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와 가까운 미니신도시에 살아요~ 최근 신도시 아파트를 분양 받은 P씨. 수도권 전철역이 가까운 역세권이며 동시에 오랫동안 안정적인 생활인프라를 형성한 구도심과 가깝고, 더불어 신도시 인프라까지 갖춘 아파트를 선택했습니다. 구도심과 신도시 두 곳의 풍부한 인프라를 하나처럼 누릴 수 있는 주거환경이 P씨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구도심+신도시 인근은 개발가치도 2배 실제로 신도시와 구도심의 생활권을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즉 더블생활권이 가능한 곳이 늘고 있습니다. 주거,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이 균형 있게 갖춰져 있어 편리하게
서울 분양시장…지방선거 이후 쏟아 질까서울 분양시장이 뜨겁습니다. 재고아파트 거래 시장이 주춤하다 보니 상대적으로 더 청약열기가 치열해 보이기도 합니다. 지방선거로 인해 6월 서울 아파트 분양시장은 중순(13일 선거 종료) 이후로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보여 더위와 함께 분양시장도 한층 뜨거워질지 주목된다.양도세중과 시행된 4월 이후 서울아파트거래 급감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올해 1월~3월사이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매달 1만건을 넘어서 모두 전년 동기에 비해 2배 이상 많이 거래 됐습니다. 하지만 다주택자 양도세중과세가 시행된 4
재고주택 거래 급감…분양시장이 분위기 주도하는 주택시장주택거래량 급감에 전셋값 하락소식이 이어지면서 주택시장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반면 분양시장은 곳곳에서 높은 경쟁률과 계약의 조기 완판 소식이 들리고 있습니다.전셋값이 하락하며 소액 투자처로 주목 받던 갭투자의 리스크가 커지면서 소비자들의 분양시장으로 쏠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전국 6만6,813가구 일반분양…지방 34.5% 급감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여름(6~8월)월 전국에서 총 6만6,813가구가 일반 분양됩니다(임대제외). 이는 작년 동기(6만4,85
남북은 훈풍…서울 주택시장은 냉랭남과 북이 화해의 훈풍이 부는 것과 달리 주택시장 곳곳에선 냉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던 서울 주택시장도 최근 분위기가 예전만 못한 모습인데요. 부동산114, KB부동산, 한국감정원 등을 통해 매주 발표되는 주택가격 시황에서는 상승률이 갈수록 줄고 마이너스로 전환 된 곳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서울 집값의 바로미터라 할 수 있는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값이 하락 소식도 더해졌는데요. 부동산114에 따르면 지난 4월 마지막 주 재건축은 0.03% 하락, 작년 9월 첫 주 이후
서울시장 후보들 재건축, 재개발 부정적…자유한국당은 호의적6.13지방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선정이 한창인 가운데 최근 더불어민주당의 서울시장 후보들인 박원순 현 시장, 우상호 후보, 박영선 후보의 토론회가 진행됐습니다. 두 차례 실시된 토론회는 우상호, 박영선 후보가 박원순 현시장을 공격하는 모양새였지만 서울시 개발과 관련해서는 현 정부의 도시재생 기조와 방향이 같았는데요.야당인 바른미래당 안철수 예비후보도 후보출마 선언 당시 거창한 개발보다는 바로 할 수 있는 생활주변의 변화를 강조한 바 있어 더불어민주당 세 후보와 비슷한 기조이지
청약 후회 안 하려면 미분양 통계와 친해져야요즘 부동산 커뮤니티에는 어디에 청약을 해야 할 지 묻는 글들이 넘쳐납니다. 새 아파트가 좋다는 걸 알고 청약을 하고 싶어도 쏟아지는 정보들 속에서 무엇이 중요한지,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지 정리하기 쉽지 않습니다. 아파트는 한 채 당 수억, 수십억원까지 하기 때문에 중요도가 매우 높은 상품입니다. 꼼꼼하게 따져보지 않고 계약했다가 막대한 재산상의 손실을 떠안을 수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전문가들은 아파트 청약에 앞서 미분양 통계만 제대로 살펴도 낭패를 막을 수 있다고 조언합니다.
매년 공급부족에 허덕이는 강남4구서울 강남4구.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를 합쳐 일컫는 말입니다. 주거선호도가 높아 가격이 높은 곳으로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2017년 분양시장에서 호조세를 이어갔습니다. 수요가 두터운데 지을 땅이 마땅치 않고 정비사업에 의존한 분양으로 매년 공급이 부족하다 평가되는 곳입니다. 2016년 3,900여가구, 2017년 5,400여가구…새해에는?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새해 서울 강남4구에서는 총 6,875가구가 일반분양 될 전망입니다. 조합원 물량을 포함한 총 가구수로 보면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