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지난 해 말 서울 한강변의 대형건설사의 한 브랜드 아파트는 3.3㎡당 1억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올해 2월 또 한차례 3.3㎡당 1억에 거래 사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 됐다. 이처럼 지역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시세를 주도하는 아파트를 랜드마크 단지로 부른다. 또한 아파트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구매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2020년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전체연령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