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 막바지 분양 물량, 올 6월 5대 지방 광역시 1만1,328가구 예정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올 6월 5대 지방 광역시에서 1만1,000여 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는 올해 상반기 월별 지방 광역시 최다 공급 물량으로, 그동안 12•17 대책 등의 영향으로 지연됐던 공급이 분양 성수기 막바지에 대거 몰린 것으로 보인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해 6월 5대 지방 광역시에 총 1만1,328가구(오피스텔, 임대 제외)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달 5월 같은 지역에서 공급 예정인 5,259가구보다 6,069가구
부산진구 초읍2구역 재개발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총 756가구 중 499가구 일반분양/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투시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556에 들어서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아파트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초읍2구역을 재개발하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총 756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84㎡ 4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267가구 △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