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59~84㎡, 총 490세대 중 218세대 일반분양[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양우건설이 전북 완주군에 짓는 ‘완주 이서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을 오는 9월 공급할 예정이다. 완주 이서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전북 완주군 이서면 은교리 일원에 들어서는 단지로 지하 1층~지상 15층, 10개동, 총 490세대가 공급되며, 이 중 218세대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로는 ▲59㎡A 304세대(일반분양 173세대), ▲59㎡B 30세대(일반분양 1세대), ▲74㎡ 60세대(일반분양 5세대), ▲84㎡ 96세대(일반분양 39세대)로 수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조감도]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주택시장에서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인기가 거침이 없다. 특히 전 가구 중소형으로 구성된 단지들의 경우 분양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중소형 단지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이유로 구매 시 비교적 가격부담이 적고 실수요 층이 탄탄해 거래가 환금성이 좋다는 점을 꼽는다. 여기에 다양한 특화 설계와 서비스 면적 극대화를 통해 중대형 못지 않은 공간활용성까지 갖췄다는 점도 인기에 한몫하고 있다. 실례로 전용면적 84㎡지만 3면 발코니 특화 설계를 적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투시도]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전북 완주군 브랜드 아파트로 눈길을 끌었던 대우건설 시공의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100% 분양에 성공했다. 대우건설이 올해 서울 등 수도권 곳곳과 부산∙대구 등에서 이어온 흥행을 전북 완주에서도 이어가 전국적으로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사실이 입증됐다. 특히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난 10월 23일부터 4일간 청약 당첨자를 대상으로 계약을 진행하고 예비 당첨자와 선착순 계약까지 단기간에 분양을 마쳐 눈길을 끈다. 앞서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평균 5.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추석, 한글날 연휴 등으로 인한 기분 탓인 걸까, 10월 분양시장이 벌써 폐장을 앞에 두고 있습니다. 10월 분양시장이 본격적으로 분주해 진 것이 중순경부터이다 보니 분양시장의 성수기로 꼽히는 가을, 그것도 10월 분양시장이 매우 짧게 느껴집니다. 어찌됐든 10월 분양시장의 폐장을 앞두고 막바지 분양물량이 쏟아지는 한 주입니다. 금주는 경기 북부 분양시장을 대표하는 파주, 남양주, 고양시를 중심으로 하는 분양물량들이 눈길을 끕니다. 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10월 4주 청약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전매제한을 강화를 피한 막차 효과인 것인가, 완주 첫 브랜드 아파트인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전 타입이 1순위에서 청약 마감됐다. 이 아파트는 좋은 입지와 상품이 견본주택 사전 관람 때부터 호평을 받아 좋은 청약결과가 예견됐었다. 지난 28일 한국감정원 청약홈에 따르면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1순위 청약 결과 49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2531건의 청약이 몰리며 평균 5.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최고 경쟁률은 262가구에 1883건이 접수돼 7.2대 1을 기록한 84㎡A 타입이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추석연휴가 시작되지만 코로나19로 심란한 9월의 마지막 주 입니다. 분양시장도 오픈 소식 없이 청약 물량은 지난주보다 크게 줄어듭니다. 당초 9월에 예정됐던 물량들 상당수가 10월 이후로 연기되면서 10월분양계획 물량이 크게 증가하는데요. 다만 10월 1주는 추석, 2주는 한글날 휴일로 10월 중순경부터 분양시장은 분주해질 전망입니다. 9월 22일 수도권 과밀억제권역, 성장관리권역과 지방5개 광역시 전매제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22일 이후 입주자모집공고 승인 신청 단지들부터 적용되기 때문에 10월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석경투시도]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대우건설 시공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아파트가 분양에 돌입해 일대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지방 공공택지 분양권 전매제한 1년 ‘막차 아파트’여서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뜨거운 모양새다. 코로나19 여파에도 지난 18일 견본주택은 철저한 방역관리 속에 성황리에 오픈했으며, 사전 관람 예약을 통해 내방객들의 방문이 끊이질 않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오픈 후 주말까지 모든 타임 방문 예약이 마감됐으며, 내집마련에 나선 30
