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청약 경쟁률, 평균 77.42대1/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투시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코오롱글로벌(대표이사 윤창운)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초읍2구역 재개발로 공급한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아파트가 1순위 해당지역 청약에서 전 주택형 마감됐다. 1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1순위 해당지역 청약을 받은 결과 25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 9356명이 신청해 평균 청약경쟁률 77.42대1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부산광역시에 공급된 전체 아파트 중 최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사전 예약 방문제, 사이버 견본주택 동시 운영/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84A 타입 거실 이미지. 코오롱글로벌 제공/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코오롱글로벌이 2일(금) 부산 부산진구 초읍2구역 재개발로 선보이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아파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했다. 견본주택은 사전예약 방문제와 사이버 견본주택으로 동시 운영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전문가 인터뷰, 주택형별 특장점 등 상세 정보 및 특화아이템 동영상 등을 확인할 수 있는 사이버 견본주택 ‘스카이텔링’이 운영된다.
연내 부산광역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장 9곳, 6,020가구 공급 예정/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광역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연말까지 부산광역시에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진다. 부동산 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12월까지 부산에 예정된 재개발•재건축 분양물량은 9개 단지, 총 1만 1,965가구로 나타났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6,020가구다. 지역별 일반분양은 △동래구가 2,819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 △부산진구 1,788가구 △수영구 571가구 △
매수 심리는 ‘쑤욱’ 미분양은 ‘쏘옥’....부울경 부동산 시장 달아오른다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부•울•경’(부산, 울산, 경남)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매수 심리가 상승하며 미분양 물량도 급격하게 감소하고 있는데요. 한국부동산원 주택가격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부•울•경 지역의 4월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지난해 동기 대비 △부산 9.44% △울산 9.70% △경남 4.33%가 상승했습니다. 같은 기간 미분양 물량은 △부산 1,086가구 △울산 419가구 △경남 2,603가구로 나타났죠. 전년 동기 대비 미분
성수기 막바지 분양 물량, 올 6월 5대 지방 광역시 1만1,328가구 예정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올 6월 5대 지방 광역시에서 1만1,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상반기 월별 지방 광역시 최다 공급 물량으로, 그동안 12•17 대책 등의 영향으로 지연됐던 공급이 분양 성수기 막바지에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6월 5대 지방 광역시에 총 1만1,328가구(오피스텔, 임대 제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달 5월 같은 지역에서 공급 예정인 5,259가구보다 6,069가구
부산진구 초읍2구역 재개발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총 756가구 중 499가구 일반분양/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투시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556에 들어서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아파트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초읍2구역을 재개발하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총 756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84㎡ 4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267가구 △59㎡
노후주택 밀집지역 속 새 아파트 각광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노후주택 밀집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들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새 집으로 이주하고자 하는 대기수요가 풍부한 것은 물론, 높은 희소가치를 바탕으로 향후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어섭니다. 이러한 지역은 대부분 원도심으로, 기존 아파트 입주 시점부터 교통과 교육, 편의시설이 조성돼 주거만족도가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이렇다 보니 노후 아파트가 밀집된 지역 내 새 아파트는 이미 갖춰진 풍부한 인프라에 혁신 평면, 첨단 설계 등 최신 주거 트렌드까지 누릴 수 있어 선망의 대상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부산 중심에 위치한 부산진구에 굵직한 개발사업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원도심인 부산진구는 현재 정비사업이 활발하다. 부산시에 따르면 현재 부산진구에서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정비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22곳이며 아파트 약 2만8000여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부산진구의 숙원사업이던 개발 사업들도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부산진구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범천 철도차량기지(정비창) 이전사업이 추진된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고시 발표한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냉정~범일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