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대전시 동구 성남1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에 수요자들의 호평이 계속되면서 청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대전 첫 분양 단지라는 상징성에 따른 기대감과 함께 정주여건, 미래가치, 상품설계 등에서 높은 만족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는 대전시 동구 성남동 1-97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4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21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77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청약일정은 13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일 울산시청에서 김두겸 울산광역시장과 현안회의를 가지고 울산 도심융합특구의 성공적인 조성 방안과 울산의 발전을 위한 국토교통 현안과제를 논의했다.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도심에 산업·주거·문화 등 복합공간을 조성해 기업투자·성장과 양질의 청년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 사업이다. 도심융합특구 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지난 6월 상임위를 통과했으며, 향후 법사위와 본회의를 거쳐 제정될 전망이다. 이날 회의에서 국토부는 지난해 12월 선
평택지제역, 강릉역, 마산역, 대전역에 미래형 환승센터가 들어선다.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 이하 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공모에서 이들 4개역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평택지제역과 강릉역은 최우수사업에, 마산역과 대전역은 우수사업에 각각 선정됐다. ‘미래형 환승센터(MaaS Station)’는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다.이번 공모는 미래 모빌리티가 상용화되는 시기보다
대전역세권 일대 개발사업 속속 진행… 최대 수혜 단지 어디?/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이미지, 제공: 대전광역시청/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대전 동구가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면서 일대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복합2구역 개발사업은 대전역 일원에 최고 69층 공동주택 987세대와 숙박•업무•판매 등 복합상업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향후 1조8,000억원 경제효과와 1만1,200명 취업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이 사업은 2024년 상반기 착공,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대전
초기 자금부담 대폭 줄인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주목/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조감도/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한국은행이 전례 없는 7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연 3.50%로 0.25%p 올린 것이다. 작년 총 2.25%p가 오른 데 이어 올해도 인상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계속되는 고물가와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금리 부담이 적은 분양 단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도금 비율을 대폭 낮추거나, 중도금 무이
지하철, 광역철도 역명 앞세운 역세권 분양 단지 인기 입지와 교통여건은 주거지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단지명에 지하철이나 광역철도 역 이름이 들어가면 역세권 입지를 강조할 수 있어 청약 시장에서도 수요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역세권 주상복합은 교통 편의성은 물론, 단지 내 상가와 주변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정주여건이 좋고 안정성이 높아 선호도가 꾸준합니다. 특히 지방의 경우, 수많은 지하철 역이 있는 수도권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역세권에 대한 희소성이 크고 역을 중심으로 개발 사업이
교통·생활 인프라 갖춘 핵심입지에 위치한 특급 역세권을 찾아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원도심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원도심은 새로 들어서는 주거지에 비해 노후도가 있지만, 교통 및 상권 등 바로 형성되기 힘든 생활 인프라를 이미 갖추고 있어 지금보다는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더 기대되는 곳이기 때문인데요.특히 기차나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역 주변으로 상업시설이나 교육, 여가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직주근접성까지 좋은 단지는 수요가 풍부해 인기입니다.실제로 고등지구, 수원역세권지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
KTX 대전역 프리미엄 톡톡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랜드마크 기대/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투시도/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역 주변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는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역세권 단지는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역 주변으로 상업시설이나 교육, 여가 등 생활 인프라까지 탄탄하게 들어서면서 삶의 질을 크게 높이기 때문이다. 역세권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은 대중교통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역 주변으로 형성된 상업시설을 더욱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학생이나 직장인의 경우 통학
부산 넘어 전국구 리치벨트로 우뚝 선 센텀권역, 잇따른 개발호재로 미래가치 높아져[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센텀시티를 지나 해운대 마린시티, 달맞이고개로 이어지는 곳은 일명 ‘부산 리치벨트’로 불리는 지역이다. 수영강과 해운대 앞 바다를 인접한 워터프론트 입지로 부산 최고의 부촌에 해당하는데, 이러한 부산 리치벨트에 입성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신규 분양이 예정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 센텀권역은 특히 우수한 주거환경 외에도 대형 개발사업이 곳곳에 진행되고 있어 그에 따른 미래가치도 높은 곳으로 평가된다. 특히 센텀시티 주변
