해 주요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활동에 대해 설명했다. "전략적 시설투자와 연구개발(R&D) 강화를 통해 지속 성장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준비하고 업계 리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1년 만에 3배 이상 늘었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전국 미분양 아파트는 총 75,359가구로 전년 동월(21,727가구) 대비 53,632가구 증가해 3.46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의 경우 1년새 미분양이 9,887가구 늘어난 13,565가구로 전국에서 유일하게 1만 가구 이상을 기록했고, 경북(9,221가구), 충남(8,653가구), 경기(8,052가구) 등이 그 뒤를 이었다. 1,000가구 미만을 기록한 곳은 세종, 광주, 서울 등 세 지역뿐이다. 비율로 보면 대구가 18%,
지방 광역시의 노후 아파트 비율이 수도권과 지방도시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전국에 입주한 지 10년 지난 노후 아파트는 총 883만 4,611가구로 집계됐다. 전체 1,202만 6,436가구의 73.5%를 차지하고 있다. 권역별로 보면 지방 광역시는 전체 260만 7,762가구 중 201만 8,469가구, 비율로는 평균 77.4%가 노후 아파트였다. 반면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73.9%, 수도권과 광역시를 제외한 지방도시는 69.9%로 지방 광역시 대비 각각 3.5%p, 7
호반건설, 라인건설, 해동건설이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 산109번지 일원에 건립하는 ‘위파크 마륵공원’의 견본주택을 3일(금)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위파크 마륵공원은 지하 3층~지상 20층, 15개동, 총 917가구다. 전 가구를 수요자 선호도 높은 전용 84㎡와 135㎡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했다. 타입별 가구 수는 ▲84㎡A 373가구 ▲84㎡B 159가구 ▲84㎡C 47가구 ▲84㎡D 114가구 ▲135㎡ 224가구다. 분양 일정은 3월 13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4일(화) 1순위 청약, 15일(수) 2순위
대형 타입 품귀현상 오나... 올해 공급 100가구 중 3가구만 대형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지난해 전용 85㎡ 초과 대형 타입의 공급 비율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한 가운데 올해 또 한 번 기록이 경신될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는 총 33만 2,459가구가 입주했는데, 이 중 대형 타입 물량은 17,932가구, 전체 대비 약 5.39%로 나타났다. 부동산R114에서 확인 가능한 1990년 이래 가장 낮은 비율을 보였다. 1997년 8.98%를 기록한 이후 2015년까지 두 자릿수를 유지하던 대형 타입
입주 물량 줄어드는 광주•대전... 새 아파트 노려볼까?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올해 새 아파트 입주 물량이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광주광역시와 대전광역시 등 일부 지방 대도시 물량은 큰 폭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에 총 35만 6,704가구가 입주 예정돼 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1만 3,692가구로 가장 많은 물량이 예정돼 있으며 인천(45,169가구), 대구(36,059가구), 충남(26,701가구), 서울(26,079가구) 등이 뒤를 잇는다. 가장 적은 지역
오피스텔도 월세 가속화...주거형 오피스텔 'e편안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주목[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계속되는 기준금리 인상과 깡통전세 우려가 이어지면서 월세 수요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월세화가 가속화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의 오피스텔 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오피스텔 전월세 전환율은 올 1월 5.01%에서 7월 5.15%까지 올랐다. 8월에는 5.12%로 소폭 떨어지긴 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전세보증금을 월세로 전환했을 때 적용하는 연 환산 이율인 전월세 전환율이 높아졌다는 것은
