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토지신탁이 2월 울진군 후포면에서 울진후포 오션더캐슬을 분양할 예정이다.이 아파트는 최고 29층 높이의 울진군 최고층 아파트로 울진군 후포면에 약 6년 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다.울진후포 오션더캐슬은 경상북도 울진군 후포면 금음리 5-4외 1필지 일원에 지하 1층~지상 29층, 2개동, 총 123가구 규모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었으며, 29층에는 펜트하우스가 들어선다. 전 가구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한 오션뷰 프리미엄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입지도 좋다. 먼저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동해대로와 이어지
여의도는 200m , 압구정은 70층… 변화 예고된 한강변 스카이라인 한강변 재건축의 고삐가 풀렸습니다. 여의도에는 최고 200m 높이 계획의 지구단위계획이 나왔고, 압구정도 최고 70층 재건축의 길이 열렸습니다. 덕분에 한강변 스카이라인도 파격적으로 변화할 전망입니다.사실 한강변 70층짜리 아파트는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그 높다는 래미안첼리투스도 최고 56층, 트리마제도 최고 47층이죠. 그럼 실제 70층 아파트들은 어떤 모습일까요? 리얼캐스트가 알아봤습니다. 최고 85층, 국내 최고층 아파트 엘시티국내 최고층 아파트로 이름 높
경기 파주운정신도시, 충남 천안아산 알짜 단지 눈길 11월 2주 분양시장은 올 들어 주간 청약으로는 최다 물량이 쏟아집니다. 지역 가운데 충남(6,500여 가구)과 경기(4,000여 가구)에 많은 물량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충남을 포함한 지방은 모두 비규제지역에 해당되는 만큼 청약자격, 전매 등 각종 규제를 벗어나 있어 실수요자들은 부담을 덜 수 있습니다.전반적으로 주택시장의 분양위기가 가라 앉은 상황이라 주택구입이나 청약 모두 주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분양은 원자재값 등의 상승으로 분양가 인하가 당분간 어렵기 때문에 2~3
입지에 따라 다양해 지는 조망권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무엇을 보느냐는 사람의 정서에 상당한 영향을 끼친다는 사실은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또한 대법원은 ‘경관이나 조망은 하나의 생활이익으로서 가치를 가지고 객관적으로 인정된다면 법적인 보호 대상이 될 수 있다’고 판시하며 조망권은 보호 받을 수 있는 권리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집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조망(眺望)’이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조망’에 권리를 뜻하는 ‘권(權)’이 붙어 생긴 ‘조망권(眺望權)’은 조망권 여부, 범위에 따라 주택가치의 적잖은
주 52시간 근무제 확대로 워라밸 문화 확산하며 바다 찾는 수요 늘어나[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오션뷰가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이 주목받고 있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확대 시행되면서 '워라밸 문화'가 확산하며 바다를 찾는 수요가 늘었기 때문이다. 특히 오션뷰가 가능한 입지가 한정돼 희소성이 높아 향후 미래가치 기대감으로 접근하는 투자자들도 늘고 있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의 전언이다. 일예로 지난해 여수 웅천지구에 공급했던 '골드클래스 더 마리나'의 경우 남해 오션뷰가 가능하다는 강점을 바탕으로 평균 27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비주택부동산 관심 속 상업시설 투자 옥석 가리기 필요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최근 정부의 주택시장 규제 강화로 비주택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업용 부동산이 좋은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상업시설 투자에 있어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건축물 거래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에서 오피스텔을 제외한 거래량은 총 21만 5,816건으로 2020년 거래량(17만 3,914건) 대비 24.09% 증가했다. 투자수익률도 상승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 상업용부동산 임대
코로나19 이후 직격탄을 맞았던 관광업계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전 해제로 되살아나면서 강릉, 속초, 부산, 여수 등 해양관광도시 내 부동산에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거리두기 해제로 관광 경기 좋아질 것, 기대감 솔솔 코로나 방역지침 중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됐습니다. 사적모임 인원 제한과 영업시간 제한, 집단시설 인원제한 등이 완전 해제되면서 일상생활이 모두 가능하게 됐는데요.코로나 방역지침이 감염병 경보단계 최고 등급인 팬데믹에서 주기적인 유행병 단계인 엔데믹 관리 체계로 변화하면서 일상 회복이 가능해진 것이죠
