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 부동산의 ‘꽃’ 오피스텔, 분명 주거용은 아니라는 의미 [리얼캐스트=취재팀] 1985년. 국내 최초의 오피스텔인 마포 성지빌딩 이래로 오랜 기간 오피스텔은 ‘사서 빌려주는 곳’이거나 ‘빌려서 사는 곳’이었습니다. 수익형 부동산의 꽃이라는 대표 수식어는 곧 임대를 위한 상품이라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역세권 오피스텔, ‘우리집’이 될 수 없었던 이유는 오피스텔은 오피스로 활용되기도 하는 특성상 상업지구에, 그리고 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들어섭니다. 때문에 도심에서의 편리한 생활을 선호하는 수요층에게는 아파트 다음으로 선호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