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권선113-6구역 재개발 사업 ‘매교역 팰루시드’가 100% 완판에 성공했다.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31일 오후 매교역 팰루시드는 마지막 세대 계약을 성사시키며 일반 분양분 1,234가구(총 2,178가구)의 분양을 완료했다. 정당계약을 시작한지 약 2달 만에 완판에 성공한 것이다.매교역 팰루시드의 분양 성공에는 우수한 입지와 시공사의 높은 신뢰도, 미래가치, 합리적 가격 등의 장점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단지가 들어서는 수원 권선구 세류동 매교역 일대는 최근 수년 간 도시정비사업이 활발히 이뤄지며 약 1만 2
한때 재건축·재개발 대안으로 떠오르던 리모델링 시장에도 한파가 몰아치고 있습니다. 리모델링 사업을 철회하거나 재건축으로 선회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는데요. 추진동력을 잃어버린 리모델링 시장에서 서둘러 발을 빼고 있는 단지들을 살펴봤습니다. 서울 등 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줄줄이 난항 서울 및 수도권 곳곳에서 리모델링 조합들이 해산하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때 집값을 밀어 올리던 리모델링 단지들이 이제는 시공사를 찾지 못해 유찰을 거듭하다 결국 해산 절차를 밟고 있는 것인데요.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풍납동 강변현대아파
수도권 동북부 주요 개발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랜드마크 지형이 바뀌고 있다. 대형 도시정비사업은 물론 개발이 제한됐던 지역에서도 새 아파트 공급이 이어지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서울에서는 동대문구 청량리역 일대와 이문·휘경뉴타운 중심으로 대장주가 속속 들어서고 있다. 특히 지하철 1호선 외대앞역을 중심으로 회기역, 신이문역 사이에 위치한 이문·휘경뉴타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05년 3차 뉴타운지구로 지정된 이후 입주를 마친 2개 구역을 제외한 나머지 사업이 본궤도에 올라섰기 때문이다.이 일대에 앞서 분양한 이문1구역
삼성물산 건설부문∙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수원 권선 113-6구역을 재개발해 분양할 ‘매교역 팰루시드’ 사전홍보관 웰컴라운지에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고 있다. 최근 운영을 시작한 매교역 팰루시드 웰컴라운지에는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많은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웰컴라운지에서는 전문 상담사를 통해 매교역 팰루시드에 대한 개요, 입지 등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최근 수원 부동산 시장의 흐름 및 청약제도 상담 서비스 등 다양한 안내도 진행되고 있다. 아울러 음료 및 다과가 마련돼 있으며 내방객들이 자유롭
삼성물산 건설부문∙SK에코플랜트∙코오롱글로벌 컨소시엄이 공급하는 ‘매교역 팰루시드’가 올 하반기 분양을 앞두고 사전 홍보관인 ‘웰컴라운지’를 개관한다.경기 수원 권선 113-6구역을 재개발하는 매교역 팰루시드는 매교역 역세권 단지인데다 매교역 일대가 대규모 정비사업으로 인해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어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앞서 공급된 매교역푸르지오SK뷰 등이 입주와 동시에 일대 시세를 견인하고 있어 신흥 주거타운의 마지막 공급 단지인 이곳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매교역 팰루시드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세류동 817-72
지난달 22일 GTX-C노선의 민간투자사업 실시협약이 체결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2011년 국가철도망계획에 반영된 후 12년 만으로 연내 착공과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GTX-C노선은 경기도 양주시 덕정역부터 경기 수원시 수원역까지 총 86.46km에 14개 정차역이 들어선다.주요역은 덕정역(양주)~의정부역(의정부)~창동(서울 도봉구)~광운대(서울 노원구)~청량리(서울 동대문구)~왕십리(서울 성동구)~삼성(서울 강남구)~양재(서울 강남구)~정부과천청사(과천)~인덕원(안양)~금정(군포)~
우리금융그룹의 종합부동산금융 자회사인 우리자산신탁(대표이사 이종근)이 금융지주 편입 후 처음으로 부산지역의 가로주택정비사업 수주에 성공했다.해당 사업지는 부산광역시 북구 덕천동 347-3번지 일원으로, 1980년대 준공된 1~3층의 단독주택들과 60세대의 맨션 등이 혼재된 지역이다.이번 정비사업을 통하여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의 아파트와 근린생활시설 2개동 등 총 150세대로 새롭게 탄생하게 된다. 이중 조합원 100세대를 제외한 나머지 50세대는 일반에 분양할 예정이다.도보 5분 이내에 북구의 유일한 환승역인 덕천역(지하철