수도권 아파트값 고공행진… 비교적 저렴한 분상제 아파트 관심 고조 [리얼캐스트=민보름 기자]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가 내 집 마련의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 집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2019년 9월 8억원을 넘긴 이후 지속적으로 오르며 점차 9억원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일명 ‘노도강(노원구, 도봉구, 강북구)’ 신축 아파트 전용면적 84㎡도 속속 10억원을 돌파하는 추세입니다. 서울뿐 아니라 일명 ‘준 서울’로 불리는 경기도 지역들도 그에 못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대우건설이 오는 18일 전북 완주군 첫 브랜드 아파트로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으로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완주 산업단지 직주근접 입지와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우수한 상품성까지 갖춰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이번 물량은 지방 공공택지 분양권 전매제한 강화를 피하는 ‘막차’ 단지여서 아껴 둔 청약 통장이 대거 쏟아질 전망이다. ‘완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전북 완주군 삼봉지구 B-2블록(삼계읍 수계리 705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규모는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6개동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지역 내 부동산이 흥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가 필수조건이라 말할 수 있다. 일자리를 따라 인구가 유입되고 직장인 배후수요로 안정적인 수요가 기대돼 지역 부동산에는 많은 수요가 몰리기 때문이다. 수요가 증가하면 자연스럽게 가격 상승으로 연결된다. 여기에 인구증가로 인해 주변 인프라가 빠르게 개발되는 경향이 있다. 교통, 상업시설, 학군 등 생활 인프라가 몰리고 주거환경이 빠르게 개선됨에 추가로 인구유입이 이뤄지는 선순환 구조가 갖춰지는 것이다. 기업 몰리는 송도국제도시 3.3㎡당 집값 3년 전 대비 17
[리얼캐스트=박지헤기자] 브랜드 건설사들 분양소식이 전해지는 호남권 분양시장이 하반기 지방권역 분양시장의 열기를 이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7.10 부동산 대책으로 가수요가 줄면서 실요수자의 내집마련 가능성이 높아진 점도 긍정적인 요인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9~12월 호남권에서는 광주 7곳 5,338가구, 전북 5곳 4,287가구, 전남 4곳 1,762가구 등 1만1,387가구가 분양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일반분양 4,205가구보다 2.7배 가량 많은 수준이다. 수도권에 규제가 집중되면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4차 산업시대 도래로 산업시장 지형도가 IT, 반도체, 메카트로닉스 등 미래 산업으로 옮겨지면서 미래형 산업단지 조성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더불어 산업시장 변화에 발맞춰 주거지형도 또한 함께 변화되고 있다.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산업단지 종사자로 인해 자연스럽게 인구가 유입된다. 또한 늘어난 인구를 수용하기 위한 주택지도 개발돼 인구 밀집도가 높은 신도시로 성장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로 동탄신도시와 평택 고덕국제신도시를 볼 수 있다. 먼저 동탄신도시에는 총 면적 155.6만㎡ 규모의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신규 아파트 공급이 적고 부동산 규제 영향도 덜한 지방 군(郡) 지역 아파트 시장이 하반기 분양시장에서 어떤 결과를 낼지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9월 중순경 수도권을 포함한 지방광역시 지역의 분양권 전매제한이 확대 시행될 예정에 있는 만큼 수요자들이 군(郡) 지역으로 이동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9월부터 연내에 전국 군(광역시 내 군 제외) 지역에서 11개 단지 총 8252가구가 공급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전북이 3295가구(완주군)로 가장 많고 ▲충남 2054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전국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공공택지란 LH, 지방자치단체, 도시공사 등 공공기관에서 사업을 주도해 조성하는 택지지구로, 계획적인 개발이 진행돼 향후 높은 미래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공공택지에 공급되는 신규 아파트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주변시세 대비 상대적으로 저렴한 분양가로 책정·공급돼 내 집 마련의 부담을 덜 수 있고 웃돈이 붙을 가능성도 높다. 