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행장 정상혁)이 ‘신한이 알려주는 세금의 세계(이하 신.세.계)’를 발간했다. 신.세.계는 경제상황 및 정부정책에 의해 수시로 변경되는 세금제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절세가이드다.E-BOOK 형태의 신.세.계는 세무 전문가들로 구성된 신한은행 TAX컨설팅센터를 통해 발간했으며 신한은행 모바일 앱 쏠(SOL)의 자산 메뉴 절세 탭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신.세.계’에는 ▲월별 주요 세금 체크포인트 ▲부동산 및 금융투자 관련 세금 ▲상속 및 증여 관련 세금 등 자산관리에 있어 꼭 알아야 할 분야별 핵심 이론과 사
최고급 주거공간의 본질은?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소유만으로 자부심이 되는 최고급 주거공간은 무엇이 다를까요? 인테리어 디자이너 강정선 엘세드지(L’-C de J) 대표를 만나 하이엔드 주거공간의 본질을 들어봤습니다. Q. 아크로 서울포레스트 프로젝트 참여 시 주력했던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A. 기존에 하이엔드 주거 공간이 대부분의 통창을 원했다면 아크로 서울포레스트는 오히려 약간 창의 그리드를 줘서 더 공간감을 살렸습니다. 그리고 서울숲이라는 뷰가 워낙 좋은 입지기 때문에 다수의 공간 레이아웃이 대부분 TV를 바라보는 가
갤러리야? 아티드 주택전시관에 눈길 쏠려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지난 22일 오픈한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티드(ATID)’의 주택전시관이 갤러리 못지않은 문화 공간으로서 이른바 ‘강남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이곳에는 일반적인 견본주택과는 달리, 곳곳에 도예, 회화, 조각, 아트퍼니처 등 다양한 예술작품이 전시돼 있으며, 이전 하이엔드에서는 볼 수 없던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도 유니트와 디스플레이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아티드의 전체적인 콘셉트를 기획한 김도현 상무는 특히 유니트 건립에 공을 들였다. 김 상무는 과거
아티드 주택전시관, 조은숙, 강정선 등 라이프스타일, 인테리어 거장의 콜라보로 주목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지난 22일 문을 연 하이엔드 주거시설 ‘아티드(ATID)’의 주택전시관이 ‘아트플랫폼’으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기존의 주택전시관의 개념을 넘어 도예, 회화, 조각, 아트퍼니처, 생활도자기 등 다양한 예술작품을 전시해 갤러리 못지않은 문화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 ‘아티드‘의 주택전시관이 주목받는 이유는 간단하다. 예술과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국내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문화공간으로 운영 중인 조은숙 아트앤라이프스타일
[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올해 첫 시공능력평가 10위에 진입하며 건설업계에서 주목을 받은 호반건설의 행보가 사회공헌 활동 행보도 두드러져 눈길을 끌고 있다. 호반건설은 2009년 시공능력평가에서 77위를 기록했으나 이후 꾸준히 상승하며 2018년 16위를 기록한 후 올해는 10위에 올라섰다. 특히 이런 성장세와 더불어 건설업계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도 주목을 받고 있다. 호반건설과 호반 공익재단은 교육, 복지, 문화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호반그룹 사회공헌 담당자는 “
스페이스워크가 생각하는 프롭테크 기술이란 무엇인가요?[리얼캐스트=김인영 기자] 저희가 지향하는 프롭테크는 부동산 시장에서 개인이 할 수 없었던 일을 좀 더 쉽게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각각의 집 한 채는 개인에게는 큰 자산인데 가해지는 법규나 조건 등이 복잡해 정보를 가지기 쉽지 않습니다. 그러다 보니, 부동산 정보를 가진 소수의 개발업자들이 정보를 독점했는데 저희는 그런 부분을 기술로 돌파하고, 토지 정보를 투명하게 유통하고자 노력 중입니다. 저희가 생각하는 프롭테크 기술이란 부동산이라는 독점 시장을 개인에게 좋은 공간을
