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와 가까운 미니신도시에 살아요~ 최근 신도시 아파트를 분양 받은 P씨. 수도권 전철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며 동시에 오랫동안 안정적인 생활인프라를 형성한 구도심과 가깝고, 더불어 신도시 인프라까지 갖춘 아파트를 선택했습니다. 구도심과 신도시 두 곳의 풍부한 인프라를 하나처럼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이 P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구도심+신도시 인근은 개발가치도 2배 실제로 신도시와 구도심의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즉 더블생활권이 가능한 곳이 늘고 있습니다. 주거,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이 균형 있게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주택 지을 땅 없다?...신규 택지지구 지정 오리무중 정부가 지난 2014년 택지개발촉진법을 폐지하면서 신도시•택지지구 공급을 3년간 중단키로 했습니다. 4년이 지난 지금 신규택지지구 지정도 요원한 상황인데요. 때문에 집 지을 땅이 귀해져 건설사들은 앞으로 주택공급 사업을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 중입니다. 더불어 새 아파트 입주를 원하는 소비자들도 원하는 지역에 새 아파트 입주가 가능은 할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대규모 택지개발 대안…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뜨는 이유공급 중단된 공공택지의 대안으로 도시개발사업이 주목 받고 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