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오포센트리체 투시도]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판교, 분당을 생활권으로 하는 광주 오포 고산1지구에서 포스코건설이 분양한 ‘더샵 오포센트리체’가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청약을 마쳤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당일 ‘더샵 오포센트리체’의 1순위 청약에는 총 75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해당지역 평균 6.13대 1을 기록했다. 85가구 모집에 920건이 접수된 84㎡B 타입이 10.8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84㎡D 타입 등이 뒤를 이었다.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뛰어난 입지와 상품성으로
수도권 1000가구 이상 대단지 분양 눈길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설이 끝나길 기다렸던 건설사들이 채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섭니다. 금주는 설 직전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던 곳들을 중심으로 입주자를 모집합니다. 수도권에서 공급되는 단지들은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들로 눈길을 끌며 지방에서는 부산과 오랜만에 경북 고령에서 신규아파트 공급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2월 3주 청약이 실시되는 곳은 총 5곳, 4683가구로 집계 됐습니다. 포스코건설이 경기 광주시 오포 고
미세먼지, 코로나19의 역습… 미세먼지 농도 증가하면 행복지수 감소 연구결과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봄이면 한층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인해 맘 놓고 숨쉬기 어려운 일들이 자주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건강에 대한 염려도 한층 커지고 있는데요.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발전해법네트워크(이하 SDSN)’에서 발표한 ‘세계행복보고서(World Happiness Report, 2020)’에 따르면 대기오염과 행복지수가 반비례 한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즉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가 1% 높아지
수도권에서 전용 84㎡가 4억원, 더샵 오포센트리체 [리얼캐스트=김영환 기자] 수도권에서 4억원 후반대 전용 84㎡가 나왔습니다. ‘무늬만 수도권’인 지역이 아닙니다. 광주에 조성되는 태전∙고산지구에 공급 중인 더샵 오포센트리체 소식입니다. 더샵 오포센트리체는 포스코건설이 광주 고산1지구 C2블록에 공급하는 아파트입니다. 광주 시장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는 이미 ‘오포더샵2차’로 유명하죠. C1블록의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 1,396가구는 이미 2019년에 1차로 공급을 마쳤고,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2차 물량입니다. 포스코건설이
수도권 분양가 상한제 적용단지 거주의무 강화...오는 19일 부터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오는 19일 이후로 수도권에서 분양하는 분양가 상한제 적용 단지의 실거주 의무가 부과되면서 이를 적용 받지 않을 단지들에 대한 관심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월 19일 입주자 모집 공고를 받는 단지부터 이 규정이 적용되는데 공공택지의 경우 인근 주택 시세의 80% 미만 주택은 5년, 80~100% 미만인 주택은 3년 동안 의무 거주해야 하며, 공공택지 외의 경우 최대 3년까지 거주 해야 한다. 또한 합리적 사유 없이 거
[더샵 오포센트리체 투시도]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1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아파트는 주택시장의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단지 규모가 클수록 관리비가 저렴한 것은 물론 조경이나 커뮤니티 시설, 첨단 시스템 등도 대단지에 걸맞게 크고 다양하게 갖추고 있어서다. 공동주택관리 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20년 10월 기준으로 수도권 지역 1㎡당 관리비는 150~290세대의 경우 1435원이었지만 1000세대 이상은 1138원으로 20.6%나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대단지 아파트는 규모가 작았다면 들어오지 못했을 수영장을 비롯해
지난해 경기도 1순위 평균 청약률 30.5대 1… 1순위 155만 건 접수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지난해 경기지역 분양시장이 뜨거웠다고 이야기 하지만 수치를 보면 더욱 실감하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올해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지역에서 1순위 청약 접수 건수는 총 155만 건이 이뤄졌습니다. 2019년 46.9만 건의 3배를 웃돌 만큼 1순위 통장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덕분에 청약경쟁률은 30.46대 1을 기록하며 당첨 받기도 쉽지 않았습니다. 청약시장이 이처럼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신흥주거지가 원도심을 제치고 높은 집값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새로 조성된 주거 및 상업시설이 깔끔하고 공원, 교통망 등 주변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기 때문이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 KB주택가격동향』을 보면, 2020년 8월 전국에서 매매가격 상승률이 가장 컸던 지역은 2012년 출범한 ‘메가 신도시’, 세종특별자치시로 나타났다. 세종시 주택매매가격 증감률(전월대비)은 6.44%로 서울(1.5%), 수도권(1.09%), 지방광역시(0.41%)를 훌쩍 웃돌았다. 세종시는
[리얼캐스트=취재팀] 8월 3주 분양동향입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기준이 발표되면서 재건축이나 신축 단지 중심의 주택시장은 관망세가 깊어가고 분양시장도 월말을 기약하며 숨을 고르고 있습니다. 8월 중순을 넘기고 있습니다만 당초 계획됐던 물량들은 아직 일정을 잡지 못한 채 적합한 공급시기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다만 월말이 가까워질수록 모델하우스 오픈 소식이 늘어갈 전망입니다. 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8월 3주, 청약접수를 받는 곳은 총 3개 단지, 1916가구로 집계됐습니다. 포스코건설이 경기 광주시 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