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기준금리 전격 인하, 시장 반응은?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지난달 1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기존 1.75%에서 0.25%포인트 내렸습니다. 이로써 지난해 11월 금리수준인 1.5%로 8개월 만에 회귀했는데요.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내린 것은 2016년 6월 이후 3년 1개월 만입니다. 이에 유동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흘러 들어가 부동산이 폭등하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의견도 곳곳에서 나오고 있는데요. 부동산전문 유튜브 채널 리얼캐스트TV에서 ‘금리인하와 부동산의 관계’에 대해 논한 영상이 있어 이를 정리해 봤습니다.
1. 브랜드,아파트 선택의 기준이 되다 연이은 부동산대책으로 수요자들의 새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에는 주택을 선택할 때 교통, 학군 등 입지적인 부분만고려했다면, 최근에는 브랜드도 아파트 구매에서 중점을 두는 요소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실제로 동일지역 내 비슷한 입지에 분양하는 아파트 중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단지에 청약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집값도 좌우할 만큼 브랜드가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막강해지고 있습니다. 2. 흥행 보증수표 GS건설 ‘자이’ 브랜드 특히 여러 부동산 대
9월 분양시장은 셋째 주를 끝으로 사실 문을 닫게 될 예정입니다. 10월초 추석연휴와 금융결제원의 청약시스템 개편 등으로 입주자모집공고를 잠시 중단하는 등의 이유로 말이죠. 때문에 모델하우스 오픈도 추석 이후로 늦춰지면서 금주엔 오픈 예정인 곳이 없습니다.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금주 청약접수를 받는 곳은 9개 단지이며 분양가구는 5,418가구로 집계됐습니다.현대산업개발에서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합니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중초, 서울교대 부속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