천안아산역 생활 인프라 온전히... 최고 46층, 총 396실 규모/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 투시도, 제공: 주식회사 홍익이노빌드/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DL건설이 시공하는 주거형 오피스텔 ‘e편한세상 시티 천안아산역’이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1749번지(아산배방지구 상업 4블록)에 10월 공급될 예정이다. 지하 6층~지상 최고 46층, 2개동, 총 396실, 전 호실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된다. 단지가 들어서는 천안아산역세권은 KTX·SRT 천안아산역과 1호선 아산역의 광역 쾌속교통망이 조성돼 있으며 산업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 R&D 비즈니스 밸리 조성 사업으로 관심 꾸준[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울산광역시 서부권(이하 서울산) 부동산 시장이 각종 개발 호재에 힘입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울주군 언양생활권을 일컫는 서울산 일대는 주력 산업 기반으로 각종 인프라가 밀집된 북부, 중남구, 동구 생활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외곽지역으로 불려왔던 곳이다. 하지만 KTX울산역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다양한 개발이 진행되면서 울산의 부도심이자 신흥 중심지로 인식을 바꾸고 있다. 특히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반시설이 확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 R&D 비즈니스 밸리 조성 사업으로 관심 꾸준 울산광역시 서부권(이하 서울산) 부동산 시장이 각종 개발 호재에 힘입어 관심을 높이고 있다. 울주군 언양생활권을 일컫는 서울산 일대는 주력 산업 기반으로 각종 인프라가 밀집된 북부, 중남구, 동구 생활권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외곽지역으로 불려왔던 곳이다. 하지만 KTX울산역을 중심으로 곳곳에서 다양한 개발이 진행되면서 울산의 부도심이자 신흥 중심지로 인식을 바꾸고 있다. 특히 KTX울산역 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다양한 기반시설이 확충되면서 관심도는 더욱 높아지고
마곡지구 업무시설 분양가보다 높은 프리미엄 형성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서울 마곡지구 일대 업무시설 시세가 계약면적 3.3㎡당 2,000만원을 넘길 날이 멀지 않았다. 최근 올라온 매물들을 살펴보면 3.3㎡당 1,700만원대 이상의 시세를 형성하며 분양가보다 높은 프리미엄이 붙는 등 상승을 보이고 있다. 네이버 부동산 매물현황에 따르면, 서울 강서구 등촌동 ‘가양역 더스카이밸리 5차’ 지식산업센터는 호가 기준으로 현재 3.3㎡당 2,150만원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2019년 3월 당시 분양가가 3.3㎡당 1,300~1,4
강서구 마곡지구, 서울 4대 업무지구로 도약[리얼캐스트=이진영 기자] 서울 마곡지구에 LG그룹 입주를 시작으로 대기업들이 속속 들어서면서 서울 광화문과 강남, 여의도에 이어 서울 4대 업무지구로 도약하고 있다. 지난 2005년 조성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개발에 나선 마곡지구(연면적 366만㎡)는 서울의 마지막 택지개발지구로 상암DMC의 약 6배, 판교테크노밸리의 약 5배 규모의 대한민국 최대 융·복합 클러스터 연구단지로 개발 중이다. 지난 2014년 첫 아파트 ‘마곡 엠밸리’가 입주했고, 공항철도와 서울지하철 9호선을 이용할 수
천장 찍은 상가 공실률… 빠르게 하락 중 [리얼캐스트=김예솔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침체일로에 있던 상업시설의 회복세가 완연합니다. 특히 중소형 상가를 중심으로 공실률이 줄고 투자수익률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서울 중소형 상가 공실률은 평균 6.5%로, 전 분기 대비 1%p 하락했습니다. 이는 작년 1분기 이후 계속 상승 중인 중대형 상가 공실률과는 대조적인 모습으로 올해 1분기 서울 중대형 상가의 공실률은 8.9%를 기록했죠. 투자수익률도 서울 중소형 상가의 회복세가 두드러집니다. 올해 1분기
마곡 ‘15억 클럽’ 달성 [리얼캐스트=김예솔 기자] 서울 마곡지구 집값이 ‘15억 클럽’ 달성에 성공했습니다. 지난 7월 마곡지구 내 한 아파트가 전용 84㎡가 15억원에 거래됐거든요. 국민평형 기준 강서구 최고가입니다. 마곡지구 집값이 뛰며 강서구의 위상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김포공항 옆 비행기 소음으로 일축됐던 강서구가 마곡지구를 필두로 제2의 판교로 부상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변방에서 코어’로 거듭나고 있는 ‘마곡지구’ 얘기입니다. 미분양 늪에서 핫플레이스로…마곡 아파트 시세는?입주 10년차인
광교 30억, 판교 잡나? [리얼캐스트=김영환 기자] 광교가 기어코 30억 클럽에 가입했습니다. 광교중흥S클래스 전용 129㎡가 지난 6월에 32억 5천만원으로 거래됐습니다. 1년 사이 11억이나 올랐네요. 호가는 현재 40억에 육박합니다. 서울까지 한참인 수원이 곧 40억이라니, 놀라운 일입니다. 일각에서는 판교와 함께 ‘절대쌍교’라고 불리고 있는데요. 정말 광교는 판교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까요? 광교가 판교 집값을 잡는다? 광교 집값이 판교를 넘기는 어려울 전망입니다. 광교중흥S클래스 전용 129㎡ 거래를 살펴보죠. 실거
지방 비규제지역 알짜 분양단지 바로 여기 [리얼캐스트=김예솔 기자] 수도권에 이어 지방 비규제지역도 분위기가 바뀌고 있습니다. 규제로 인한 풍선효과가 지방 청약시장을 달구고 있는 것인데요. 지난번 수도권 비규제지역 주요 단지 소개에 이어 이번에는 비수도권에서 공급되는 비규제지역 분양 단지를 준비해 봤습니다. 당장 올해 1분기 분양 물량으로 개발호재나 실수요층이 뒷받침되는 주요 단지를 추려보니 총 4개 단지로 압축이 되네요. 단지 소개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아산 탕정지구+삼세권 효과 ‘더샵 탕정역센트로’ 먼저 살펴볼 단지는 충남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