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촌 어바인퍼스트 더샵 조감도]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 일대가 안양의 신주거중심지로 떠오르고 있다. 대규모 재개발·재건축 사업으로 미니신도시급 주거타운이 형성된 데다 교통호재도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안양의 대표신도시 평촌이 노후화하면서 신규주택수요도 끊이지 않고 있다는 것도 호계동에 관심이 가는 이유다. 먼저 지난 2019년 3월 입주한 호계1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평촌더샵아이파크’(1174세대)와 올해 1월 입주를 시작한 ‘평촌 어바인퍼스트’(3850세대)가 있다. 인근에 위치한 ‘e편한세상하늘
정부에서 인기 지역으로 인정해준 상황... 수요자들 입장 큰 변화 없을 것[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정부가 지난달 19일 24번째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다. 부산 해운대·수영·동래·연제·남구 대구시 수성구, 경기 김포시(통진읍·월곶면·하성면·대곶면 제외)를 조정대상지역으로 추가 지정한다는 내용이다. 이로 인해 부동산 시장이 또 한번 변화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새롭게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경우 투기세력의 접근이 어려워진 만큼 실수요자 위주의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규제의 역설로 인기 지역으로 입증된 상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6.17대책’, ‘7.10대책’ 등이 연이어 발표가 되면서 조정대상지역 등 규제지역이 늘었지만 집값이 꾸준하게 오르는 곳들은 나오고 있다. 특히 이들 지역은 개발, 교통인프라 개선 등 호재가 있다는 공통점을 안고 있는데 경기 시흥, 의정부 등 지역의 호조세가 눈에 띄고 있다. KB부동산 리브온 월간주택가격 동향 자료에 따르면, 경기 시흥시 아파트 매매가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쉼없이 상승했다. 특히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된 지난달의 경우 한달 매매가 상승률이 0.74%를 기록하며 규제지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