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 사전방문 예약제 운영 및 철저한 방역대책으로 호평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 견본주택 현장(사진제공: 신원종합개발)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신원종합개발이 경상북도 포항시 북구 득량동 141번지 일원에 공급하는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가 지난 27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했다.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방문객들의 안전한 관람을 위해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하는 한편, 견본주택 사전 방문 예약제를 운영해 고
8월 강남4구 주택매매 거래량…전달보다 20% 증가[리얼캐스트= 박지혜 기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강남 11개구의 8월 주택 매매 거래량은 6942건으로 7000건에 육박했습니다. 작년 8월 6366건과 비교하면 10%(576건) 가까이 증가한 셈입니다. 강남4개구(서초·강남·송파·강동) 지역을 살펴보면 지난달 주택 매매 거래량은 3151건으로 작년 8월 1908건과 비교해 1243건(65%) 불어났습니다. 7월과 비교해도 20% 가까이 늘어난 수치인데요.이들 지역들에 정부 규제의 총구가 겨냥되고 있지만 역설적이게도 집값은 가장 많
보증금 2천만원 올려주고 전세 연장했어요~ [리얼캐스트=여경희 기자] #서울 동작구의 한 아파트에 전세 거주 중인 김 모씨(43세)는 며칠 전 전세보증금 2천만원을 올려 재계약을 마쳤습니다. 원래 작년에 집을 매수해 ‘자가 갈아타기’를 할 계획이었지만, 아파트가격이 천정부지 치솟는 바람에 매수타이밍을 놓쳤다는데요. 김 씨는 2년동안 전세로 살면서 집값이 작년 상반기 수준으로 떨어지면 바로 매수하겠다는 의지를 불태웠습니다. 서울 아파트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올해에는 김 씨처럼 내 집 마련을 하려는 무주택자들의 눈치싸움이 치열해질 전망
9.13대책 이후 강남 집값 상승 둔화되기 시작[리얼캐스트=여경희 기자] 9.13대책 이후 강남 집값 상승세가 본격 둔화되고 있습니다. 부동산114의 10월 4주 강남3구 아파트 매매가격변동률은 0.08%로, 대책 발표 전인 9월 1주 0.60%에 비해 미미한 수준입니다. 강남 아파트 거래건수도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 9월 자료(기준일: 18.10.29)에 따르면 강남3구에서는 △1일~10일 566건 △11일~20일 189건 △21일~30일 31건으로 거래가 급감했습니다. 특히 투자수요가 몰렸던 강남 재
주택 시장 누르니 상가 '풍선효과' [리얼캐스트=취재팀] 9.13대책으로 주택시장 옥죄기가 가중되며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격인 상업시설의 인기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이미 주택시장 규제에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을 돌리는 수요층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이를 방증하듯 리얼캐스트가 한국감정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상업‧업무용 거래량은 12만2,065건으로 작년 (10만4,191건) 대비 17%나 증가했습니다. 실제로 한국 부자들은 상가를 대부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향후 부동산 투자 유망 상품으로도
입주 5년차 접어든 위례신도시신도시 가운데 유일하게 서울을 포함하고 있는 위례신도시. 어느덧 2013년 첫 입주 후 5년차로 접어들었습니다. 최근 양도세중과, 입주물량 증가 등으로 서울 아파트값, 특히 강남집값이 약세라는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일명 ‘강남 대체 신도시’라 불리는 위례신도시 분위기를 알아보기 위해 취재에 나섰습니다. 서울지하철 8호선 복정역 환승주차장에서 버스편을 이용해 5~10여분 만에 위례신도시에 도착했는데요.토목 공사중인 북위례…곳곳에 보이는 상가 공실송파구에 속한 북위례 일대는 오는 2022년 완성을 목표로 한
2003년 시장과열 억제 위한 후분양제 도입도시인구가 급증하던 1977년 부족한 주택 공급을 위해 선분양제가 도입됩니다. 아파트를 건설할 때 분양 전반에 걸쳐 막대한 자금이 들어가는데 선분양제는 부지만 확보하면 분양수요자를 모집해 이들이 내는 분양대금으로 공정을 마무리 지을 수 있습니다. 자금 여력이 없는 중견건설사도 분양에 참여할 수 있어 주택공급을 늘리는데 유리하지만 계약금만 내고 막대한 시세차익을 챙기려는 투자자들이 분양시장에 유입되면서 시장 과열이 사회문제화 되었고, 정부는 시장 안정을 위해 후분양제 카드를 꺼내 듭니다.
강남구, 서초구 이은 전국 대표부촌 ‘과천시’‘전국 집값 3위’, 18년째 ‘부동의 경기 집값 1위’. ‘경기 과천시’를 표현하는 수식어입니다. 과천시가 강남구, 서초구에 이은 전국 대표부촌으로 자리매김하게 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탁월한 입지여건을 꼽을 수 있습니다. 과천시는 행정구역상 경기도에 속하지만 서울 서초구와 맞닿아 있고, 우면산 터널을 지나면 반포까지 쾌속으로 닿을 수 있어 심리적으로는 ‘강남’에 가깝습니다. 관악산∙우면산∙청계산으로 둘러싸인 청정 자연환경, 우수한 주거 및 교육환경을 갖춰 살기 좋은 도시로 정평이
국내 10억 이상 부자는 24만여 명…1년 새 3만여 명 증가10억원 이상 현금을 보유하고 있다면 과연 부자일까요? KB경영연구소의 ‘2017 한국 부자 보고서’에서는 한국 부자들을 금융자산 10억원 이상 개인으로 정의하고 있는데요. 10억원 이상 가진 부자는 2016년 말 기준 24만2000명으로 전년(21만1000명) 대비 14.8% 증가했습니다. 총자산 10억원 이상 자산가들의 재테크 수단의 52.2%가 부동산이 보고서에 따르면 10억원 이상 보유한 한국 부자들의 자산에서 부동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52.5%로 타 자산의 비중보
불변의 스테디셀러 ‘강남권 매머드급 재건축아파트’ 강남권의 재건축아파트는 부동산 시장 불변의 스테디셀러로 꼽힙니다. 직주근접형 입지에 사통팔달 교통망, 명문학교와 학원가, 쇼핑시설 등 최상의 입지여건을 갖춘 새 아파트 촌으로 탈바꿈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탁월한 주거환경과 높은 투자가치를 찾아 전국에서 수요층이 모여들어 집값이 주변을 압도하고, 높은 분양가에도 불구하고 청약경쟁이 치열합니다. 사업성이 좋아 대형사들이 사활을 걸고 치열한 수주전을 펼치는데요. 지난해 반포주공1단지 수주전에서는 국내 대표 건설사들이 4차산업기술을 적용한
한동안 반등 기미가 보이지 않던 강남 재건축 시장이 지난해부터 상승세를 타기 시작하더니 올해는 그 바람이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민간택지 분양가상한제 탄력 적용, 재건축 단지 내 최대 3주택 보유 가능, 재건축초과이익환수제 유예 등을 골자로 하는 부동산 3법이 시행되면서 강남 재건축아파트 추진위원회, 조합 설립이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어서죠. 현재는 금리 인상, 주택담보대출 심사 강화 등으로 매수심리가 다소 위축된 분위기나 강남권은 학군, 교통입지가 워낙 좋기 때문에 여전히 투자수요가 충분하다는 기대감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