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교역 팰루시드(수원 권선 113-6구역 재개발사업) 본보기집이 22일(금) 개관했다.단지는 삼성물산 건설부문∙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817-72번지 일원에 짓는 수원 권선 113-6구역 재개발 아파트다.지하 2층~지상 최고 15층, 32개동, 총 2,178가구로 들어서며 이 중 1,234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12월 2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 일정이 시작된다. 업계 최초로 해외건설 근로자 대상의 특별공급이 실시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11월 1
현대건설이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선보이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인 '힐스테이트 동탄포레'가 합리적인 임대 조건을 내걸어 내 집 마련 수요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힐스테이트 동탄포레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6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8개동, 전용면적 84·101㎡, 총 58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상품이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118가구 ▲84㎡B 80가구 ▲101㎡A 198가구 ▲101㎡B 189가구로 구성된다.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와 최근 선호도를 높이고 있는 중대형
‘지제역 반도체밸리(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조성되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이 12월분양을 앞두고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단지는 먼저 '전국 청약 자랑’ 이벤트를 실시한다. 청약신청자 전원(특별공급 및 1순위)을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는 그야말로 ‘통큰’ 이벤트다. 이벤트가 게시되자 관련 부동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온 가족을 동원해서 청약 넣겠다”, “일단 청약 넣는게 정답” 등의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이와 함께 ‘337 박수 앵콜 관심
긴 연휴가 끝나고 성수기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됐던 10월 분양시장이 여전히 조용한 분위기입니다.임차인을 모집하는 행복주택과 임대물량이 금주 분양물량에 다수 포함됐지만, 전주보다 분양가구는 더 줄었습니다. 추석 연휴 여파로 10월 2주 분양시장은 잠시 쉬어가는 모습이지만 그 동안 미뤄진 물량들이 많은 만큼 건설업계가 본격적인 분양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는 기대도 감돌고 있습니다. 우선 금주에는 행복주택 가운데 LH가 경기 화성시 향남2지구에서 공급하는 2개 단지(약 1천여가구)가 큰 규모입니다. 모델하우스 오픈 현장은 각각 서울 강동과
올해 하반기 중에는 어떤 부동산 정책과 제도가 달라질까요? 리얼캐스트가 정리해 봤습니다.‘역전세 대란’ 막아라, 전세 제도 보완 대책우선 주목할만한 부분은 역전세, 전세사기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주택경기가 침체되면서 역전세 대란을 우려해 정부가 임대인의 대출 규제를 완화해 준 것인데요. 기존 전세 보증금보다 낮은 가격에 새로 전세를 놓아야 하거나, 후속 세입자를 구하지 못해 보증금을 돌려주기 어려워진 임대인에게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40% 적용 대신 DTI(총부채상환비율) 60%를 적용해 줍니다. 이는 기존 전세
서울 부동산 시장이 새 아파트를 중심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에서는 총 8개 단지 1,033가구(특별공급제외)가 일반공급됐다. 이에 1순위 청약통장 총 5만 3,571건이 접수, 평균 경쟁률은 51.86 대 1로 전국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위는 평균 27.02대 1의 충북이 차지했다. 신규 분양뿐만 아니라 분양권 및 입주권 거래도 평년에 비해 많이 이뤄졌다.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 상반기 서울에서 총 240건의 분양권 및 입주권 거래가 이뤄졌다. 이는 작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배후주거단지로 주목받고 있는 제일건설㈜의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이 6월 초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통큰 이벤트를 선보여 화제다.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은 평택시 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반도체밸리 도시개발사업지구) 공동 2블록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동, 총 1,152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브랜드 대단지다. 전 가구는 최근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아진 전용면적 84·103㎡의 중대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단지는 먼저 '전국 청약 자랑’ 이벤트를 실시한다. 청약신청자 전원(특별공급
6월 분양시장은 10대 건설사들의 대거 물량을 쏟아내면서 브랜드 아파트들의 각축전이 될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6월 전국에 27개 현장, 총 2만 6,951가구(일반분양 2만 788가구)가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이 중 약 71%인 1만 9,159가구(총 19개 현장)를 10대 건설사(도급순위 상위 10곳)가 공급한다. 일반분양은 1만 3,725가구다(컨소시엄 포함).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0대 건설사가 공급한 일반분양 5,973가구보다 약 2.3배 많은 수준이다. 권역별로는 △수도권 4,989가구 △지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가 공공택지 개발 낙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벌떼입찰을 벌인 것으로 의심되는 업체 13곳에 대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국토부는 부정한 방법으로 토지를 낙찰받은 사실이 드러나면 해당 업체와의 계약을 해지하고 택지를 환수할 방침이다.11일 국토부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지방자치단체∙LH가 의심업체 71개에 대해 합동점검을 실시한 결과, 13개 업체를 적발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다.벌떼입찰이란 건설사가 공공택지 낙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계열사를 동원해 입찰에 참여하는 행위다. 이 행위 자체
정부는 위장전입, 위장이혼, 통장매매 등 159건의 부정청약을 적발했다고 22일 밝혔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는 주택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근절하고자 주택청약 및 공급실태 점검을 실시한 결과 총 159건의 공급질서 교란행위를 적발해 수사의뢰했다.이번 점검은 한국부동산원과 합동으로 지난 2022년 상반기 분양단지 중 부정청약 의심단지 50곳(2만352가구)을 대상으로 실시했다.적발된 유형 중 가장 많은 것은 82건의 위장 전입으로 나타났다. 청약자격을 얻기 위해 주소지만 옮기는 경우로, 이는 실제 거주하지 않지만 해당
전국 분양전망지수 73.6, 2월 대비 2.5포인트 상승 전국 주택 미분양 물량이 7만5,000가구를 넘어선 가운데, 아파트 분양전망지수가 2월 12.4포인트 오른데 이어 3월에도 2.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달에는 특히 서울이 20.3포인트나 올랐고, 지방에서는 울산, 전북, 부산, 충북 등이 올랐습니다. 이렇게 수도권을 비롯 지방도 분양전망지수가 회복하고 있는 이유를 리얼캐스트가 알아봤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3월 아파트 분양전망지수는 전국이 2.5포인트 상승한 73.6입니다. 분양전망지수는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
2~3월 지방 중소도시 분양 급감…청약 문턱 낮아 실수요자들 내집마련 유리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3월까지 지방중소도시 분양이 전년 동기에 비해 크게 감소할 전망이다. 분양시장이 주춤 한 상황이라 건설사들도 공급에 신중한 모습인 가운데 실수요자들에겐 당첨기회가 높아져 관심을 모은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2~3월 지방 중소도시에서는 약 6,000여가구 일반분양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충북이 2500여 가구로 가장 많고, 경남(1100여가구), 전북 700여가구, 충남 640여가구, 강원 500여 가구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홍보관 모습][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대우건설이 전북 정읍시 농소동에 짓는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3월 견본주택 오픈에 앞서 성황리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홍보관은 정읍시 상동에 위치한 정읍 어린이교통공원 인근에 위치하며 방문 고객들은 단지에 대한 설명과 청약자격 및 유의사항 등을 전문 상담원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더불어 홍보관 방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인증 이벤트’도 진행해 특별공급 대상자임이 확인되면 고급와인(1병)을 제공하며, 청약 통장을 인증하면 온누리 상품권(1만원권) 등도 증정한다.
