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장려금 수급자 5년 새 34만 가구 감소자녀가 있는 가정을 위한 자녀장려금 정기신청이 이달 말까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급자가 매년 줄어들고 있어 ‘빚 좋은 개살구’가 아니냐는 비판이 일고 있는데요. 출생아 수가 줄어드는 것은 사실이지만 재산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가구도 많아 제도를 일부 손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실제 자녀장려금 수급 가구수는 매년 줄어들고 있습니다.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자녀장려금 수급자는 90만 가구였고, 2018년 85만 가구, 2019년 73만 가구, 2020년 69만 가구까지 줄
안전하고 마음 놓이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다보육교사가 아이를 육체적•정신적으로 학대하거나 부실한 급식을 먹이는 등 어린이집에서 일어나는 문제들을 보도하는 뉴스가 연일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에 보내는 아이들은 7세 미만으로 연령이 낮아 자기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인지 이런 뉴스가 나올 때 부모들은 더욱 가슴이 아프고 내 아이는 혹여 그렇지 않은지 마음을 졸이나 봅니다.따라서 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을 조금 더 안전하고 마음 놓이는 어린이집에 보내고 싶은데요, 기왕이면 민간 어린이집에 아이를 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