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6월의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금주 분양시장은 4,600여가구가 분양에 나섭니다. 공공분양 물량이 다수 포함되면서 전주(3,706가구)보다 분양물량이 늘었는데요.6월 청약접수를 실시한 일반분양 물량은 1만534가구(총 1만1,636가구)로 조사됐습니다. 올해 상반기 중 가장 많은 분양이 이뤄졌지만, 6월이 전통적인 분양 성수기라는 점을 감안하면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것도 사실입니다. 분양경기 전망이 회복세를 가리키고 있다지만 여전히 분양시장이 침체기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의미인데요. 그럼에도 금주엔 LH, 서울주택도시
충남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서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을 진행하고 있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계약금 5%(전용 84㎡ 이상), 중도금 전액 무이자 등 특별한 분양 조건을 제공해 인기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계약 시 분양가의 5%에 해당하는 금액만 내면 분양을 받을 수 있다(전용 84㎡ 이상). 대부분의 단지들이 계약금을 10%로 책정하고 있는 반면 인플레이션 시기 주택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아산자이 그랜드파크의 세심한 배려가 돋보인다. 뿐만 아니라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하고 있
경기 파주운정신도시, 충남 천안아산 알짜 단지 눈길 11월 2주 분양시장은 올 들어 주간 청약으로는 최다 물량이 쏟아집니다. 지역 가운데 충남(6,500여 가구)과 경기(4,000여 가구)에 많은 물량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충남을 포함한 지방은 모두 비규제지역에 해당되는 만큼 청약자격, 전매 등 각종 규제를 벗어나 있어 실수요자들은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전반적으로 주택시장의 분양위기가 가라 앉은 상황이라 주택구입이나 청약 모두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분양은 원자재값 등의 상승으로 분양가 인하가 당분간 어렵기 때문에 2~3
순유입 인구 증가율... 충남, 인천, 경북순으로 높아[리얼캐스트= 한민숙 기자] 지난해 충남 인구 순유입이 전년 대비 1050% 증가하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전국 시도간 이동자 수는 총 244만 7,234명으로, 2020년 253만 4,114명과 비교하면 3.4%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세종, 인천, 충남, 강원, 제주, 충북, 경북 등 8곳에서 전입 인구가 전출 인구보다 많은 순유입이, 나머지 9개 지역에서는 전출이 전입보다 많은 순유출이 발생
올해 외지인 매입 비중 TOP3 충청권이었다 충청권 부동산시장에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돌고 있습니다. 충남과 충북, 세종을 중심으로 외지인들이 대거 유입되고 있는 것인데요. 한국부동산원의 월별 매입자 거주지별 통계에 따르면, 올해(1~7월 기준) 외지인 매매거래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세종, 충남, 충북으로 집계됐습니다. 세종은 전체 거래 1,660건 가운데 698건(42%)을 외지인이 사들이며 외지인 매입 비중이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어 충남은 올해 총 1만5,351건의 매매거래가 있었는데, 이중 외지인 거래가
대규모 산단 및 업무지구 인접 직주근접형 아파트 인기 高高[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대규모 산업단지 및 업무지구와 인접한 '직주근접형' 아파트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 아산에서 분양을 앞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주목받고 있다. 워라밸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퇴근 이후의 시간에 대한 중요도가 높아졌고, 출퇴근 소요시간이 짧은 직주근접 단지의 선호도가 높아진 것이다. 실제로 아산자이 그랜드파크가 들어서는 아산에는 여러 대기업과 수많은 산업단지가 밀집돼 주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아산에는 디스플레이 소재·부품·
“환경은 우리를 똑똑하게도 멍청하게도 만들 수 있다”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사람이 사는데 환경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주변에 어떤 환경을 두고 있느냐에 따라 삶이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하버드 디자인 스쿨의 대표이자 미국의 유명 건축평론가인 세라 윌리엄스 골드 헤이건은 저서인 ‘공간혁명’에서 “환경은 우리가 사랑하는 이들을 똑똑하게도 멍청하게도 만들 수 있다”고 말하고 “공사 중인 환경에 대한 결정은 여러 세대에 걸쳐 수십억명의 삶에 영향을 미친다”는 말로 건축 환경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코로나19가
공원 안에 짓는 아파트 인기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최근 주택시장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선보이는 아파트 단지들이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오는 9월 GS건설이 충남 아산시에서 선보이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역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지어져 분양 전부터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시 최초의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용화체육공원(예정)과 함께 조성되는 아파트로 축구장 약 23개 규모에 달하는 대형 공원을 품은 숲세권 공원 단지다. 용화체육공원에는 실내체육관, 어린이체육놀이터, 생태체험장, 숲속건
교통의 발달, 생활권도 바뀐다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생활권(生活圈) 이란 사람들이 직업이나 일상생활을 누리는 범위를 뜻하는 말로, 통근이나 통학, 쇼핑, 오락, 사회적인 관계 등을 함께 해 나가는 공간적인 범위를 일컫습니다. 거리가 멀어지면 생활권으로 묶기 어렵다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교통수단의 발달과 함께 생활권의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항공기, KTX 등의 고속철도, 고속도로 등으로 전국이 일일 생활권에서 반나절 생활권으로 바뀌어 갔습니다.덕분에 대한민국 행정, 정치, 사회, 업무, 문화, 교육 등 각종 분야의 중심지인 서
GS건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9월 분양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충남 아산의 신규 분양 단지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청약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가운데, GS건설이 오는 9월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분양한다고 밝혀 많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특히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는 아산시 최초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아산시 용화체육공원 조성사업 내 공동주택 부지에 들어서는 단지로, 전국적으로 주춤한 시장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아산시 분양시장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단지가 들어서는 아산시 분양시장은 최근 서울, 대구 등 일