시흥 씨앤펄 웰플렉스 5월 분양 예정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사통팔달 교통망이 필수 흥행 요건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은 물론 도로망까지 잘 갖춰져 있는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서 ‘시흥 씨앤펄 웰플렉스’가 5월 분양 예정이다. 은성산업㈜·은성건설㈜가 시공하는 ‘시흥 씨앤펄 웰플렉스’는 연면적 48,748㎡에 지상 14층, 1개동 규모로, 오피스 217실, 오피스텔 전용 35~56㎡ 48호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운동시설 등이 들어서는 복합업무시설이다. 단지 내 상업시설은 물론 오피스, 오
배곧신도시 바로 옆... 오피스 217실, 오피스텔 48실의 복합업무시설로 조성[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경기 서부 최중심인 시흥시 정왕동 일대에 ‘시흥 씨앤펄 웰플렉스’가 오는 4월 분양 예정이다. 이 복합업무시설은 오피스·오피스텔·상업시설로 구성된 원스톱 시설로 동시 분양에 나선다. 은성산업·은성건설이 시공하는 ‘시흥 씨앤펄 웰플렉스’는 연면적 4만8,748㎡에 지상 14층, 1개동, 오피스 217실, 오피스텔 전용 35~56㎡ 48호실, 근린생활시설, 판매시설, 운동시설 규모다. ‘시흥 씨앤펄 웰플렉스’는 개발호재가 풍부한
동해 북삼지구를 대표할 랜드마크 단지 분양 돌입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대한토지신탁이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하는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이 오는 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일정에 돌입한다. 동해시 대표 주거지로 불리는 북삼지구에 5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이자, 선호도 높은 KCC스위첸 브랜드 아파트로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동해 프라우드 스위첸은 강원도 동해시 동회동 260-9 외 28필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50~166㎡, 총 43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중소형부터 대형
인천 송도국제도시 신축년 마수걸이 브랜드 분양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어느덧 신축년 1월 분양시장도 월말로 접어들었습니다. 초반 청약물량이 쏟아진 후 중순을 지나며 물량이 더욱 감소, 2월을 기약하는 모습인데요. 2월에 있는 설 연휴를 감안해 설 이후로 분양일정을 늦추는 곳들이 늘고 있어 당분간 분양물량은 크게 늘지 않을 전망입니다. 금주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신축년 마수걸이 분양이 예고된 가운데 세종시에서는 모델하우스 오픈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1월 4주 청약이 실시되
GS건설, ‘자이’ 분양마다 지역 최고 평균경쟁률 갈아치워 /1월 분양예정인 가평자이 조감도, 사진제공: GS건설/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GS건설이 연초부터 아파트 분양시장을 달구고 있다. 지난해 말 분양승인을 받고 이달 청약을 받은 3곳이 모두 인기리에 청약을 마쳤다. 지난 12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위례신도시 ‘위례 자이 더 시티’가 617.6대1의 평균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수도권 역대 최고 평균 경쟁률이다. 같은 날 분양한 강원도 강릉시 ‘강릉자이 파인베뉴’는 지금까지 강릉시에서 분양한 아파트 중 가장 높은 13.15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GS건설이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공급하는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사이버 견본주택 홈페이지에 방문자가 대거 몰리며 화제다. GS건설에 따르면 지난 13일 사이버 견본주택 홈페이지에 유튜브 자이tv 방송을 시작한 후 주말까지 5일간 무려 약 35만 명 방문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나싿. 특히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실제 견본주택을 공개한 13일 유튜브 자이TV 영상은 하루 동안 3만 7천 명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나 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까지는 포함하면 총 6만 8천 명의 시청자 수가 집계됐다. GS건설은 코로나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석경조감도]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부동산 시장에 집값 안정화를 위한 각종 대책들이 쏟아지면서 이른바 ‘규제시대’로 돌입한 가운데, 규제지역임에도 부동산 활황이 끊이지 않는 인천 송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부는 지난 6월 부동산 안정화를 위한 6.17부동산종합대책을 발표했다. 