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민 고정수요 확보된 단지내 상가 완판 이어져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상가시장 트랜드도 변하고 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으로 인해 사람들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 기존의 유명한 상권에 위치한 상가보다는 입주민 고정수요나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단지 내 상가’의 안정성이 부각되면서 인기를 끄는 추세다. 단지 내 상가는 일반 상가와 달리, 단지 거주 입주민들로 인한 안정적인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탄탄한 고정수요로 상권 활성화 속도가 빠를 뿐만 아니라 임차인 모집에도 유리하다. 생활 밀착형
수도권 GTX역 인근 부동산 시장 들썩… 상업시설도 투자수요 발길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수도권 최대 호재로 일컬어지는 GTX 노선 사업이 속속 추진되면서 GTX가 정차하는 역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다. 특히 GTX역 인근에 자리잡은 역세권 상업시설은 GTX 이용객 흡수 및 풍부한 유동인구로 안정적일 수 있어 이를 선점하려는 투자 수요가 늘고 있다. 현재 GTX 노선은 수도권 부동산 가치 상승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일례로 지난 6월 안양 동안구 아파트값은 인덕원역(안양시 동안구)에 GTX-C노선이 가
[수원 고등 써밋플렉스 투시도]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경기 수원역을 중심으로 일대가 개발이 활발하게 추진되는 가운데 대규모 주거환경개선사업이 추진 중인 수원 고등지구가 눈길을 끌고 있다. 고등지구는 고등동·화서동 일대 36만여㎡를 주거환경개선사업으로 개발되며, 계획 인구 1만2365명(4871가구)에 달한다. 고등지구 A1블록은 ‘수원역 푸르지오 자이(4086가구)’가 입주를 마쳤으며, 민간임대주택(285가구), 행복주택(500가구) 등이 추가로 조성되면서 인프라가 개선중이다. 현재 고등지구 내에 고등동지역공동체조합에서 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