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생활권 새 대장주 후보,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분양 돌입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가 청약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광주 첨단지구 생활권에 조성되는 948가구 브랜드 아파트죠. 워낙 새 아파트가 귀한 지역에, 규모도 거의 1천 가구에 달하니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다 숲세권 확정인 민간공원 특례사업 물량이기도 합니다.벌써부터 첨단2지구 대장으로 꼽히는 ‘제일풍경채 리버파크’의 뒤를 잇는 제일풍경채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입지와 상품, 그리고 청약요건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급·대형 주거수요 몰리나?
세계 최대 규모 반도체 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인 용인에 각종 기업들이 몰려들며 인접 부동산들이 풍부한 배후수요를 품게 돼 눈길을 끄는 와중,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한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는 오산시 원동 675번지 일대에 서희건설이 시공예정인 단지로 지하 2층~지상 28층, 16개동으로 들어서며 총 1,718가구 대단지로, 타입별 가구수는 ▲49㎡ 107가구 ▲59㎡ 148가구 ▲65㎡ 658가구 ▲74㎡ 373가구 ▲84㎡ 432가구로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84㎡이하
DL건설이 오는 3월 대전시 중구 문화2구역 재개발로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를 분양할 예정이다. 대전시 중구 문화동 330번지 일원에 위치하는 e편한세상 서대전역 센트로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8개동, 전용면적 39~84㎡ 총 749가구 규모며 이 중 495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149가구 △59㎡B 49가구 △73㎡A 198가구 △73㎡B 99가구로 중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대전의 중심 위치해 우수한 인프라 공유, 서대전공원 가까워 주거환경 쾌적e편한세상 서대전
현대건설이 23일(금),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타입별 가구수는 ▲84㎡A 300가구 ▲84㎡B 238가구 ▲84㎡C 208가구 ▲84㎡D 118가구 ▲102㎡ 103가구 ▲148㎡A 11가구 ▲148㎡B 6가구 ▲148㎡C 9가구 ▲170㎡ 4가구로 구성된다. 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
울산 주거지도를 바꿀 것으로 기대받고 있는 울산 다운2지구에 대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 특히 울산 다운2지구에서는 개발의 시작을 알린 첫번째 민간분양 아파트인 '울산 다운2지구 우미린 더 시그니처'가 미래가치를 선점하려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순조로운 계약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눈길을 끈다. 1만 2,400여 가구 거주 신흥주거지... 울산 서부권 주거개발 핵심 축으로 각광울산 다운2지구는 울산광역시 울주군 범서읍 서사리, 척과리, 중구 다운동 일원 186만2,967㎡ 부지를 공공택지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아파트·
최근 서울 강남 4구 중 한 곳인 강동구에 교통개발사업이 활발히 추진되면서 부동산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현재 마포구에는 여의도로 연결되는 5호선과 강남 및 잠실 진출이 편리한 8호선이 지나며, 총 11개의 역이 위치한다. 또한 4개의 한강 다리를 통해 서울 도심 어디로도 이동이 편리해 주거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여기에 다양한 교통호재가 줄지어 예고되면서 교통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우선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경기 남양주 별내동까지 총 12.8km를 연장하는 지하철 8호선 연장사업(별내선)이 2024년 6월 개통을 목
개발호재가 예정된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는 향후 인프라 확장으로 인한 가치상승 기대감이 타 단지보다 높다. 특히 교통시설이 신설되면 타 지역으로 직주근접이 가능해져 인구가 더욱 유입되고, 인프라 역시 더 크게 확장되다 보니 교통호재를 갖춘 신규 분양은 더욱 인기가 많다. 수도권에서는 대표적으로 인천 1호선, 서울 5호선, GTX 등이 계획된 검단신도시가 이러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먼저 인천 1호선 검단연장선은 사업비 약 7,700억원을 들여 계양역부터 검단신도시까지 3개 정거장 총 6.83Km를 연장하는 사업으로 2025년 상반기
오산시 원동 675번지 일대에 서희건설이 시공 예정인 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라 합리적으로 내 집마련을 원하는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총 5,500가구의 대단지 주거타운이 형성될 오산시 원동 내 최고의 입지에 들어설 예정으로 정주여건이 뛰어난데다 각종 호재도 앞두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오산시 원동 7구역에 들어서는 ‘남동탄 서희스타힐스 파크시티’가 그 주인공으로 지하 3층~지상 28층, 16개동으로 들어서며 총 1,718가구 대단지로, 타입별 가구수는 ▲49㎡ 107가구 ▲59㎡ 148가구 ▲65㎡ 658가구 ▲74㎡ 3
서희건설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39번지 일원에 '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을 공급한다. 가락1지역주택조합과 가락2지역주택조합이 공동으로 추진하며 지하 3층 ~ 지상 최고 29층, 전용면적 59·84㎡, 총 939세대로 구성된다. 조합별로는 가락1조합이 390세대, 가락2조합은 549세대다. 송파 서희스타힐스 프리미엄은 서희건설이 최초로 서울에 공급하는 사업지다. 교통·교육·편의·자연환경 모두 뛰어난 송파구 최고의 주거선호지역에 위치하는 데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경우 토지 확보가 관건인데, 건설사가 토지 확보에 참여하여 진행하는 만