노량진뉴타운 완성 코앞...강남 대체 주거지로 주목서울 서남부권의 대규모 재개발 사업지로 꼽히는 노량진뉴타운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대부분 사업시행인가 이후 단계를 밟고 있는 만큼 점점 재개발 시계가 빨라질 전망인데요. 앞으로 달라질 노량진뉴타운과 동작구를 리얼캐스트TV에서 살펴봤습니다. 노량진뉴타운 재개발 구역들 진행 현황은?서울 동작구 노량진동·대방동·상도동 일대(73만8000㎡)에 추진되고 있는 노량진뉴타운(1~8구역) 재개발사업에 탄력이 붙고 있습니다. 노량진뉴타운의 최고 노른자땅은 노량진1구역입니다. 가장 규모가 크고,
여의도 재건축 스타트...한국의 맨해튼으로! 1970년대 준공돼 반백살에 가까워진 여의도 노후 아파트들이 하나 둘 재건축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대표적으로 시범·한양·공작·광장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신탁방식을 통해 재건축 속도를 높이고 있는데요.압구정 아파트와 함께 한강변 부촌벨트를 형성할 여의도 재건축 단지를 리얼캐스트TV에서 짚어봤습니다. 여의도 줄줄이 초고층 재건축 시동압구정이 70층 건축이 가능해진 데 이어 여의도 일대도 초고층 스카이라인 개발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먼저 여의도에서 가장 오래된 단지이자 최대 규모로 꼽히는 시범아
학익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에서 공급하고 (주)한화 건설부문이 시공하는 ‘포레나 인천학익’이 오는 8월 분양한다. 포레나 인천학익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학익동 290-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전용면적 39~84㎡ 총 562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최근 2년간 인천 내 소형 평형대(60㎡ 이하) 공급량이 24% 미만이며 1~2인 가구 구성 비율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포레나 인천학익은 실수요자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포레나 인천학익은 향후 약 5,000세대의 브랜드 타운으로 거듭날 인천 학익지구
KCC건설이 각 직군별로 경력직 정규사원을 상시 채용 중이다. KCC건설에 따르면 현재 토목, 개발, 도시정비사업 부문에서 경력직 정규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공통자격요건으로는 4년제 정규 대학 기졸업자와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는 자에 한해 지원이 가능하다. 직군별로 모집부문은 다음과 같다. 먼저 현장직으로는 최근 잇다른 수주소식을 전하고 있는 토목 부문에서 토목시공직무 관련 2년이상 경력자를 모집하고 있다. 토목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나, 터널 및 교량공사 경험자를 우대한다. 본사 근무직으로는 개발부문에서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원에 짓는 ‘대연 디아이엘’이 금일(30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대연 디아이엘은 총 3개 단지, 지하 6층~지상 36층, 28개 동, 전용 38~115㎡, 총 4,488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9~99㎡, 2,382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825가구 △84㎡ 1,554가구 △99㎡ 3가구다. ‘대연 디아이엘’은 뛰어난 정주여건을 갖추고 있다. 부산 2호선 못골역 초역세권 아파트인 데다 인근에 수영로, 번
올해 부산 분양시장 최대어로 손꼽히는 ‘대연 디아이엘’이 총 3개 단지, 4,488가구에 달하는 역대급 규모를 자랑해 화제가 되고 있다.KB부동산시세 자료에 따르면 부산 북구 화명동의 ‘화명 롯데캐슬 카이저’(5,239가구)를 제외하면 대연 디아이엘보다 큰 단일 아파트 단지는 보기 힘든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 남구에서는 지금까지 4,000가구가 넘는 매머드급 아파트 공급이 드물었으며, 단일 아파트로는 이번 대연 디아이엘이 최대 규모나 마찬가지다.또한 대연동 일대는 남구 내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여러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약 1.6만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부산 남구 대연동 1619번지 일원에 짓는 ‘대연 디아이엘’이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다. 대연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공급되는 대연 디아이엘은 총 3개 단지, 지하 6층~지상 36층, 28개 동, 전용 38~115㎡, 총 4,488가구 규모의 초대형 아파트 단지다. 이 중 전용 59~99㎡, 2,38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되며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 825가구 △84㎡ 1,554가구 △99㎡ 3가구다. 대연 디아이엘이 들어서는 남구 일대는 다수의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향후 약 2만
