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현대건설, SK에코플랜트 컨소시엄이 광명시 광명5R구역을 재개발해 선보이는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가 임의공급 소식을 알려 관심이 쏠린다. 임의공급은 청약통장 가입여부, 재당첨 제한, 거주지역과 무관하게 만19세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해, 수요층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의 임의공급 대상은 전용 34, 39㎡ 소형평형으로 12일~13일 양일간 청약홈을 통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8일, 계약은 20일이다. 광명자이힐스테이트SKVIEW는 광명시 광명동 78-38번지 일원에
청약 당시 최고 280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해 화제가 됐던 부산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의 아파트 보류지 7가구가 시장에 나왔다.지난 21년 6월 분양에 2만명 가까운 청약자가 몰린 단지인데다 최근 분양가가 고공 행진 속에 4년 전 분양가 수준의 합리적 내정가 책정으로 시세 차익을 기대해 볼 수 있어 관심이 뜨겁다. 이와 동시에 조합원 분양가 수준에 내정가가 책정된 단지 내 상가(6실)도 같은 날 동시 입찰에 들어가 투자자들의 이목도 쏠린다.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초읍 하늘채 포레스원은 오는 7일 아파트 보류지 7가구에 대해 입찰
최근 부동산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지면서 교통, 학교, 편의시설, 자연 등 다양한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춘 ‘다세권’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서울 광진구에 분양된 ‘롯데캐슬 이스트폴’은 420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1344명이 몰려 평균 98.4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해당 단지는 지하철2호선 구의역과 구남초, 롯데마트(강변점), CGV(강변점), 한강 등이 모두 인접한 다세권 입지를 갖춰 인기를 끌었단 분석이다.같은 달 서울 동대문구에 분양된 ‘래미안 라그란데’ 역시 지
부동산 시장에서 공원과 가까운 이른바 ‘공세권’ 아파트 경쟁이 심화되면서 아예 공원과 붙어있는 단지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집을 나서면 바로 앞에 공원이 있다 보니 멀리 가지 않아도 운동이나 가벼운 산책을 즐기며,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어서다.올해 입주를 앞둔 ‘이천자이 더 파크’는 경기도 이천에 공급되는 첫 프리미엄 브랜드 ‘자이’인 데다 공원과 아예 붙어있는 쾌적한 환경까지 갖춰 분양 당시 많은 관심을 받았다. 1순위 청약에서는 39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5753명이 몰리며, 당시 이천 역대 최고 경쟁률인 39.7
최근 주거 쾌적성에 대한 부동산 수요자들의 니즈가 커지면서 자연환경과 인접한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주택산업연구원이 발표한 ‘2025년 미래 주거트렌드’ 자료에 따르면 ‘미래 주거 선택 요인’ 중 ‘쾌적성’을 꼽은 응답자가 33%로 가장 많았다. 교통 편리성(24%), 생활 편의시설(19%), 교육 환경(11%) 등 전통적인 주거 선호 요인들을 앞지른 결과다. KB경영연구소가 발표한 'KB골든라이프 보고서'에서는 은퇴전 가구가 가장 살고 싶은 주거여건으로 '공원·자연환경 조성이 우수한 곳'이 전체의 50.8%를 차지하기도 했다.