‘공공’과 ‘민간’의 경계에 있는 민간투자사업 전기, 공항, 항만, 수도, 도로, 철도 등은 국민들의 생활이나 도시 기능의 유지에 필요한 기반시설로, 공공에서 제공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하지만 정부, 지방자치단체 등의 재원이 한정될 경우 다양한 기반시설을 조기에 확충하기 위해 민간 투자로 건설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민간투자사업은 공공에 비해 효율적인데다 서비스 수준이 향상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물론 민간 사업시행자로서도 공공부문에 대한 투자를 통해 새로운 수익모델을 창출한다는 데 의의가 있죠. BTO(Build-Transfer-Op
1. 브랜드,아파트 선택의 기준이 되다 연이은 부동산대책으로 수요자들의 새 아파트를 선택하는 기준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과거에는 주택을 선택할 때 교통, 학군 등 입지적인 부분만고려했다면, 최근에는 브랜드도 아파트 구매에서 중점을 두는 요소로 자리매김했는데요. 실제로 동일지역 내 비슷한 입지에 분양하는 아파트 중 브랜드 선호도가 높은 단지에 청약 쏠림 현상이 나타나고, 집값도 좌우할 만큼 브랜드가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이 막강해지고 있습니다. 2. 흥행 보증수표 GS건설 ‘자이’ 브랜드 특히 여러 부동산 대
9월 분양시장은 셋째 주를 끝으로 사실 문을 닫게 될 예정입니다. 10월초 추석연휴와 금융결제원의 청약시스템 개편 등으로 입주자모집공고를 잠시 중단하는 등의 이유로 말이죠. 때문에 모델하우스 오픈도 추석 이후로 늦춰지면서 금주엔 오픈 예정인 곳이 없습니다.부동산인포(www.rcast.co.kr)에 따르면 금주 청약접수를 받는 곳은 9개 단지이며 분양가구는 5,418가구로 집계됐습니다.현대산업개발에서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를 분양합니다. 지하철 2호선 서초역과 3호선 남부터미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중초, 서울교대 부속초,
| ‘8.2부동산대책’ 이후 연내 서울 주요 분양단지삼성물산이 강남구 개포지구에 짓는 래미안 강남포레스트를 9월 중 분양합니다. 전용면적 59~136㎡, 총 2,296가구(일반 208가구) 규모입니다. 달터공원과 대모산을 연결하는 에코브릿지가 완공되면 단지에서 양재천~달터공원~대모산 녹지를 즐길 수 있습니다.SK건설이 마포구 공덕동 아현뉴타운 마포로6구역에 짓는 공덕 SK리더스뷰를 분양합니다. 전용면적 59~115㎡, 총 472가구(일반 전용 84~115㎡ 255가구) 규모입니다. 지하철 5호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공덕역 역세
| 부정기적으로 출몰하는 ‘폭망’이란 부동산시장의 유령부동산시장에 ‘유령’이 떠돌고 있습니다. 길게는 십수년전부터 짧게는 수년전 유령이 부정기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지곤 합니다. 유령의 주요 출몰지는 아파트값이 급등한 강남3구입니다. 그의 이름은 바로 ‘폭망(폭삭 망함)’입니다.| 허나 결과는 버블세븐 확산참여정부 시절 전국에 수백조원이 풀렸습니다. 세종시를 건설하면서 연기군 일대 토지 가격이 갑자기 10배 이상 뛰었고, 혁신도시와 기업도시 등을 짓는다며 한국토지공사(현 LH)는 지방중소도시에 돈을 퍼부었습니다. 돈이 넘쳐 나면서
| 완성형 송도국제신도시, 미분양 제로에 프리미엄 억대!인천경제자유구역의 대표 국제신도시인 송도는 올해로 개발 15년, 입주 12년차를 맞은 인구 11만여명에 빛나는 완성형 신도시입니다. 한때 외국계 기업의 투자 유치 등의 계획에 차질이 빚어지며 미분양이 속출하는 등 ‘유령도시’로 유명 했었는데요. 현재 분양권에 약 1억 정도의 프리미엄이 붙어있는 것은 물론 미분양 물량도 제로(0)에 가까운 상황입니다.| 속도 붙은 집값에 분양시장도 활활집값도 꾸준히 상승 중입니다. KB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현재 송도국제신도시 아파트 평당가는 1