대우건설이 전북 정읍에 짓는 초고층 대댄지 아파트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를 3월 분양할 계획이다.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정읍 지역에서는 처음 공급되는 1군 브랜드 단지로 교통과 기존 단지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전망이다. 특히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 속에서도 정읍 아파트는 신고가가 이어지고, 공급가뭄도 심화 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단지는 정읍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북 정읍시 농소동 48-33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84·110㎡ 6개동 총 707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타입별
금리 더 오른다… 전문가들 "내 집 마련 타이밍은 빠를수록" 좋아/옥동 경남아너스빌 ubc 조감도/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올해 기준금리가 계속적으로 인상되고 있는 가운데, 내년에는 더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지금이 내 집 마련의 절호의 기회라는 것이 업계 중론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11월 24일 연 3%인 기준금리를 3.25%로 올렸다. 올해 1월 1.25%였던 기준금리는 두 번의 빅스텝(0.5%p 인상)을 포함해 총 여섯 차례 인상을 거치며 총 2%p 상승했다. 이에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 상단도 최근
지하철, 광역철도 역명 앞세운 역세권 분양 단지 인기 입지와 교통여건은 주거지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단지명에 지하철이나 광역철도 역 이름이 들어가면 역세권 입지를 강조할 수 있어 청약 시장에서도 수요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역세권 주상복합은 교통 편의성은 물론, 단지 내 상가와 주변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정주여건이 좋고 안정성이 높아 선호도가 꾸준합니다. 특히 지방의 경우, 수많은 지하철 역이 있는 수도권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역세권에 대한 희소성이 크고 역을 중심으로 개발 사업이
소형평형 인기 급증... 전용 40㎡ 이하 매입비율은 집계 이래 최고치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1~2인 가구 증가 추세 속에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1~3분기 전용 60㎡ 이하 아파트 거래 비율은 52.9%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한 해 전용 60㎡ 이하 아파트 거래 비율(47.3.%) 대비 5.6%p가 오른 수치며, 2020년(39.1%)과 비교하면 무려 13.8%p가 오른 수치다. 또한, 같은 기간에는 전용 40㎡ 이하 초소형 아파트 인기도 뜨거웠다. 실제 전국 전용 40㎡
'여기가 정말 예전의 거기야?'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반도체, ICT 등 첨단 기술의 놀라운 변화고 있지만 부동산도 변화를 거쳐 새롭게 탄생 하기도 합니다. ‘상전벽해(桑田碧海)’라는 옛말이 있는데요. 이는 ‘뽕나무밭이 푸른 바다가 됐다’는 뜻으로 몰라 볼 정도로 바뀐 것을 비유할 때 사용합니다. 부동산에서의 ‘상전벽해’란 각종 개발 등을 통해 낙후됐던 곳이 대단위 주거, 업무, 상업, 공원 등 전혀 다른 환경으로 바뀐 것을 말합니다. 서울 서북권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DMC’가 꼽힙니다. ‘DMC’는 디지털미디어시티(D
입주자 모집에 나선 임대아파트, 곳곳에서 모집 마감 기록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올 분양시장은 지난 해와 매우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 미분양 통계에 따르면 8월기준, 전국 미분양 가구는 3만2,722가구로 1월(2만1,727가구) 대비 무려 50.6%가 상승하는 등 분양시장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가라앉아 있는데요.하지만,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입주자 모집에 나선 민간임대아파트들은 준수한 청약결과를 기록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7월 경기 수원시 교동에서 입주자모집에 나선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재개발민간임대
교통·생활 인프라 갖춘 핵심입지에 위치한 특급 역세권을 찾아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원도심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원도심은 새로 들어서는 주거지에 비해 노후도가 있지만, 교통 및 상권 등 바로 형성되기 힘든 생활 인프라를 이미 갖추고 있어 지금보다는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더 기대되는 곳이기 때문인데요.특히 기차나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역 주변으로 상업시설이나 교육, 여가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직주근접성까지 좋은 단지는 수요가 풍부해 인기입니다.실제로 고등지구, 수원역세권지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