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개발사업 우르르…달라지는 양재동 대형 개발이 줄을 잇는 서울 강남에서도 시간이 멈춘 듯한 곳이 있습니다. 서초구 양재동입니다. 상대적으로 개발이 정체돼 왔는데요. 하지만 양재동 일대가 이제 달라지고 있습니다. 개발 붐이라 할 정도로 대형 개발들이 줄을 잇고 있어서 인데요. 향후 대규모 연구개발 단지부터 고층 아파트가 들어서며 확 달라질 양재동을 리얼캐스트TV에서 살펴봤습니다.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거듭날 양재·우면동… 청사진 나왔다! 양재·우면동 일대 개발 밑그림이 차츰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양재동을 서울형 AI(
서초구 남부터미널 등 저이용·미활용 도시계획시설에 대한 복합개발이 이뤄질 전망이다. 서울시는 최근 저이용·미활용 도시계획시설을 복합개발하기 위한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도심 내 신규 개발할 수 있는 가용부지가 한계치까지 도달한 만큼 이용 비율이 낮거나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도시계획시설을 개발해 새로운 미래 공간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다. 도시계획시설은 서울시 전체 면적의 46%를 차지하고 있다.대상지는 기존 5000㎡ 이상 저이용 또는 미활용 도시계획시설이다. 시는 사전에 선발한 △서초동 남부터미널 부지 △중계동 368 일원
위례과천선, 사업 진행 현황은?사업 계획 이후 제자리 걸음을 걷던 위례과천선이 최근 사업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 사업 진행에 있어 시간은 필요하지만, 지지부진했던 위례과천선이 활기를 보이자 수혜지에 대한 관심도 상승세인데요. 이에 리얼캐스트에서는 위례과천선 수혜지는 어디고, 집값은 어떻게 움직이고 있는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위례과천선은 위례신도시 복정역~경기도 과천시 과천정부청사역을 잇는 노선입니다. 총 22.9km 길이의 복선전철인데요. 경기도 과천시와 강남구 개포동, 위례신도시를 이어줄 예정입니다. 특히 과천정부청
3차 사전청약! 수요자 관심 집중된 곳은 어디? [리얼캐스트=박승면 기자] 올해 마지막을 장식할 초특급 청약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3차 사전청약인데요. 오는 12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하남 교산(1,056가구), 과천 주암(1,535가구), 시흥 하중(751가구), 양주 회천(825가구) 등에 총 4,100여 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오늘 리얼캐스트에서는 이번 사전청약에서 가장 인기 지역으로 꼽히는 ‘과천 주암지구’에 대해 집중 분석해 봤습니다. 직주근접 끝판왕! 강남 인프라 그대로 누린다총 1,5
토지임대부주택이란? [리얼캐스트=이진영 기자] 여러분 혹시 토지임대부 주택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이 보다 강남에 3억원대로 내집마련이라고 하면 더 쉽게 와 닿을 것 같은데요. 오늘은 토지임대부 주택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서울에 사는 젊은 무주택자 분들, 특히 청약 가점이 낮아 절망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개념 정도는 정확하게 알아두면 좋을 내용입니다. 토지임대부 주택으로 강남에 3억원대 내집마련 가능할까? 최근 토지임대부 주택이 떠오른 건 오시장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서울의료원 부지 등 알짜 땅 3곳에 토지임대부 주택을 추진하
호반그룹(호반건설) '전자신문' 인수... 지분 43.7% 확보로 1대 주주 등극[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호반그룹(호반건설)이 IT 전문 일간지 전자신문을 인수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19일 호반그룹은 전자신문 지분 43.7%를 280억원 규모에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을 체결해 전자신문의 1대 주주가 됐다. 호반그룹은 이달 중 기업결합 신고, 8월 말까지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자세한 매각조건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전자신문의 전체 기업가치는 600억 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사는 전자신문 외에 온라인 미디어인 전자
호반건설그룹, 30일 창립 32주년 기념행사 개최 /32주년 창립기념 행사 기념사하는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창립 32주년을 맞은 호반건설그룹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를 위해 또 한 번 대규모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했다. 호반건설그룹은 지난 30일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대강당에서 창립 32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박철희 호반건설 사장 등 호반그룹 중역들만 참석
호반건설, 솔루션 기업으로 ‘대한전선’의 새로운 미래 연다/호반그룹, ‘New TAIHAN in HOBAN’ 기념행사 /(좌측 두 번째부터 김선규 호반그룹 총괄회장,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 우현희 태성문화재단 이사장, 나형균 대한전선 사장)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호반건설그룹(대기업집단명: 호반건설)이 대한전선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대도약의 의지를 밝혔다. 호반건설그룹은 25일 호반파크 2관(서초구 우면동 소재)에서 대한전선 인수를 공표하고, 대한전선의 새로운 미래를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명은 ‘New TAIH