| 수도권 분양시장, 위기다 위기?!최근 동탄2신도시를 비롯해 수도권 곳곳에 장기 불황 위기론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분양가보다 낮은 가격의 매물이 나오고 전셋값도 하락하고 있기 때문인데요. 문제는 분양가보다 저렴한 매물이 있어도 사겠다는 사람이 없다는 데 있습니다.| 분양가보다 저렴한 분양권 등장…거래는 실종“분양권 호가가 당초 예상했던 수준보다 낮은 금액대에서 형성되고 있습니다. 올해 말 입주예정 아파트의 중대형 가운데는 분양가보다 평균 1000만원 안팎으로 낮은 매물이 나오고 있습니다.” 동탄2신도시 A공인중개사
| 주택 매도 후에도 발목 잡는 ‘보유세’ 지난 6월 3일 주택 매매 후 소유권까지 이전 완료한 매도자 A. 얼마 전 매도한 주택에 대한 재산세 납부 고지서를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1년치 재산세가 모두 자신에게 부과됐기 때문이죠. 이는 6월 1일 현재 재산 소유자가 당 해 부과된 재산세에 대한 납세 의무를 지기에 발생한 일이었는데요. A는 미처 세금 여부를 확인하지 않은 자신을 원망할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 보유세가 뭐길래?재산세, 종합부동산세 등 보유세는 매매시점에 발생하는 세금이 아닙니다. 때문에 A씨처럼 주택 거
| 11.3 대책 그 후... 집값 오르고 청약 문턱 높아져전세살이 4년차인 임모(34세, 세종시 거주)씨는 쏟아지는 부동산 대책이 마냥 즐겁지만은 않습니다. 지난해 부동산시장 안정을 목표로 시행된 11.3대책 후 7개월 가량이 지났지만, 집값은 아랑곳하지 않고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혼돈의 부동산 시장, 기회 잡으려면오히려 조삼모사(朝三暮四)격으로 바뀌는 부동산 정책에 임씨는 초조할 뿐입니다. “2년 전 1순위 당첨을 포기한 것이 부메랑이 될 줄은 몰랐어요. 저층이 당첨돼 포기했었는데 그새 청약요건이 바뀌어 세종시에서 분양 받으
현대엔지니어링이 힐스테이트 세종 리버파크를 분양합니다. 이 아파트는 최고 48층으로 세종시 내 최고층으로 지어집니다. 단지 서쪽으로 금강, 동쪽으로는 괴화산 근린공원이 있어 쾌적합니다. 단지 맞은편 법원, 검찰청 등과 상업시설 등이 있어 이용하기 쉽고 BRT 정류장과 세종 시외버스터미널이 가까워 교통여건도 좋습니다.이외에 경기 고양시 삼송동 삼송2차 원흥역 동원로얄듀크 비스타, 경기 광주시 오포읍 양우내안애 2차, 경기 화성시 영천동 화성동탄2신도시 A6블록(국민임대), 광주 서구 화정동 화정 엘리체 퍼스티지, 부산 북구 만덕동 금
| 강남의 중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1990년, 강남하면 떠오르는 대표 단어는 압구정동이었습니다. 그 일등 공신은 단연 압구정동 현대아파트고요. 1976년 첫 입주를 시작으로 1987년까지 14차에 걸쳐 총 6,148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 현대아파트는 중대형, 대단지, 고층 아파트라는 타이틀 속에 서울의 내로라하는 중ㆍ상류층을 흡수하기에 충분했죠. 이들이 만들어낸 문화는 유행처럼 퍼져 나갔고 압구정동은 패션, 예술 등을 선도하며 대한민국 상류층이 거주하는 대표 지역으로 명명됩니다. | 도곡동을 주역으로 만든 ‘타워팰리스’20여 년이
1월 첫째 주 분양소식입니다. 금주 분양물량은 내년에도 이어질 졍부의 11.3 부동산 대책 기조와 한국은행의 금리인상이라는 방향성이 더해지면서 조심스레 출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인포 기준 2016년 1월 첫째 주 2곳 278가구가 분양에 나선 것에 비하면 물량은 큰 폭으로 증가했습니다. 부동산인포(www.rcast.co.kr) 조사 결과 금주 청약접수를 받는 단지는 총 9곳 3,273가구로 집계됐습니다.
본격적인 가을 분양 성수기를 맞아 아파트 분양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부동산인포(www.rcast.co.kr)가 조사한 결과 늦가을로 접어든 10월 마지막 주에도 전국 28개 사업장에서 2만2500여 가구 이상이 공급됩니다. 이번 주 건설사들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19곳의 청약 신청을 받고 35곳의 모델하우스가 오픈합니다.28일에는 삼성물산이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동에서 선보이는 아파트 ‘래미안 답십리 미드카운티’가 청약 접수를 합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21층 12개 동에 전용면적 59∼123m²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