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가 건설회관에서 올해 하반기 첫 번째 분양대행자 법정 교육을 진행했다.분양대행자 법정교육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지정한 전문교육기관에서 분양대행자 소속 임직원이 받는 의무교육으로 주택법 및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에 따라 사업주체가 주택의 공급업무를 제3자에 대행할 경우 입주자모집공고일 1년 이내에 사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국토교통부로부터 분양대행자 법정교육 사전기관으로 지정받은 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에서 진행한 이날 교육은 실무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이 개발한 교재를 바탕으로 전문성을 높이고 흥미까지 유발할 수 있도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최근 다양한 부동산 규제로 청약 열기는 시들해졌지만, 반대로 잔여가구 선착순 모집의 인기가 뜨겁다. 잔여가구 선착순 모집은 대부분 청약부적격자 발생으로 인한 미계약분을 일컫는다. 이런 미계약분의 경우 주택의 유무나 청약 통장의 가입여부 등과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만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들에게 새로운 내집 마련의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다. 또한 59a 타입의 경우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높은 관심을 끌 예상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주택에 대한 규제가 소비자들로 하여금 청약통장
[리얼캐스트=취재팀] (사)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회장 이윤상)이 지난 4일 호텔 프리마에서 ‘2019 워크숍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사)한국부동산분양서비스협회는 주택법의 규정에 의한 아파트, 지식산업단지 분양대행 등 부동산 마케팅 업무를 수행하는데 발생하는 문제점 극복 및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주거생활 향상과 부동산 마케팅업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된 국토교통부 법인설립허가(제134호)의 사단법인입니다. 이날 개최된 워크숍은 올해 한국 부동산 분양시장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해 힘쓴 협회 회원사가 향후
“과거 당첨된 이력이 있어 청약 무효입니다”지난달 수 십대 1의 청약경쟁률을 뚫고 서울에 있는 재건축 아파트에 당첨된 조씨. 하지만 기쁨이 절망으로 바뀌는데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세대원에 속한 아내가 과거 아파트 청약 당첨된 사실이 있어 당첨 부적격자로 판명이 났기 때문입니다. 조씨가 예비 청약신청자들에게 전하는 당부의 말을 들어보시죠.“청약조건이 까다로워진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크게 문제될 일은 없을 줄 알았습니다. 막상 부적격자로 탈락되니 허탈하네요. 또 마음에 드는 아파트가 분양하더라도 향후 1년간은 청약을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