7월부터 서울시 정비사업 ‘조합설립 이후’ 시공사 선정 가능올해 7월부터 서울시 재건축·재개발 등 도시정비사업장은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게 됩니다. 시공사 선정이 앞당겨지면 사업추진에 속도가 붙고, 주택공급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서울시의회가 지난 10일 ‘서울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기존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을 통해 사업을 진행해야만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사를 선정할 수 있었지만, 7월부터는 서울 모든 사업장이 조합을 설립한 뒤 바로 시공사 선정이 가
1만2,000여세대 대단지 들어서는 이문·휘경뉴타운 [리얼캐스트= 박지혜 기자] 서울 동대문구에서 주목 받는 재개발 사업지라 하면 아마 생각나는 곳들이 하나씩 있으실 텐데요. 그렇습니다. 대표적인 3곳이 있죠. 청량리뉴타운, 전농·답십리뉴타운, 이문·휘경뉴타운입니다. 이들은 대대적인 재개발 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촌으로 거듭나고 있는데요.특히 이중에서도 강북의 알짜 재개발로 꼽히며 시장의 관심을 받는 곳이 이문·휘경뉴타운입니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분양이 미뤄지는 상황 속에서도 개발이 막바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청량리 옆 빌라촌에
국토부 '노후계획도시 특별법' 주요 내용 공개... 안전진단, 용적률 등 특례/일산신도시 전경/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정부가 1시 신도시 등 노후계획도시에서 공공성을 갖추고 도시 재정비 사업을 추진하는 구역은 재건축 안전진단을 면제하고 용적률을 높여주는 법안을 추진한다. 국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의 주요 내용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20년 지난 100만㎡ 이상 택지, 각종 인허가 및 사업 절차 ‘축소’특별법 적용을 받는 ‘노후계획도시’는 택지조성사업이 완료된 후 20년이
좌초를 거듭하다 드디어 닻 올린 ‘광명·시흥지구’ 과거 번번이 신규택지 지정이 좌초됐던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 개발사업이 드디어 본 궤도에 올랐습니다.광명·시흥지구는 여의도 면적의 4.3배에 달할 만큼 3기 신도시 가운데서는 어마어마한 규모를 자랑하는데요.개발사업이 순항하면 2027년부터 주택 7만 가구가 순차적으로 공급될 전망인 가운데 아이러니하게도 지역 내에서는 찬반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신도시로 지정되면 무조건 좋은 게 아닐까 싶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분위기인데요. 그렇다면 왜 이런 온도 차를 보이는 건지 리얼캐스트TV에서
도시도 성형 한다…경쟁력을 키우는 도시의 변신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도시는 사회, 경제, 정치 활동의 중심이 되는 곳을 말합니다. 도시 안에도 상대적으로 오래 전에 조성 된 곳(원도심), 최근까지 조성 된 곳(신도심) 등으로 부릅니다. 한편, 도시의 주거, 도로, 상하수도 등 각종 인프라들은 시간이 갈수록 노후화 돼 도시의 기능이 약화되기도 하는데요. 이런 경우 도시정비(사업)를 통해 도시환경을 개선, 주거생활의 질을 높이게 됩니다. 말 그대로 도시도 성형을 통해 변신하는 셈입니다. 도시의 성형은 재개발정비사업, 재건축정비사업
새 옷 갈아입는 대전 서구, 재건축·재개발 13곳 추진 중 [리얼캐스트= 한민숙 기자] 대전 서구가 활발한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새 아파트 숲으로 변모하고 있다. 용문동, 탄방동, 도마동, 변동 등에서 입주를 시작한 곳부터 올해 하반기 일반분양을 앞둔 단지도 있어 관심이 높다. 대전 중심에 위치한 서구는 대전광역시청, 정부대전청사 등 주요 관공서가 있고, 금강의 제2지류인 갑천과 유등천이 둘러싸고 있다. 초·중·고교, 학원가 등 교육시설과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밀집해 있어 주거 여건으로는 나무랄 데가 없다. 하지만 아파트 10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