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인상과 대출 규제 여파로 아파트 거래량이 전국적으로 줄고 있습니다. 하지만 비규제지역인 강원도는 얘기가 조금 다릅니다. 지난해부터 전국의 외지 투자자가 몰리면서 거래가 활발했는데요. 비규제지역인 강원도에 외지인 거래가 늘어난 이유를 리얼캐스트가 알아봤습니다. 지난해 강원도 아파트 매매 거래량 최다, 외지인 거래도 활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강원도 아파트 매매 거래는 총 3만508건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2006년 조사 이래 가장 많은 수치입니다. 올해도 1월부터 8월까지 강원도 아파트 거래 건수는 1
[리얼캐스트=김인영 기자] 작년에 비해 올해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어디일까요? 리얼캐스트에서는 올 한 해 매매 거래량이 전년대비 급격히 증가한 지역 5곳을 뽑아봤는데요. 지역별로 면적, 인구수가 다르기 때문에 전년도 대비 매매 거래량이 늘어난 지역들을 위주로 정리해봤습니다. 아파트 매매 거래량을 눈 여겨 봐야 할 점은 거래가 증가한 것은 집값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여러 호재가 있거나, 수요층이 두터워지면서 거래량도 증가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동산 재테크에 도전하는 분들이라면 꼭 체크하시는 것이 좋습니
아파트 공화국 대한민국…좀 다르게 꾸밀 수는 없을까? [리얼캐스트=취재팀] 대한민국은 아파트 공화국이라 불릴 만큼 곳곳에 많은 아파트들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보니 특정 면적을 떠올리면 방의 개수, 거실, 주방 등의 배치와 가구의 위치가 머리 속에 쉽게 떠올려집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그 안에서도 새로운 것이 도입되는 등 변화도 생깁니다. 사회가 변하고 사람과 생각도 변하고 기술도 변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변화, 그리고 이에 대한 정보들은 다양한 채널 등을 통해 접할 수 있는데요. 최근 몇 년간 이어지고 있는 리빙트렌드
“남는 방 빌려줬을 뿐인데, 짭짤하네~”[리얼캐스트=김다름 기자] 강릉 주문진에 거주하는 A 씨. 얼마 전 입대한 아들이 쓰던 방이 비어 에어비앤비로 활용하기로 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본 A 씨의 예상 소득은 약 110만원(개인실, 숙박 인원 1명 기준). 한 달 중 15박이 예약됐다는 가정하에 계산했지만, 강릉지역 월세 평균금액 50만원보다 훨씬 더 높은 소득이다. 자전거와 택시에 이어 부동산에도 공유경제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바로 공유숙박이라 불리는 BNB(Bed and Breakfast )인데요. 잦은 출장이나 자녀의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