경기 동북지역(일부), 접경지역(김포·파주·연천)등을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의 지역이 규제 영향권에 속하면서 적용받지 않는 단지를 찾는 것이 어려워졌다. 규제 적용 3개월 차,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규제 영향을 받더라도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 석경조감도]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GS건설이 신규 분양 소식을 전한 ‘송도자이 크리스탈오션’이 테라스하우스를 공급할 계획이라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단지는 아파트 내에 개별 동으로 조성되는 테라스하우스 중에서도 국내 최초로 전 타입 바다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가 적용 돼있어 눈길을 끈다. 코로나19가 3차 유행 시기로 돌입하면서 마스크는 필수품이 됐고, 외출 자제 기조가 이어지며 ‘안전한 삶’은 일상생활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화두로 자리를 다졌다. 더욱이 실내생활 증가로 주거지를 선택함에 있
발코니, 복층 설계 등 수익형 부동산 특화설계 경쟁 중바다조망 극대화하기 위해 전 호실 발코니 설계를 도입한 마리나 아일랜드(이미지: 마리나 아일랜드 전망뷰 조감도)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수익형 부동산 시장에 특화설계 경쟁이 한창이다. 아파트에서나 볼 수 있던 팬트리나 알파룸 등 수납 공간뿐 아니라 옥상정원, 사우나 등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도입, 상품성을 한층 높인 설계를 선보이며 수요층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실제 올해 4월 분양에 나선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은 아파트 못지 않은 평면설계를 도입해 수요층의 주목을 받았다
12월 총 5만 8943여 가구 역대급 물량…브랜드 건설사 공급 절반 차지[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2020년 마지막 달인 12월에는 전국에서 7만 5751가구, 이 중 5만 8943가구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이는 2000년 분양물량 집계 이래 최고 수치로 ‘내 집 마련’을 기대해 온 무주택 실수요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2020년 도급순위 10위 안에 드는 건설사 일반분양 물량은 2만 6188가구에 달한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 1만 5930가구가 분양해 전체 물량의 60% 이상이 인천(7452), 경기(80
[엘시티 더몰 쇼핑센터 조감도]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일부만 누릴 수 있다는 조망권이 상업시설의 가치에도 끼치는 영향력이 확대되고 있다. 상업시설 하면 지하철이나 버스정류장 등의 교통요지에 있어야 활성화 된다는 인식이 일반적이지만 이제는 아름다운 경관을 찾아 나서는 이들이 늘고 있고 역세권이 아니더라도 자가용을 이용해 이동하는 것이 익숙해 조망권이 좋은 곳은 사계절 가릴 것 없이 유동인구가 풍부하다.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한민국은 바다 조망권의 가치도 매우 높다. 휴식과 쇼핑, 여가 등을 한 곳에서 누릴 수 있다 보니 관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주택시장이 공원, 숲, 바다, 강 등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자연 조망’에 따라 희비가 갈리고 있다. 조망권이 곧 프리미엄이란 인식이 커진 가운데, 자연 환경은 한정적이어서 희소성이 더해진 것이 인기 이유로 분석된다. 여기에 주 52시간 근무제, 저녁이 있는 삶, 워라밸(Work Life Balance) 등 삶의 여유를 찾는 움직임이 사회적으로 자리잡으면서 여가시간을 보내기 위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실제 주택시장에서는 같은 지역임에도 자연 조망에 따라 가격이 차이 나는
코로나 이후 녹지 선호↑, 공원 접한 단지 분양시장 이끌어 [리얼캐스트=온라인 뉴스팀] 최근 교회와 헬스장, 탁구장 등 실내공간에서 코로나 집단감염 사례가 나오면서, 감염 우려가 적은 공원이나 숲 등 야외 녹지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추세다. 동시에 인접한 녹지의 유무가 주거공간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실내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줄고 주거지에서 가까운 공원이나 숲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들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어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단지의 가치가 올라가고 있다”며 “특히 인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