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미건설이 대전시 동구 성남1구역 재개발을 통해 선보이는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에 수요자들의 호평이 계속되면서 청약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올해 대전 첫 분양 단지라는 상징성에 따른 기대감과 함께 정주여건, 미래가치, 상품설계 등에서 높은 만족도가 이어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전 성남 우미린 뉴시티는 대전시 동구 성남동 1-97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34층, 9개동, 전용면적 39~84㎡, 총 1,213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되며, 이중 776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청약일정은 13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대전역세권 일대 개발사업 속속 진행… 최대 수혜 단지 어디?/ 대전역세권 개발사업 이미지, 제공: 대전광역시청/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대전 동구가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면서 일대 부동산에 대한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복합2구역 개발사업은 대전역 일원에 최고 69층 공동주택 987세대와 숙박•업무•판매 등 복합상업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향후 1조8,000억원 경제효과와 1만1,200명 취업유발 효과가 예상되는 이 사업은 2024년 상반기 착공, 2029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대전
초기 자금부담 대폭 줄인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주목/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조감도/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한국은행이 전례 없는 7회 연속 기준금리 인상을 진행했다. 지난 13일 기준금리를 연 3.50%로 0.25%p 올린 것이다. 작년 총 2.25%p가 오른 데 이어 올해도 인상 기조가 이어지고 있다. 계속되는 고물가와 미국과의 금리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서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부동산 시장에서는 금리 부담이 적은 분양 단지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중도금 비율을 대폭 낮추거나, 중도금 무이
지하철, 광역철도 역명 앞세운 역세권 분양 단지 인기 입지와 교통여건은 주거지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단지명에 지하철이나 광역철도 역 이름이 들어가면 역세권 입지를 강조할 수 있어 청약 시장에서도 수요자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역세권 주상복합은 교통 편의성은 물론, 단지 내 상가와 주변 공원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정주여건이 좋고 안정성이 높아 선호도가 꾸준합니다. 특히 지방의 경우, 수많은 지하철 역이 있는 수도권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역세권에 대한 희소성이 크고 역을 중심으로 개발 사업이
교통·생활 인프라 갖춘 핵심입지에 위치한 특급 역세권을 찾아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원도심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원도심은 새로 들어서는 주거지에 비해 노후도가 있지만, 교통 및 상권 등 바로 형성되기 힘든 생활 인프라를 이미 갖추고 있어 지금보다는 앞으로의 미래가치가 더 기대되는 곳이기 때문인데요.특히 기차나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해 있어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역 주변으로 상업시설이나 교육, 여가 등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직주근접성까지 좋은 단지는 수요가 풍부해 인기입니다.실제로 고등지구, 수원역세권지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
KTX 대전역 프리미엄 톡톡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랜드마크 기대/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투시도/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역 주변에 분양되는 새 아파트는 주목을 받을 수 밖에 없다. 역세권 단지는 교통이 편리할 뿐 아니라 역 주변으로 상업시설이나 교육, 여가 등 생활 인프라까지 탄탄하게 들어서면서 삶의 질을 크게 높이기 때문이다. 역세권 아파트에 거주하는 사람은 대중교통에 소요되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고 역 주변으로 형성된 상업시설을 더욱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학생이나 직장인의 경우 통학
KTX•SRT 천안아산역 및 1호선 아산역 인근... 풍부한 생활인프라·녹지 갖춰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주택 시장에서 지하철, 철도 등 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는 수요자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역을 빠르게 이용해 주요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할 뿐 아니라 유동인구가 많은 역사 중심에는 생활인프라가 잘 형성되는 경우가 많아 생활환경이 우수하기 때문이다. 때문에 역세권 단지는 수요가 꾸준하고 불황기 때에는 하방 경직성이 강하며 활황기에 상승세가 큰 편이다. 최근 잇따른 주택 규제로 인해 부동산 시장의 옥석 가리기가 심화
지난해 대전시 공급물량 6,605가구로 전국 공급물량 중 2.4%에 불과해[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올해 1분기 분양시장이 마무리된 가운데 대전 부동산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극심한 공급 가뭄에 시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부동산R114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대전시 아파트 공급물량은 12개 단지 6,605가구로 지난해 전국에 공급된 429개 단지 269,797가구 중 2.4% 정도에 불과했다. 올해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1월부터 3월까지 대전시에 공급된 가구 수는 총 3개 단지
