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30세 미만 자가율[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요즘 젊은 세대들은 주거 취약계층으로 전락했습니다. 취업난까지 겹치며 이중고를 겪고 있는데요. 주택산업연구원 ‘청년가구의 주택금융지원 현황과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2019년 기준 30세 미만의 자가율은 전국 기준 5% 수준입니다. 서울은 2.9%, 경기는 4.8%로 전국 평균보다 낮은 수준입니다. 30대로 눈을 돌리면 전국 평균은 38.3%며 서울은 21.6%, 경기 34.5% 등으로 역시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층일수록 소득을 감안해 볼
월 임금 한푼 안 쓰고 131년 모아야 내집마련?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지난 5월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아파트 평균매매가격은 4억1,901만원 이며 고용노동부의 고용형태별 근로실태조사의 전체근로자 월 임금총액은 지난해 기준, 318만원으로 단순 계산하면 근로자 1인이 월 임금 한푼도 안 쓰고 131.76년 모아야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물론 각 근로자의 처한 상황이나 지역에 따라서 얼마든지 기간은 달라질 수 있지만 그만큼 집값 상승으로 인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셈이다. 문제는 매물까지 부족해 지면서 집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
연일 상승하는 매매가, 전셋값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6.17부동산대책이 발표된 후로도 곳곳에서 주택 매매, 전셋값 상승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서울 전셋값은 52주(6월말 기준) 연속 상승했습니다. 일부 강남권 고가 아파트의 전셋값은 1억원 이상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지역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남 분당, 일산, 김포, 파주 일대는 규제 유무와 상관없이 집값이 오르고 있어 주거부담 상승이 가중되고 있고 세입자들의 경우 전셋값 인상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분양 받아 내집마련을 하고 싶다면? 중
| 규제 강화 초래한 청약광풍 올 초부터 8월 28일까지 분양한 단지 중 아파트 청약경쟁률이 100대1을 넘긴 단지는 총 14개곳. 부산 수영구 민락동의 한 단지는 최고 455대1의 경쟁률을 보이는 등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전 정부의 건설경기 부양을 위한 청약규제 완화 영향으로 청약문턱이 낮아지고 1순위자가 대거 양산됐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실수요자들의 투기수요를 차단하고 실수요자들의 내집마련 기회 확대를 위해 8.2대책을 발표하고 청약제도 손질에 나섭니다. | 달라지는 청약제도 바뀐 청약제도는 이르면 9월 중순부터 적용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