이러한 장점으로 공공택지에서 분양한 단지들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지난 6월 현대BS&C가 경기 동탄신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장기화된 코로나19는 일상에 많은 변화를 가져왔다. 특히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는 모델하우스가 아닌 사전 홍보관 운영이 크게 늘었다. 분양 받기 위해 알아야 할 소비자의 권리가 커지면서 소규모 인원을 대상으로 방역 수칙을 엄격히 지켜야 되기 때문에 사전 홍보관의 중요성이 한층 커졌다. 과거엔 대규모 모델하우스를 짓지 않고 사전 홍보관을 운영하는 경우 미분양 우려가 큰 곳에서 운영되는 것이 일반적이었지만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고객과의 대면 상담이 어렵고, 사이버 견본주택으로만 운영되는 경우도 많다 보니 청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9월은 하반기 가을 분양성수기의 문을 여는 달입니다. 7~8월 한여름 못 했던 분양물량들이 속속 공급이 되는 시기 인데요. 올해 9월 분양시장은 중순경 수도권과 지방광역시를 중심으로 전매제한 확대 시행을 앞두고 있어 공급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다만 분양가 인상폭이 집값 상승폭보다 현저하게 낮은 상황이 계속되고 있어 예비청약자들은 분주하게 움직일 것으로 예상 됩니다. 전국 4만6600여가구 공급… 이중 3만8700여가구 일반분양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9월 중 전국에서 총 4만66
[리얼캐스트=신선자기자] 대구 수성구, 평택 고덕신도시, 전북 완주군, 전남 순천시 등에서 ‘지역 최초’ 타이틀을 내건 브랜드 아파트의 공급이 잇따를 예정이다. 브랜드가 곧 가격으로 인식되는 부동산 시장에서, 지역 최초라는 또 하나의 프리미엄 요소가 추가되는 만큼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지역 최초로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는 지역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은 편이다. 각인되기가 쉽고, 선점 효과 등으로 미래가치와 프리미엄에서 우위를 보이는 경우가 많아서다. 또 건설사들이 지역 최초 아파트라는 상징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차별화된 내부설계를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연말까지 지방지역의 택지지구 및 도시개발 사업을 통해 신규 주택이 대거 공급될 예정이다. 특히 정부가 집값 안정을 이유로 공급을 확대하는 수도권과 달리 주택공급을 위한 토지 공급이 많지 않아 지방지역의 신규 아파트의 희소성도 커질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방지역에서 택지∙도시개발을 통해서 연말까지 2만1935가구가 분양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충청권이 1만3325가구로 가장 많고 이어서 영남 4647가구, 호남 3056가구, 강원 907가구 등의 순이다.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코로나19로 경기불안이 계속되면서 부동산시장도 불안정한 모습이다. 하지만 ‘미래 먹거리’로 불리는 4차산업과 같은 첨단산업이 이끄는 지역의 부동산 시장은 활기를 이어가고 있다. 경기 성남 판교테크노밸리가 대표적이다. 정보기술(IT), 생명공학기술(BT) 등 1300여개 기업 몰려있다. 판교테크노밸리 실태조사에 따르면 작년 매출액은 87조5000억원에 달한다. 부산 지역 내 총생산(89조7000억원, 2018년 기준)과 맞먹는다. 인천 송도도 첨단 산업 덕을 보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송도는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8~9월 지방에 분양되는 아파트 2곳 중 1곳이 10대 건설사 시공 단지로 나타났다. 거듭된 부동산 대책으로 무주택 실수요자는 청약 당첨 가능성이 높아진데다, 주요 건설사가 짓는 ‘똘똘한 한 채’ 선호도가 커지고 있어 청약 경쟁률도 치열할 전망이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8~9월 지방에서 10대 건설사가 1만6734가구(16개 단지)를 공급 예정인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지방에서 예정된 물량 3만3610가구(38개 단지)의 절반에 달한다. 대부분 10월 초에 있는 추석 전 분양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