태평로 일대, 도심 개발로 대구의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주목 타 지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덜 된 곳들이 새 주거지 조성 등을 통해 탈바꿈 되고 있다. 도심 재개발과 재건축이 활발히 진행된 대구에서도 환골탈태 수준으로 변화하고 있는 태평로 일대는 약 1만5,000가구의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대구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처럼 대구 내 신규 브랜드 아파트들이 태평로를 중심으로 대거 공급되다 보니 일대도 교통, 교육, 상업 등 전반적인 생활 편의시설 등을 갖추면서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게
서울, 대전 등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눈길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4월 3주 분양시장은 올해 들어 주간 최대 물량이 쏟아졌던 지난 주의 40% 수준까지 물량이 줄어듭니다. 다만, 금주 예정된 물량도 올해 다른 주간과 비교해 적은 수준은 아닙니다. 최근 분양시장은 양극화가 더욱 심해진 모습입니다. 인천 검단, 경기 파주운정 등 관심 지역은 청약자가 몰리는 반면 추첨제 또는 무순위 청약이 나서는 곳들도 상당수 있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예비청약자들이 신중해진 것인데요. 새 정부 취임이 있을 5월 이후 바뀔 부동산시장의 환경
지난해 대전시 공급물량 6,605가구로 전국 공급물량 중 2.4%에 불과해[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올해 1분기 분양시장이 마무리된 가운데 대전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극심한 공급 가뭄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전시 아파트 공급물량은 12개 단지 6,605가구로 지난해 전국에 공급된 429개 단지 269,797가구 중 2.4% 정도에 불과했다. 올해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1월부터 3월까지 대전시에 공급된 가구 수는 총 3개 단지
총 3,463가구 규모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금회 5BL 16개동, 총 2,135가구 선뵈[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4월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리더스시티 5BL’을 분양한다. 리더스시티는 대전 천동3구역 4BL, 5BL에 26개동 총 3,463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이번에 공급하는 5BL은 16개동 2,135가구 중 1,194가구(임대 및 지구주민 우선공급분 제외)다. 리더스시티는 우수한 입지환경과 높은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4BL 청약 1순위 결과 151가
인천, 대전 등 막바지 분양 경쟁 치열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2021년 분양시장이 금주로 폐장합니다. 역대급 이라 불릴 만큼 올해 분양시장은 열기가 뜨거웠는데요.경쟁률, 청약자수 역대 기록을 갈아치우는 현장이 지역 곳곳에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2021년 그리고 12월의 마지막 주 분양시장은 막판 밀어내기 물량이 대거 쏟아집니다. 1월부터 DSR 대출규제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어서 건설사들은 그 전에 청약수요를 잡겠다는 목적으로 분양물량을 쏟아냅니다. 청약자들 입장에서도 대출 규제 강화 전에 분양을 받는 것도 유리해 보입니다. 수도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투시도. 제공: 코오롱글로벌]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올해 1800여가구가 일반분양(특별공급 제외) 된 대전광역시의 경우 평균 23.87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완판을 이어간 가운데 올 대전 분양시장의 마지막 물량이 청약에 나서 예비 청약자의 관심을 끈다. 코오롱글로벌이 대전 중구 선화동에 짓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모델하우스 공개 후 입지, 상품에 대한 호평 속에 오는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27일(월) 특별공급과 28일(화) 1순위 청약을 앞두고 있다. 이 아파트는 대전 처음으로 생애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조감도][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코오롱글로벌이 대구 중구 선화동에 짓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모델하우스를 17일(금)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모델하우스 ‘스카이텔링’오 함께 운영한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 87-5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으로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가구, 오피스텔 50실 등 총 793가구로 들어선다.인근 공사 중인 1차 물량(1,080가구)을 합치면 총 1,8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투시도]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대전 중구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가 오는 12월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후분양이 점쳐졌지만 예상을 깨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데다 특히 사업지 인근으로 대형 호재가 여럿 대기하고 있고 우수한 상품·설계가 더해져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74
같은 전용이라도 서비스면적 큰 차이 나는 3면 발코니 효과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친구의 새 아파트에 방문한 L씨는 꽤 넓은 면적에 놀랐다. 자신의 아파트와 같은 전용면적 이었지만 곳곳이 확장 돼 여유공간이 더 많아 보였기 때문이다.이처럼 전용면적은 같은데 발코니 확장 과정에서 실사용 면적이 더 넓게 나오는 평면이 있다. 이는 흔히 익숙한 판상형과 3면에 발코니가 있는 3면 개방형 설계의 차이에서 나온다.발코니는 주택법에 따라 건물 외벽에서 폭 1.5m 까지를 전용면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서비스 면적이다. 따라서 발코니
대전도심융팝특구 지정, 대전천 복원 등 대전 중구 일대 개발 호재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오는 12월 대전 중구에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를 분양한다. 대전 중구 일대는 ‘대전도심융합특구’ 지정과 ‘그린뉴딜’ 사업으로 대전천 복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물량에 앞서 중구 용두동에서 이달 초 분양한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가 평균 46.8대 1 청약률을 기록, 올해 대전지역 청약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 87-
총 3,463가구 중 4BL, 1,328가구(지구주민 우선분 포함) 분양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이 오는 10월 1일(금)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총 3,463가구 규모로 선보이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리더스시티’의 사이버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리더스시티는 4BL, 5BL이 각각 1,328가구, 2,135가구로 조성되며, 금번 분양에서는 4BL, 10개동 전용면적 59㎡~84㎡, 1,328가구 중 지구주민 우선공급분을 제외한 653가구를 공급한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