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3월, 경남 김해시 구산동에 짓는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남 김해시 구산동 59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7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365가구 ▲84㎡B 54가구 ▲84㎡C 105가구 ▲ 84㎡D 162가구 ▲ 84㎡E 28가구다. 실수요 층이 두터운 84㎡ 단일면적이며 총 5개 타입으로 설계 돼 취향에 따라 선택해 청약할 수 있다.단지가 위치하는 김해시 구산동, 내동 일원은 김해종합운동장
광주 첨단생활권 새 대장주 후보,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 분양 돌입 ‘봉산공원 첨단 제일풍경채’가 청약일정을 시작했습니다. 광주 첨단지구 생활권에 조성되는 948가구 브랜드 아파트죠. 워낙 새 아파트가 귀한 지역에, 규모도 거의 1천 가구에 달하니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여기다 숲세권 확정인 민간공원 특례사업 물량이기도 합니다.벌써부터 첨단2지구 대장으로 꼽히는 ‘제일풍경채 리버파크’의 뒤를 잇는 제일풍경채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입지와 상품, 그리고 청약요건까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고급·대형 주거수요 몰리나?
롯데건설이 3월 경남 김해시 구산동에 짓는 ‘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를 분양할 예정이다.‘김해 구산 롯데캐슬 시그니처’는 경남 김해시 구산동 593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면적 84㎡, 총 714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수는 ▲84㎡A 365가구 ▲84㎡B 54가구 ▲84㎡C 105가구 ▲ 84㎡D 162가구 ▲ 84㎡E 28가구다.단지가 위치하는 김해시 구산동, 내동 일원은 김해종합운동장(공사중), 연지공원 푸르지오(2018년 분양, 2022년 입주) 등이 공급되는 등 개발이 꾸준히 이뤄지는 김해의
현대건설이 23일(금),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대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두정역’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힐스테이트 두정역’은 두정동 37-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동, 전용면적 84㎡~170㎡, 총 99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타입별 가구수는 ▲84㎡A 300가구 ▲84㎡B 238가구 ▲84㎡C 208가구 ▲84㎡D 118가구 ▲102㎡ 103가구 ▲148㎡A 11가구 ▲148㎡B 6가구 ▲148㎡C 9가구 ▲170㎡ 4가구로 구성된다. 수요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를 주
‘경쟁률 높으면 뭐하나’ 11차 가도 계약자 못 채운다수도권 분양 아파트들이 미계약 늪에 빠졌습니다. 수십 대 1의 경쟁률 기록에도 무색하게 완판에 실패한 단지들이 속출하는 가운데, 공급자들은 수 차례의 무순위 청약에 할인분양까지 시도하며 잔여분 털어내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습니다.구로구 개봉동의 ‘호반써밋 개봉’은 12월에 2차 무순위 청약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9월 분양할 때만 해도 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했던 단지인데요. 일반분양분 110세대 가운데 거의 절반에 달하는 48세대가 잔여분으로 남아있는 상황입니다.강서구 화
분양가가 상승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으면서 예비청약자들의 한숨도 커지고 있다. 문제는 앞으로도 분양가는 계속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사실이다. 수요자들 부담도 함께 커지게 되는 셈이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9월말 기준, 전국 민간아파트 분양가는 3.3㎡당 평균 1,657만59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486만6500원) 보다 11.5% 상승한 수준이다. 경기도는 1,700만8200원에서 1,950만9600원으로 14.7% 상승하며 전국 평균 상승률을 크게 웃돌았다.
5대 시중은행의 건설업 대출 규모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은행)의 올해 9월 말 기준 건설업 대출잔액(은행계정 원화대출금·신탁대출금 기준)은 22조 3381억 원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해 말(19조 9969억 원)에 비해 2조 3412억 원(11.7%) 늘어난 수치입니다. 3개월 전인 6월 말(20조 9724억 원)과 비교해도 1조 3654억 원이 늘었습니다.건설업계 대출이 늘어난 이유는 정부의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11월 25일(토)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에 돌입한다. 대한민국 1호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KTX 신설역이 단지 인근에서 추진되어 실수요,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끈다.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은 거주 지역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통장 없이 마음에 드는 잔여세대의 동∙호수를 계약할 수 있다.또한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해 수요자들의 구매 부담을 덜었다. 즉, 계약금만 완납하면 입주 때 까지 추가로 들
경기 안산에서 2년 만에 새 아파트가 나온다. 2021년 마지막 분양 당시, 당해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마감될 정도로 신축 아파트에 관심이 높았기에 이번 청약 결과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안산시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6월 0.03% 상승하며 플러스로 돌아섰다. 이후 10월까지 매달 상승세를 이어가며 같은 기간 경기도 평균 상승률을 웃돌고 있다.안산시 마지막 분양은 지난 2021년 11월 상록구 건건동에서 분양한 ‘반월역 두산위브 더 센트럴’이다. 분양 당시 이 아파트는 당해 지역에서 1순위 평균 8.54 대 1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이 부산광역시 남구 우암동 198-3번지 일원, 우암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을 통해 짓는 ‘해링턴 마레’가 17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해링턴 마레’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6층, 17개 동, 전용면적 37~84㎡, 총 2,205가구 규모의 매머드급 대단지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 59~84㎡, 1,382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수는 △59㎡A 247가구, △59㎡B 96가구, △59㎡C 211가구, △59㎡T 18가구, △73㎡ 182가구, △84㎡A 282가
