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봄 분양시장이 개장했다. 이번 분양시장은 완화된 규제들로 예비청약자들의 선택의 폭이 넓어진 만큼 분위기가 어떻게 바뀔지 관심을 모은다. 특히 롯데건설의 분양 단지가 전체 분양 물량의 약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4월 중 전국에서 29개 단지, 3만 2,978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이 가운데 롯데건설의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는 총 6개 단지, 9,676가구. 컨소시엄으로 롯데건설이 시공에 참여한 사업장까지 포함하면 7곳, 1만 1,709가구로 늘어난다. 분양 물량 중 30%는 ‘롯데캐슬
롯데건설이 오는 4월 부산도시철도 2호선 가야역 도보 1분 거리에 ‘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을 분양할 예정이다.‘가야역 롯데캐슬 스카이엘’은 부산 부산진구 가야동 3-11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43층, 4개동, 아파트 전용 59~84㎡ 725세대, 오피스텔 전용 52~69㎡ 80실로 구성된 총 805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최고 43층의 고층 단지로 우수한 조망권을 갖췄다.타입별 세대수는 아파트 ▲59㎡A 80세대 ▲59㎡B 40세대 ▲77㎡ 120세대 ▲84㎡A 323세대 ▲84㎡B 162세대이며 오피스텔은 ▲52㎡ 40실
대도시의 원도심이 정비사업을 통해 신흥 주거타운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풍부한 인프라를 기반으로 주거, 업무, 상업시설들이 새롭게 자리잡으면서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 있다.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대전, 부산, 서울 등 대도시 원도심에서 대형 개발 사업이 속속 진행 중이다.먼저 대전에는 중구와 서구에서 정비사업이 한창이다. 중구에서는 문화2구역, 문화8구역, 용두2구역, 대흥4구역 등 문화동과 용두동, 대흥동 일대에서 정비사업이 한창이다. 서구는 도마동과 변동 일대에 정비사업이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사업시행인가 단계에 진입한 현장만 계산
부산 부동산 청약시장 및 매매시장이 본격 회복 분위기를 보이고 있다. 청약시장에서는 역대 최고 분양가에도 청약자들이 몰리는가 하면 일부 단지들은 매매거래 시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어 부산 부동산 시장 향후 전망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19일 1순위 청약을 진행한 부산 남구 대연동 ‘더비치푸르지오써밋’은 247가구 모집에 5606명이 몰려 평균 22.2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해당 청약에서는 8개 전 주택 유형이 1순위 마감에 성공했으며 최고 경쟁률을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198-3번지 일원, 우암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해링턴 마레’가 9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대한민국 최초 글로벌 해양산업 메카로 거듭나는 북항을 마주보고 있는 맨 앞자리에 위치해 탁월한 미래비전을 품고 있는 단지라는 평가다.‘해링턴 마레’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17개 동, 전용면적 37~84㎡, 총 2,205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일반에 전용 59~84㎡, 1,382가구를 공급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247가구,
부산 센텀권역에 들어서는 브랜드 주거형 오피스텔인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의 계약률이 치솟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목이 쏠린다. 연이은 규제 해제로 시장 활기가 기대되면서, 고전을 면치 못했던 부산 내 주거형 오피스텔 중 가장 빠르게 분위기가 반전되며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실제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우수한 입지와 브랜드 프리미엄, 뛰어난 상품설계를 갖춰 분양전부터 기대감이 높았던 곳이다. 분양 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센텀 더퍼스트는 지난해 9월 조정대상지역 해제 이후 최근 추가 규제 완화 소식이 발표되자, 계
부산 부동산 시장의 절대 강자 해운대를 긴장시킨 지역이 등장했습니다. 바로 부산진구인데요. 부산진구는 해운대에 비해 주거시설이 오래돼 그동안 큰 주목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올해부터 부산진구가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 리얼캐스트TV에서는 해운대를 넘보는 부산진구의 집값 현황과 상승 위력에 대해 다뤄보고자 합니다. 부산진구가 뜨는 이유는?부산진구는 부산의 최대 상권이 형성된 지역구입니다. 전포동, 서면 등 여러 상권이 존재하는데요. 하지만 상권이 잘 형성된 번화가인 만큼 주거환경이 쾌적하진 못합