충남 GRDP 전국에서 세 번째로 높아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충청남도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전국에서 세 번째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통계 조사 이래 36여 년간 1, 2위를 다투고 있는 경기도와 서울시를 제외하면 가장 큰 규모다. 통계청 KOSIS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20년 전국에서 지역내총생산이 가장 큰 지역은 경기도로 486조원을 달성했다. 서울은 440조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지난 2014년 경기가 서울을 역전한 이후 7년째 같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다. 반면 계속 뒤바뀌는 3위 자리는 114조
아산시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서포터즈 모집 진행중 오는 9월 GS건설이 충남 아산시에 ‘아산자이 그랜드파크’를 분양할 예정으로 광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단지의 성공 분양을 응원하고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서포터즈 모집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아산자이 그랜드파크 응원 서포터즈는 아산시 및 천안시에 거주하고 있는 자차를 보유한 여성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7월 25일(월)부터 29일(금)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100명으로 선착순으로 마감되는 만큼 서포터즈를 희망하는 수요자라면
서울, 대전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눈길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4월 3주 분양시장은 올해 들어 주간 최대 물량이 쏟아졌던 지난 주의 40% 수준까지 물량이 줄어듭니다. 다만, 금주 예정된 물량도 올해 다른 주간과 비교해 적은 수준은 아닙니다. 최근 분양시장은 양극화가 더욱 심해진 모습입니다. 인천 검단, 경기 파주운정 등 관심 지역은 청약자가 몰리는 반면 추첨제 또는 무순위 청약이 나서는 곳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예비청약자들이 신중해진 것인데요. 새 정부 취임이 있을 5월 이후 바뀔 부동산시장의 환경
[아산 벨코어 스위첸 투시도]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30층 이상 고층 주상복합이 부동산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고층으로 설계된 주상복합 단지들은 일반적으로 교통망과 편의시설이 풍부한 도심에 조성되는 경우가 많아 주거환경이 편리하다. 또한 고층설계로 주변 시야를 가리는 구조물이 없어 우수한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일조량을 풍부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 채광 효과도 뛰어나다. 특히 화려한 외관과 고급스러운 부대시설 배치 등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통하는 경우가 많아 일대 부동산 가격을 이끌기도 한다. 같은 단지임
비규제지역 수혜 선점 위해 신규 공급 단지 수요 집중아산 벨코어 스위첸 투시도 [리얼캐스트=이시우 기자] KCC건설이 오는 3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충남 아산시에 ‘아산 벨코어 스위첸’을 공급할 예정이다. 아산은 충남 부동산 시장의 대표 비규제지역으로 꼽히며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 555-1번지 일원에 아산 벨코어 스위첸은 지하 5층~지상 최고 46층 2개동 규모로 들어서며, 아파트 전용 84㎡A~D, 92㎡A·B 299세대와 오피스텔 전용 84㎡OA~OD 20실로 다채롭게 조
충남 ‘아산 줌파크’ 12일 1순위 , 13일 2순위 청약 접수/아산 줌파크 조감도. 대창기업 제공/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창기업이 시공하는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남산2지구 아산 줌파크 아파트가 12일(수)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아산 줌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4층 9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763세대 규모이고, 전 세대가 일반분양되는 민간분양 아파트이다. 전용면적 별로는 △75㎡ 384세대 △79㎡ 69세대 △84㎡ 310세대 등이다. 청약 일정은 12일(수) 1순위 청약, 13일(목
착한 분양가 아파트 ‘아산 줌파크’ /아산 줌파크 광역조감도/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지난 1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아산 줌파크’가 아산에서 다시 보기 힘들 ‘착한분양가’ 아파트로 수요자 사이에서 화제다.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데다 향후 신도시급 신(新)주거타운을 형성할 예정이라 시세차익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신도시급 주거타운 조성…약 2500여 세대에 6000여 명 인구 수용 계획아산 줌파크가 들어서는 용화남산지구에는 약 2500여 세대에 약 6000여 명이 넘는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다. 현재
브랜드 아파트 분양소식… 전국 7300여가구 분양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5월 2주로 접어든 분양시장은 전주에 비해 물량이 크게 증가하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주는 산, 강, 공원 등 주변으로 쾌적한 환경을 갖춘 단지들이 분양을 앞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미세먼지 등 건강을 염려 해 환경을 더욱 중시하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어 이들 단지들에 대한 관심도 함께 증가할 전망입니다. 금주는 수도권 지역에서 오픈 소식이 많습니다. 택지지구, 신도시 내에 위치하고나 인접지역에 분포하고 있어 이들 물량 역시
'아산 줌파크' 희소성 높은 비규제지역 입지… 전용 75~84㎡ 763세대/아산 줌파크 광역조감도. 대창기업 제공/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대창기업이 시공하는 충청남도 아산시 용화남산2지구 아산 줌파크가 5월 1일(토)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아산 줌파크는 지하 3층 지상 24층 9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763세대 규모다. 전 세대가 일반분양되는 민간분양 아파트로전용면적 별로는 △75㎡ 384세대 △79㎡ 69세대 △84㎡ 310세대 등이다. 5월 11일 특별공급, 12일 1순
500세대 이상 신규 분양 단지 내 국공립 어린이집 의무설치/아산 줌파크 투시도/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민간 어린이집의 안정성 논란이 지속되자, 믿을 만한 국공립 어린이집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 국가에서 수시로 시설 감사와 운영 지도가 이뤄져 안정성 면에서 뛰어나며 입주민들 만족도가 높다. 이에 국공립 어린이집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더욱 증가하고 있지만, 어린이집 수는 턱없이 부족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9년 전국 국공립 어린이집은 4324개로 전체 어린이집(3만 7371개)의 8.6% 수준에 그쳤다. 민간 어린이집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