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군부대 이전에 대해 대구시와 국방부가 잔류세대를 600세대로 하는데 사실상 합의하면서 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다. 대구시는 빠르면 다음달인 9월 중 MOU가 체결될 것으로 전망했다.◆대구시 국방부와 군부대이전 이견 조율대구시는 군부대 이전 사업의 불확실성에 대한 우려로, MOU 내용에 대한 이견으로 체결이 미뤄질 뿐 MOU체결 자체에 대해 국방부 또한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대규모 부대를 하나의 주둔지로 통합 이전하는 밀리터리타운 형성과 군인가족들의 정주여건 보장에 대한 충분한 검토 후 MOU를 체결하자는 국방부의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