신도시 공공분양 등 모처럼 분양 물량 풍성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금주 분양시장은 오랜만에 전국 각지에서 물량이 쏟아지며 예비청약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분양 현장 상당수가 이전에 비해 평균 경쟁률이 낮아져, 자금계획만 잘 세운다면 당첨 기회를 잡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수도권에서는 양주옥정신도시 공공분양을 비롯해, 대규모 도시개발사업 등 경기, 인천 지역에서 청약이 실시됩니다. 지방에서는 대구, 부산을 포함한 4개 광역시를 비롯해 경남, 전북 등에 있는 중소도시들의 분양물량이 예비 청약자들을 기다립니다. 이외에 경
부산 ‘원도심 정비사업’ 통한 새 아파트 연일 고공행진 부산 부동산 시장에서 재건축, 재개발 등 원도심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아파트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원도심 정비사업이란, 신도시나 택지지구 주택 공급이 아닌 원도심에 재건축, 재개발을 통해 주거환경을 새롭게 살리는 사업을 말한다. 신도시나 택지지구는 교통과 학군 등 생활 인프라가 갖춰지는데 일정 시간이 소요되지만, 원도심 정비사업은 기존 인프라가 갖춰진 곳의 노후 주택을 새 아파트로 바꾸는 사업으로 수요가 풍부하고 바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인기다
그린 프리미엄 등에 업은 아파트들 시세 상승, 분양 인기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올인빌, 코로나19 등으로 공원, 숲, 물 등의 그린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의 아파트들은 분양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준공 후에도 시세가 높게 형성되는 등 두터운 수요를 형성하는데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경기도 광교신도시에 자리잡은 ‘광교 중흥S클래스’ 전용 129㎡의 경우 6월 중 32억5000만원에 실거래 됐습니다. 지난해 5월, 21억원에 거래됐었는데 불과 1년여만에 무려 10억원 이상 오른 것인
쾌적한 주거환경과 공기질에 관심 갖는 수요자 늘어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코로나19와 미세먼지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주거 환경과 공기의 질에 관심을 갖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는 부동산 시장까지 확산된 상태다. 최근 들어 백신 접종이 이어지고는 있으나 여전히 불안감이 남아있고, 미세먼지 문제가 매해마다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주택 수요자들이 그 어느 때보다 쾌적한 자연환경을 중요시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지난해 전국 청약경쟁률 순위를 살펴보면 쾌적한 자연환경을 잘 갖춘 단지들이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1
부산진구 초읍2구역 재개발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총 756가구 중 499가구 일반분양/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투시도. 코오롱글로벌 제공/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코오롱글로벌은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556에 들어서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 아파트를 6월 분양할 예정이다. 부산진구 초읍2구역을 재개발하는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0층 9개 동, 총 756가구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84㎡ 4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주택형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267가구 △59㎡
*본 콘텐츠는 주식회사 미라보 제공으로 RealCast에서 제작하였습니다. 풍부한 인프라, 편의시설 갖춰 주거여건 우수행정타운 인근 주거시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행정타운이란 시청, 도청, 경찰서 등 행정기관이 밀집돼 있는 지역을 일컫는 말인데요. 계속되는 거센 규제에 투자처는 줄어가고 있지만 행정타운 밀집 지역은 편리한 거주요건을 장점으로 되레 주목받고 있는 모습입니다. 행정타운은 지역주민들의 접근성이 높은 중심 입지에 자리를 잡습니다. 지역 내에서 대표성을 갖는 곳이니만큼 각종 인프라가 잘 갖춰집니다. 또, 중심지 특성상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잦은 미세먼지와 코로나19로 인해 외출이 어렵다 보니 도심 속에 거주하는 경우 느끼는 답답함은 더욱 심해지고 있다. 만약 여행의 설렘과 리조트 같은 느낌의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다면 이러한 답답함은 쉽게 해결될 것이다. 