태영건설이 오는 11월 3일 경기 의왕시에서 오전'나'구역 재개발로 들어서는 '의왕 센트라인 데시앙’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의왕 센트라인 데시앙은 의왕시 오전동 32-4 일원에 오전'나'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으로 공급하며, 지하 2층~지상 38층 5개동, 총 73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37~98㎡ 532가구가 일반분양 예정이다.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37㎡A 74가구 ▲37㎡B 18가구 ▲59㎡A 21가구 ▲59㎡B 185가구 ▲84㎡A 193가구 ▲84㎡B 19가구 ▲98㎡ 22가구다.청약은 한국부동산원
분양가가 고공행진하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 물량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10월~12월 사이 전국에서 107개 단지 9만 5,430가구가 공급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는 20개 단지 1만 9,097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민간아파트 기준. 임대 및 사전청약 제외). 전체 공급물량의 약 20% 수준이다. 작년 같은 기간 전체의 약 41.1%가 분양가상한제 물량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알 수 있다.반면 분양가는 계속 오르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 따르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다음 주인 10월 30일(월)부터 청약에 돌입한다.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KTX 신설’이 단지 인근에서 추진돼 관심이 높다.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30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1일(화) 1순위 청약을 받는다.비규제지역이라 1순위 청약 요건도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이 지나면 1순위 청약 자격이 주어지며 주택을 보유해도, 세대주가 아니어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논산은 물론 충남 전역과 세종, 대전에 거주하는 사람들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재당첨 제한
올해 수도권 분양시장은 분양가 상한제 단지가 이끈 것으로 조사됐다.부동산R114 청약률 데이터에 따르면 수도권 분양시장은 9월까지 1순위 평균 11.68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작년 동기 경쟁률(11.06 대 1)을 근소하게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지역별로는 서울이 66.35 대 1로 작년 동기 경쟁률(26.05 대 1)을 크게 앞섰고 경기와 인천은 각각 5.71 대 1, 2.31 대 1로 작년 동기와 비교해 경쟁률이 다소 낮아졌다.단지별로 살펴보면 올해 경인지역에서 가장 1순위 통장이 많이 몰린 곳은 6월 파주운정신도시에서 분양한
DL이앤씨가 서울 강동구 천호뉴타운 일대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이 특별공급 청약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에 금일 진행하는 1순위 청약에 청신호가 켜졌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23일 실시한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의 특별공급 청약 접수 결과, 130가구 모집에 총 3,621명이 몰리며 평균 27.85 대 1, 최고 152.33 대 1(59㎡A)의 경쟁률을 기록했다.업계에서는 e편한세상 강동 프레스티지원의 1순위 청약 성적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내리고 있다. 특별공급에서 지난 주 높은 청약 경쟁률
검단에 세자리 수 경쟁률 등장, ‘제일풍경채’ 흥행 이어가나 요즘 검단에 청약 광풍이 불고 있습니다. 인천 분양시장 열기가 주춤한 가운데 혼자서 연이어 완판에 성공하더니, 급기야 세자리 수 경쟁률을 기록한 단지까지 등장했습니다. 인천의 중심이 완연히 검단으로 옮겨오는 모습입니다.검단은 행정체제를 서둘러 개편해야 할 정도로 인구도 늘고, 각종 교통호재도 가시화 되고 있죠. 여기에 공공택지라서 분양가상한제까지 적용되니 수도권 청약 대기수요의 이목이 쏠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런 가운데 ‘제일풍경채 검단 4차’도 공급소식을 알려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은 ‘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20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돌입했다. 국방국가산업단지와 KTX신설역 수혜를 누릴 수 있고, 시공능력평가 3위 대우건설의 시공 노하우가 적용되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논산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연무읍 안심리 26번지 일원에서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총 433가구로 조성된다. 타입별 분양 가구수는 ▲84㎡A 259가구 ▲84㎡B 94가구 ▲84㎡C 12가구 ▲103㎡A 68가구로 모두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됐다.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분양가 또 오르나...기본형 건축비도 상승 최근 자잿값(시멘트값, 철근값)과 인건비 인상, 물가 상승 등의 여파로 공사비 인상 압박이 커지면서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발표한 '8월 기준 민간아파트 분양가격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3.3㎡당 평균 분양가는 1653만300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12.47%가 올랐습니다.분양가가 오르고 있는 가운데 분양가상한제 아파트의 분양가를 결정하는 기본형 건축비도 꾸준히 오르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분양가상한제 주택의 분양가
믿을 건 오로지 청약 뿐… 서울 청약 수요 급증 정부가 청약시장 활성화를 위해 1·3 부동산 대책을 시작으로 대대적인 규제 완화에 나섰습니다. 청약 문턱이 대폭 낮아지자 분양시장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데요.이런 흐름은 하반기에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분양가 상승 등의 이슈까지 있어 앞으로 더욱 청약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란 관측입니다. 특히 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서울 지역은 이미 청약시장이 과열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일례로 서울 평균 청약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무려 2배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송파역 마에스트로 아파트를 성공적으로 100% 입주시킨 한미글로벌디앤아이가 천호뉴타운(천호재정비촉진지구)에 들어서는 천호역 마에스트로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단지가 들어서는 강동구는 강남4구 중 유일한 비규제 지역이다. 천호역 마에스트로는 서울 강동구 천호동 334-2일원에 지하 1층~지상 12층, 2개동, 전용면적 30~55㎡, 총 77가구 규모다. 타입별 가구 수는▲30㎡A 20가구 ▲38㎡B 20가구 ▲33㎡C 15가구 ▲43㎡D 14가구 ▲33㎡E 2가구 ▲55㎡F 2가구 ▲30㎡G 2가구 ▲38㎡H 2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