호반건설, 액셀러레이터 법인인 플랜에이치와 함께 기술개발 및 서비스 확장을 위한 투자[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호반건설은 지난 7일 서초구 우면동 호반파크 2관에서 ‘㈜워커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담당 사장, 이용규 워커맨 대표, 원한경 플랜에이치벤처스(이하 플랜에이치) 대표 등이 참석했다. 호반그룹 사옥. 아브뉴프랑 등에 유지보수 서비스 적용하면서 고도화 추진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호반건설과 액셀러레이터 법인인 플랜에이치는 워크맨의 기술개발 및 서비스 확장을 위해 투자한다. 워커맨은 건설업계에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담당 사장, 국내 건설사 최초 액셀러레이터 법인 ‘플렌에이치벤처스’설립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최근 건설사들의 신기술 개발이 한창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국내 10대 건설사들이 보유하고 있는 건설 신기술은 평균 10.5개인 것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여파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사업이 지연되거나 중단되는 상황이 빈번해졌고, 여기에 정부의 부동산 시장 규제까지 이어지는 환경 속에서 건설사들은 신기술을 개발, 새 먹거리 확보에 나서고 있다. /서초구 우면동 호반건설 사옥 전경. 제공=호반건
호반건설 등 건설업계...부동산 정보 시스템 개발 등 디지털화 분주 -건설업계, 업무 프로세스 자동화, 부동산 정보 시스템 개발, 스타트업 투자 등 디지털화 분주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은 디지털 혁신이 생산성, 시공품질, 사고율 등 건설산업 전 부문에서 기존 생산체계의 한계를 혁신적으로 개선할 것으로 전망했다. 제조업 수준의 디지털화가 진행되면 생산성이 25% 향상되고, 양질의 일자리가 3만개 이상 창출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건설산업이 포스트코로나 시대에도 생존하고 번창하기 위해서는 디지털 기반 사업전략과
새로운 분양모델 실험 예고 [리얼캐스트=김영환 기자] 정부, 국회, 지자체가 연일 새로운 공공분양주택 모델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준공 후 직접 거주하면서 분양 대금을 천천히 갚아나가며 지분을 확보하는 지분적립형 주택, 건물만 소유하고 토지는 빌리는 토지임대부 주택 등이 그것입니다. 지분적립형 분양이란?지분적립형 분양은 구입 초기 일부 비용만 지불하고, 나머지 금액은 장기간에 걸쳐 분납해서 최종적으로 100%의 소유권을 취득하는 분양 모델입니다. 정부는 투기방지를 위한 장치로 전매제한 20년, 실거주 요건 등을 고려하고 있으며, 구
호반건설과 호반산업, 올해부터 3년 간 총 450억 원 규모 지원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호반그룹이 협력사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총 450억 원 규모를 지원한다. 호반그룹은 30일 동반성장위원회(이하 ‘동반위’), 협력 중소기업과 함께 호반파크 2관(서초구 우면동 소재)에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기홍 동반위 위원장,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 김진원 호반산업 사장, 협력사 이성준 우창건설 대표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30일, 협력사와의 상생협력 위한 ‘혁신주도형 임금격차 해소’
호반건설, 플럭시티와 투자 약정 및 업무 협약 체결호반건설-플럭시티 투자 약정 및 업무 협약 (사진 왼쪽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담당 임원, 오른쪽 윤재민 플럭시티 대표)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호반건설이 스마트시티 관련 첨단 기술 기업에 대한 투자와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호반건설은 23일 호반파크 2관(서초구 우면동 소재)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보유한 ㈜플럭시티와 투자 약정 및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대헌 호반건설 기획담당 임원, 윤재민 플럭시티 대표, 원한경 플랜에이치 대표 등 관계자 10여 명이
3억원대부터 4억원대 관악산 숲세권 아파트[리얼캐스트=김인영 기자] 서울 금천구 시흥동에 위치한 관악우방 아파트(2002.12 입주)는 관악산을 뒤에 두고 있습니다. 특히 아파트 단지에서 등산로로 이어지는 길이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관악우방아파트는 동광초등학교, 동일중학교, 동일여자고등학교 등 주변에 여러 학교들이 위치해 있고 다양한 상업시설이 단지 앞에 자리잡고 있어 편의성이 높습니다. 지난해 12월 이 아파트 전용 59㎡형이 3억4,500만원에 실거래된 바 있는데요. KB부동산 리브온에 따르면 현재 시세는 동일면적형
과천, 전국 공시가격 상승률 1위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과천시 공시가격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부가 발표한 2019년 1월1일 기준, 전국 공동주택 공시가격에 따르면 과천시 아파트 공시가격 상승률은 23.41%에 달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상승률인 9.9%보다 14.2%p 증가한 것으로, 고가주택과 개발 호재가 겹친 마포·용산·성동구 공시가격 상승률(16.98%)이나 강남4구(서초·강남·송파·강동)의 상승률 15.18%를 훨씬 상회한 것입니다. 전국 평균 상승률 5.24%보다 5배 이상 높은 수치죠
‘반값 아파트’를 가능케 하는 토지임대부 아파트란?4년전, 토지임대부 아파트를 분양 받은 A(40세)씨는 입주 당시를 떠올리면 만감이 교차합니다. 전셋집에서 살다가 저렴한 분양가로 내 집 마련에 성공했기 때문입니다. 입주 당시 토지소유권을 가질 수 없단 점은 고민이었지만, 평생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다는 점에 끌릴 수밖에 없었다는 데요.토지임대부 아파트는 토지는 임대하는 조건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건물부분만 계약자가 소유하는 아파트를 말합니다. 토지의 소유권은 사업시행자가 갖는 것으로 계약자는 토지에 대한 임대료를 따로 납부하는 대신
주거복지 로드맵 부작용 속출정부가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한 뒤 세대 간 갈등과 신규택지 예정지 땅값이 급등하는 등 부작용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정책이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 수는 없겠지만 발표 후 예상보다 많은 비판에 정부는 적잖아 당혹해 하고 있습니다.文 정부 주거복지 로드맵 어떻길래?문재인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의 핵심은 ‘함께 잘 살기’로 보입니다. 정부 정책의 목표가 한 눈에 드러나는 ‘제목’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사회통합형 주거사다리 구축을 위한 주거복지 로드맵’. 정부는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자, 저소득계층에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