롯데건설이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부암1구역을 재개발 해 짓는 대단지 아파트인 ‘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이 이 같은 고민을 한번에 해결해 줄 것으로 보인다. 백양산의 자연과 부산 바닷물의 역동성, 도시문화를 담아 스토리로 푼 조경[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 테마조경 '물의정원'. 출처: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지난 해 말 서울 한강변의 대형건설사의 한 브랜드 아파트는 3.3㎡당 1억시대를 열었다. 그리고 올해 2월 또 한차례 3.3㎡당 1억에 거래 사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 됐다. 이처럼 지역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며 시세를 주도하는 아파트를 랜드마크 단지로 부른다. 또한 아파트 브랜드는 소비자들의 구매에도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 다방이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2020년 아파트 브랜드 설문조사)에 따르면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을 묻는 질문에 응답자 전체연령층에서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신도시나 신흥 택지지구로 눈을 돌렸던 소비자들이 원도심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 분양시장에서 원도심에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서울에서 강남을 제외하고 청약률이 가장 높았던 곳은 용산구 효창동에서 분양한 효창파크뷰 데시앙으로 1순위 평균 경쟁률이 186.81대 1이었다. 부산의 경우 지난해 청약률 TOP5 가운데 2곳이 부산의 원도심인 부산진구에서 나왔다. 7월에 분양한 가야동 가야 롯데캐슬 골드아너가 60.82대 1, 11월 부전동에서 분양한 서면 롯데캐슬 엘루체가 42.82대 1 경쟁
ㅇㅇ 이름 달면 성공률 97%.. 청약경쟁률, 비(非) 브랜드 아파트보다 3배 가량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지방 분양시장에서도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 달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실시한 국내 브랜드 아파트 평판 분석에서 10위 안에 드는 아파트들이 침체된 지방 시장에서 연이어 1순위 마감에 성공하며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것입니다.부동산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올해 5월까지(2019.1.1 ~ 2020.5.25) 지방 분양시장에 공급된 10대 브랜드 아파트는 총 73곳으로 평균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부산 중심에 위치한 부산진구에 굵직한 개발사업이 잇따르고 있다. 부산을 대표하는 원도심인 부산진구는 현재 정비사업이 활발하다. 부산시에 따르면 현재 부산진구에서는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정비사업이 추진되는 곳은 22곳이며 아파트 약 2만8000여가구가 공급될 전망이다. 부산진구의 숙원사업이던 개발 사업들도 속도를 내고 있다. 먼저 부산진구의 오랜 숙원사업이던 범천 철도차량기지(정비창) 이전사업이 추진된다. 지난 3월 국토교통부가 고시 발표한 ‘부산역 일원 철도시설 재배치 사업 기본계획’에 따라 냉정~범일 구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롯데건설이 오는 6월 부산 부산진구 부암1구역을 재개발하는 ‘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을 분양할 계획이다. 백양산 롯데캐슬 골드센트럴은 부산진구 부암동 567번지 일원에 지하 4층 ~ 지상 34층, 21개 동, 총 2195세대 규모로 조성되며, 이중 1442세대가 일반분양된다. 타입별 일반분양 세대 수는 전용면적 기준 ▲59A㎡ 534세대 ▲59B㎡ 110세대 ▲72㎡ 100세대 ▲84A㎡ 465세대84B㎡ 199세대 ▲ 101A㎡ 19세대 ▲101B㎡ 15세대다. 전체 일반분양세대의 90% 이상이 전
올 해 1월~9월 전국 1순위청약 접수 총 142.9만건 [리얼캐스트=취재팀] 올해도 3개월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 주택시장은 부동산대책, 제도개편, 입주과잉 등 다양한 요인들로 다소 어두운 전망과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분양시장은 깐깐해진 1순위자격과 전매제한 등 다양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최고 경쟁률이 곳곳에서 나오는 등 전망과 달랐습니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서 금융결제원의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청약현황을 분석한 결과 1순위접수는 총 142만9046건을 기록했습니다. 이기간 특별공급을 제외한 분양가구는 9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