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탑건설, 익산을 대표할 최고층 아파트 선보인다[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유탑건설은 오는 5월,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1가 238-5번지에 주상복합 단지 ‘유블레스47 모현’을 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블레스47 모현’은 지하 4층~지상 47층의 익산시 역대 최고층 단지로, 2개 동, 총 343세대, 수요층에게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1층과 2층에는 상업시설이 계획되어 있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주상복합이 들어설 계획이다. 익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만큼 역을 중심으로 형성된 다양한 생활편의시
초고층 빌딩은 호재일까 악재일까[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높이와 규모로 시선을 압도하는 초고층 빌딩을 지은 회사나 도시는 경제위기나 불황에 시달린다는 이른바 ‘마천루의 저주’란 속설을 아시나요? 1999년 도이체뱅크 재무분석가 앤드루 로렌스가 내놓은 가설로 이미 많이 알려져 있는 내용입니다.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초고층 빌딩은 주로 돈이 풀리는 양적완화 시기에 추진되는데, 공사가 막바지에 다다를수록 경제는 하강 국면을 맞게 되고, 불황에 빠진다는 논리죠. 이를 뒷받침 하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먼저 1930년
결혼 2년차 김 모씨 부부가 전용 84㎡ 오피스텔로 이사 결심한 까닭[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전용 59㎡(구 25평) 아파트에 전세를 살고 있던 결혼 2년차 김 모(36세)씨 부부는 얼마 전 전용 84㎡ 오피스텔을 구입해 이사를 했습니다. 전세 만기가 도래하면서 집주인이 전세보증금을 올려 부담이었던 터라 이 참에 내 집 마련을 할까 하고 같은 평수의 소형 아파트를 알아봤지만, 가격이 너무 뛴데다 매물도 많지 않은 상태라 고민이었던 찰나에 아파트와 별반 차이가 없는 부부가 살기에 딱 좋은 오피스텔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것도 기존에
지방 오피스텔 수익률 수도권 압도[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여전히 저금리 속 오피스텔 투자를 마음 먹었다면 이제 수도권보다 지방 오피스텔을 주목해야 할 듯합니다. 지방 오피스텔은 수도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매매가격이 저렴한데다 임차수요가 풍부해 수익성이 좋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리얼캐스트가 한국감정원의 자료를 토대로 오피스텔 수익률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지방 오피스텔 수익률은 6.5%로 수도권 오피스텔 수익률 5.23%를 앞섰습니다. 전달 대비 수익률의 저하도 없었고요. 이 기간 전국 평균 오피스텔 수익률은 5.47%,
잇따른 발표에 안전한 곳으로 눈 돌리는 수요자들[리얼캐스트=박지혜 기자] 지난해부터 시작해 최근에 발표된 9.13대책까지 부동산 규제가 이어지면서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비규제지역 곳곳에서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에 규제가 집중되고 여전히 저금리다 보니 수익형부동산인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단, 오피스텔도 규제지역 내에선 전매가 제한돼 비규제지역 오피스텔 공급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상품 선별해야…교통, 희소성 갖춘 ‘조망권’ 물건 잡아야물론 모든 비규제지역 상품이 좋은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