올해 청약 경쟁률이 23배로 뛰면서 강원도 분양 시장에 볕이 들고 있다. 이 가운데 분위기를 주도한 지역은 춘천으로, 주택 노후도가 높은 지역인 만큼 새 아파트 공급에 목말랐던 수요자들이 아껴온 청약 통장을 적극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2분기 0.31 대 1이던 강원도 아파트 1순위 경쟁률이 3분기에는 7.39 대 1로 약 23배 증가해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였다. 1순위 청약자 수로만 살펴봐도 341명에서 1만 8,430명으로 1만 8,089명이 증가했다.이러한 강원 지역
현대엔지니어링의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가 지식산업센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또 한 번의 공급 소식을 알려 관심이 모이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 2014년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 공식 론칭 이후 문정역 테라타워, 금천구 가산 테라타워, 용인 기흥 테라타워 등 수도권 일대에 14개 사업지, 연면적 62만평 규모에 달하는 브랜드 지식산업센터를 성공적으로 공급해 왔다.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은 일반적인 아파트형 공장에서 탈피해 발전된 물류시스템과 '현대 테라타워'만의 특색 있는 설계를 적극 도입해 지식산업센터 시장을 한 단
올 하반기 금호건설이 ‘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를 통해 춘천에서는 처음으로 ‘금호어울림’ 분양에 나선다.춘천 금호어울림 더퍼스트는 강원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785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59∙84∙116㎡ 총 543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로는 ▲59㎡ 46가구 ▲84㎡A 364가구 ▲84㎡B 87가구 ▲116㎡ 46가구다.이 단지는 금호건설이 춘천에 처음 선보이는 금호어울림 단지로서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앞서 ‘강릉 교동 금호어울림 올림픽파크’가 정당계약 이후 4주 만에 계약률 95%를
급격한 분양가 상승세에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미 분양에 나서 건축비 인상영향을 덜 받는 ‘기 분양 단지’들이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2월 기본형건축비를 2.05% 인상한다고 밝혔다. 기본형건축비란 분양가 상한제 적용 공동주택의 분양가 산정의 기준이 되는 것으로 건설자재, 노무비 등 여러 요소의 가격 변동을 반영한다. 기본적으로 6개월(3월 1일, 9월 15일)마다 정기고시되며, 지난해는 9월 2.53% 인상을 포함해 세 차례나 추가 인상한 바 있다.전문가들은 정부의 분양가 산정이 한동안 보수
수도권 서해안시대 제2막이 열린다수도권 서해안시대의 제2막이 열릴 전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서해안 철도 네트워크를 임기 내에 완성하기로 하면서 기대가 한층 커졌습니다. 지난 6월 30일, ‘대곡-소사 복선전철 대통 기념식’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은 “임기 내 서해안 철도 네트워크를 완성해 본격적인 서해안 시대를 만들겠다”고 기념사를 통해 밝혔습니다. 현재 공사중인 서해선(송산~충남 홍성), 신안산선(송산~원시) 등 연계 사업이 2025년까지 모두 개통이 되면 서해안의 중요 철도축이 새롭게 완성됩니다.또한 서해선 KTX연결로 충청
울산광역시 서부권 주거개발 핵심 축으로 기대받고 있는 '다운2지구'의 주거개발이 본격화한다. 다운2지구는 울산 단일지역 최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아파트·단독주택 포함 향후 1만 2,400여 가구, 2만 8,000여 명이 거주할 계획이다.오는 10월에는 우미건설이 B-2블록에서 우미린 아파트로 첫 민간분양 테이프를 끊을 예정이다. 지난해 울산 최초의 민간사전청약 단지로 1,293가구(특별공급 872가구,일반공급 421가구) 모집에 총 3,064건의 청약이 이뤄지며 흥행을 기록했던 곳이다. 총 1,430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전 가구가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는 이른바 ‘삼세권(삼성+세권)’ 입지가 주목받고 있다. 삼성은 국내를 대표하는 기업인 만큼 주변에 미치는 영향력도 상당하기 때문이다.통상 어느 한 지역에 대기업 및 관련 시설이 자리 잡으면서 발생하는 유무형의 가치는 크다. 특히 주거, 상업, 업무 등 여러 용도의 부동산은 탄탄한 수요를 자랑하며 전통적으로 높은 선호도를 보인다.‘삼성효과’가 가장 대표적인 예다. ‘삼세권’이라는 신조어가 있을 만큼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관련 시설이 자리한 곳은 두터운 수요를 자랑한다.일례로 KB부동산 시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 분양 소식 광주에서 내 집 마련 준비하시는 분들께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우미린 브랜드에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실속이 꽉 찬 단지가 공급에 나섭니다. 오늘 확인할 단지는 ‘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입니다. 94㎡ 테라스 포함된 중대형 구성, 영산강 조망까지운암산공원 우미린 리버포레는 광주 북구 동림동 일원에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되는 아파트입니다. 규모는 지하 6층~지상 최고 29층, 6개 동으로 세대수는 734세대입니다. 타입은 전용 84㎡와 94㎡, 101㎡로 중대형 위주 구성입니다. 특히 전용 9
올 들어 전라북도 전주시 아파트 거래량과 거래금액이 모두 증가하면서 시장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1029건으로 집계된 전주시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올해 1분기 1743건으로 늘었으며, 올해 2분기에는 1960건으로 증가했다. 올해 6월 거래 신고기한(1개월)이 7월 말까지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 2분기 거래량은 더욱 늘어날 예정이다.얼어붙었던 거래 시장이 해동 조짐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상승 거래도 속속 나타나고 있다. 전주시 완산구에 위치한 ‘전주 효천 대방노블랜드 에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