1월 4주 분양시장은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공공분양 물량이 눈길을 끕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뉴:홈’ 공공분양(나눔형-이익공유형) 4차 사전청약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에 4차 사전청약에 나서는 ‘뉴:홈’ 물량은 ‘서울대방A1’, ‘고양창릉지구’, ‘남양주왕숙2지구’, ‘수원당수2지구’ 등의 4개 지역에 분포하는데요. 공공분양 이외에도 6년 후 분양전환 되는 선택형 공공임대 물량도 입주자 모집에 나섭니다. 각각 ‘고양창릉지구’, ‘부천대장지구’, ‘화성동탄2지구’ 등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앞서 청약을 실시했던 서울주택도시공
푸른 녹지와 호수 등의 수변 공간을 품은 아파트들이 침체됐던 시장에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공원, 물가(水)와 가까운 ‘공세권’, ‘수세권’이라는 입지적 특성으로 시장에서 탄탄한 수요를 갖추고 있던 이들 아파트들이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기 시작하자 침체 이전 전고점을 향해 빠르게 회복해 가고 있다. 광교호수공원 인근에 위치한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광교중흥S클래스의 경우 전용 84B㎡가 지난해 9월 15억3,000만원으로 올해 가장 높은 가격에 거래됐다. 지난해 초 13억원 수준이던 거래가격
포스코이앤씨가 충남 아산시 아산탕정지구 도시개발구역 4블록에 짓는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가 1순위 청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4일 진행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646가구 모집에 3만 3,969명이 몰려 평균 52.6 대 1의 청약 경쟁률로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최근 2년 간 충남에 공급된 단지 중 최대 접수 건수를 기록했으며, 이는 같은 기간 두 번째로 많은 청약이 접수됐던 ‘천안 성성 비스타동원’의 1만 254건 보다 3배 이상 높은 결과다.최고 경
지난달 수도권 교통 혁명이라 불리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실시계획 승인이 고시되면서 수혜가 기대되는 단지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대표적인 곳이 제일건설이 경기 양주시에 공급하는 ‘제일풍경채 옥정’이다. GTX-C노선이 정차할 예정인 1호선 덕정역이 인근에 위치해 직간접적인 수혜를 입을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GTX는 수도권 주요 거점을 30분 내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로,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최대 시속 180km의 속도를 자랑하며, 개통 시 서울 도심으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C
GTX연장계획 등 전국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평택시 부동산시장에서 연말 최대어로 주목받는 대단지의 청약이 진행된다.쌍용건설이 평택시 지제역 반도체밸리에 선보이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이 오늘부터 본격적인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금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고 1월 5일 당첨자 발표 이후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단지는 청약접수가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청약접수 기간 3일간 견본주택에서 청약도움서비스도 운영한다. 스마트폰 또는 공동인증서, 금융인
수도권에서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수도권에서는 소형 아파트의 선호도가 계속되면서 거래량이 늘고, 치열한 청약경쟁이 이뤄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매매시장에서는 소형 아파트의 거래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_1~10월) 전용면적 60㎡ 이하 아파트 매매거래는 5만8,238건으로 집계되며, 지난해 매매거래(3만9,485건) 대비 47.4%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분양시장에서의 인기도 계속되고 있다. 같은 기간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전용면적
올해 뜨거운 분양 열기를 보인 평택시 분양시장이 연말 또 한 번 달아오르고 있다. 쌍용건설이 15일 견본주택을 열고 지제역 반도체밸리(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조성되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의 본격 적인 분양 일정에 돌입하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서다. 실제 평택시 분양시장은 올 한해 활기를 이어갔다. 특히 올해 신규 공급된 '고덕자이 센트로', '지제역 반도체밸리 제일풍경채 2BL', '호만써밋 고덕신도시 3차' 등의 새 아파트는 모두 단기간 100% 완판에 성공했다. 이와 같은 평택시의 분양 열기는 반
쌍용건설은 15일 평택시 지제역 반도체밸리(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조성되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이 아파트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공동 1블록에 지하 2층~지상 29층, 12개동, 전용면적 84·113㎡, 총 1,340가구로 조성된다. 지제역 반도체밸리 내 공동주택 3개 블록 중 가장 큰 단지로, 타입별 가구수는 ▲84㎡A 896가구 ▲84㎡B 114가구 ▲113㎡ 330가구다. 청약일정은 오는 2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 1순위, 28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1월
