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를 대로 오른 수원 주거선호지역, 대체할 라이징스타는? [리얼캐스트=민보름 기자] 경기도 최대도시 수원. 수도권 외곽순환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접근성이 뛰어나며, 첨단 제조업 시설이 많은데요. 이 때문인지 2021년 1월 기준 118만 5,741명, 국내 기초단체 중 가장 많은 인구 수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2000년대 들어 1990년대 개발된 영통지구를 비롯, 수원 주거지 곳곳에 급격한 노후화가 진행되었는데요. 이에 따라 신축 아파트 타운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광교신도시 대형이 지난해 21억원(2020년 5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