총 3,463가구 규모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금회 5BL 16개동, 총 2,135가구 선뵈[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은 오는 4월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인 ‘리더스시티 5BL’을 분양한다. 리더스시티는 대전 천동3구역 4BL, 5BL에 26개동 총 3,463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이번에 공급하는 5BL은 16개동 2,135가구 중 1,194가구(임대 및 지구주민 우선공급분 제외)다. 리더스시티는 우수한 입지환경과 높은 미래가치를 바탕으로 지난해 10월 4BL 청약 1순위 결과 151가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조감도][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코오롱글로벌이 대구 중구 선화동에 짓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모델하우스를 17일(금)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한다. 모델하우스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이버 모델하우스 ‘스카이텔링’오 함께 운영한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 87-5번지 일원에,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으로 전용면적 84㎡ 아파트 743가구, 오피스텔 50실 등 총 793가구로 들어선다.인근 공사 중인 1차 물량(1,080가구)을 합치면 총 1,8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 투시도]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대전 중구에 들어서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가 오는 12월 17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한다. 후분양이 점쳐졌지만 예상을 깨고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는데다 특히 사업지 인근으로 대형 호재가 여럿 대기하고 있고 우수한 상품·설계가 더해져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쏠린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최고 49층 규모다. 전용면적 84㎡ 아파트 74
대전도심융팝특구 지정, 대전천 복원 등 대전 중구 일대 개발 호재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코오롱글로벌이 오는 12월 대전 중구에서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를 분양한다. 대전 중구 일대는 ‘대전도심융합특구’ 지정과 ‘그린뉴딜’ 사업으로 대전천 복원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시공사인 코오롱글로벌은 이번 물량에 앞서 중구 용두동에서 이달 초 분양한 ‘대전 하늘채 엘센트로’가 평균 46.8대 1 청약률을 기록, 올해 대전지역 청약 최고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 87-
총 3,463가구 중 4BL, 1,328가구(지구주민 우선분 포함) 분양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이 오는 10월 1일(금)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총 3,463가구 규모로 선보이는 미니신도시급 대단지 ‘리더스시티’의 사이버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리더스시티는 4BL, 5BL이 각각 1,328가구, 2,135가구로 조성되며, 금번 분양에서는 4BL, 10개동 전용면적 59㎡~84㎡, 1,328가구 중 지구주민 우선공급분을 제외한 653가구를 공급한다. 이
총 3,463가구 규모... 이 중 4BL, 1,328가구 10월 먼저 공급[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계룡건설 컨소시엄(계룡건설, 대우건설, 금호건설, 태영건설)은 대전 동구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리더스시티’를 오는 10월 분양 예정이라고 밝혔다. 리더스시티는 대전 천동3구역 4BL, 5BL에 26개동 총 3,463가구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로 조성되며, 10월에는 4BL, 10개 동, 1,328가구(지구주민 우선공급분 포함)를 먼저 공급한다. 리더스시티는 우수한 교통망을 갖춘 단지로 눈길을 끈다. 대전
제2 판교테크노밸리 꿈꾸는 지방광역시 도심융합특구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지방 대도시 도심에 조성되는 산업·주거·문화 복합인프라 공간인 도심융합특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도심융합특구 조성을 통해 우수 기업, 인재 들이 유입 돼 도시 경쟁력 및 발전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제2 판교테크노밸리를 꿈꾸는 도심융합특구는 현재 3개 지역이 선정됐다. 덕분에 도심융합특구 일대 신규 분양 단지들도 관심을 끈다. 외곽이 아닌 도심에 조성돼 ‘직주근접’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어서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대전(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1∙2차 조감도. 두 단지 합쳐 총 1873가구 규모]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코오롱글로벌이 도심융합특구 사업지구 개발, 대전천 복원 개발 등의 수혜가 예상되는 대전 궁구 선화동에 짓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를 5월경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난해 분양해 일찌감치 완판 된 1차 단지 바로 옆에 들어서며 대전천변 일대로는 대단지 하늘채 브랜드 타운이 형성 돼 지역 수요자들의 관심을 끈다. 코오롱글로벌이 시공하는 대전 하늘채 스카이앤 2차는 대전 중구 선화동 87-5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
규제 전 들끓는 분양시장, 대구 ‘청라힐스자이’ 무순위 청약경쟁률 2만1,822대1 [리얼캐스트=민보름 기자] 오는 8월부터 아파트 입주자모집공고가 나는 수도권 과밀억제권역ㆍ성장관리권역 및 지방광역시도시지역의 분양권 전매가 소유권 이전 등기 시까지 제한됩니다. 이에 8월부터 본격 시행되는 규제를 앞두고 알짜 분양 단지의 청약 흥행이 점쳐지고 있는데요. 규제 전 막차를 타기 위한 수요층의 발 빠른 움직임이 예상되고 있어서입니다. 실제 분양권 전매 제한으로 일찍이 규제의 칼날이 적용된 수도권 분양시장의 경우 규제 전 막차를 타려는
서울 원도심 열풍, 이제 광역시로![리얼캐스트=민보름 기자] 직주근접, 역세권, 몰세권 등 직장과 교통시설, 생활 편의시설에 대한 접근성이 중요해지면서 원도심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습니다.광화문, 종각, 시청 등이 가까워 ‘로또 단지’로 평가 받고 있는 종로구 홍파동 ‘경희궁 자이’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국토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희궁 자이 전용 84㎡가 지난해 9월 16억을 찍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일부 고급 단지를 제외하면 한강 이북 최고가 아파트입니다.여의도 등 업무지구가 가까운 마포구도 마찬가지입니다. 노후주택 밀집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