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한남일대 초고가 주택… 디테일한 인테리어, 컨시어지, 고급커뮤니티로 인기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도 부자들의 부동산에 대한 관심은 꺾이지 않고 있다. 특히 서울 강남, 한남 등 대표 부촌지역에 수십억원대 신고가가 이어지고 분양 역시 단기간에 끝나 이런 관심을 실감하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청담동 ‘PH129(옛 더 펜트하우스 청담)’가 공시가격이 가장 비싼 공동주택 자리에 올랐다. 전용면적 407㎡ 올해 공시가격은 163억원대로 책정됐다. 공시가격이 100억원을 넘는 집이 나온 건 이번이
[엘시티 더몰 쇼핑센터 조감도] [리얼캐스트=이시우기자] 희소성으로 높은 구매욕구를 자랑하는 ‘리미티드 에디션(한정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기불황에도 부자들의 관심을 끈다. 이는 특정 상품, 영역에 한정되지 않는다.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G90 한정판인 ‘스타더스트’ 50대는 8000만원대인 G90 엔트리 모델보다 5000만원 비싼 1억3253만원(상반기 개별소비세 기준)임에도 불구하고 지난 6월 공개 당일 모두 팔렸다. 같은 달 나이키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디올'과 협업해 만든 '에어 조던1 OG 디올 리미티드 에디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