금강주택이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에 선보이는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가 분양중이다.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동탄2신도시 신주거문화타운 A57-2블록에 지하 3층~지상 최고 20층, 10개동, 총 66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74㎡, 84㎡의 중소형 아파트로 구성된다. 동탄신도시 금강펜테리움 7차 센트럴파크는 숲으로 둘러싸인 숲세권 및 공세권 입지를 갖춰 주거쾌적성이 뛰어나다. 실제 단지 주변에는 약 15만평 규모로 근린공원, 체육공원 등이 구성될 대규
주택시장에서 3040세대가 주수요층으로 자리 잡으면서 학세권 단지가 꾸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한국부동산원 부동산 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1~10월)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235만2057건으로 집계됐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의 거래량이 9만4530건으로 가장 많았고, 40대(9만1184건)가 뒤를 이었다. 3040세대의 거래 비중이 전체의 절반 이상(52.75%)을 차지하는 것이다.자녀를 둔 경우가 많은 3040세대가 주거지 선택 시 최우선으로 고려하는 것은 ‘교육 환경’이다. 최근에는 ‘초학세권’, ‘멀티학세권’,
12월 분양시장이 모처럼만에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여러 차례 연기됐던 물량들이 막바지 분양에 나서면서 12월 1주 분양물량은 1만 가구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11월 1주(약 1.2만가구) 이후 한 달여 만에 큰 장이 열린 셈입니다. 다만, 기대 이하의 성적표를 받는 현장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청약자가 줄며 성적이 신통치 않은 상황이라 내년 1월 이후로 분양을 미루는 현장들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금주에는 수도권, 지방 구분 없이 대단지 아파트들이 분양에 나섭니다. 대단지는 지역 부동산시장에서 영향력이 큰 만큼 이들 물량을 중심으로
평택시에 생애 첫 주택 구입 매수자가 몰려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꾸준한 인구 유입과 양질의 일자리 확충, 그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으로 매수세가 쏠리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가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매수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평택시는 생애 첫 부동산(아파트·다세대) 구입 건수가 총 9,745건으로 집계되며 전국 시·군·구에서 2위를 차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 역시 평택시는 1월부터 10월간 8,526건의 생애 첫 부동산 구입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국 시·군·구 중
‘지제역 반도체밸리(가재지구 도시개발사업)’에 조성되는 ‘지제역 반도체밸리 쌍용 더 플래티넘’이 12월분양을 앞두고 통큰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온라인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단지는 먼저 '전국 청약 자랑’ 이벤트를 실시한다. 청약신청자 전원(특별공급 및 1순위)을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 10만원권을 증정하는 그야말로 ‘통큰’ 이벤트다. 이벤트가 게시되자 관련 부동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온 가족을 동원해서 청약 넣겠다”, “일단 청약 넣는게 정답” 등의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이와 함께 ‘337 박수 앵콜 관심
11월 4주 분양시장도 한산하게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주의 절반 수준으로 물량이 줄었는데요.하반기부터 활발했던 분양시장이 연말에 접어들며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를 보이는 가운데 가격 경쟁력이 있거나 금융혜택 등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줄인 단지들에는 여전히 청약자가 몰리는 모습입니다. 금주에는 파주운정신도시 GTX-A 운정역(예정) 인근에 위치한 단지가 지난주에 이어 연이어 분양에 나섭니다. 지난주 분양한 단지가 1순위에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기에 관심이 더욱 쏠리고 있습니다.모델하우스 오픈 소식은 증가합니다. 당초 이달 초에 오
아파트를 고르는 수요자들의 눈높이가 올라가면서 하나의 장점이 아닌 여러가지 강점을 두루 갖춘 완벽한 아파트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상업시설이 많은 도심 속에서 공원이나 숲을 인위적으로 조성하기 힘들기 때문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리면서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춘 단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입지는 보통 신도시나 계획도시와 같은 택지지구에서 볼 수 있는데, 주거, 상업, 자연환경 등의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조성해 주거 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에 분양시장에서도 여러가지 강점을 갖춘 단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일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