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화설계 적용된 지식산업센터 인기 [리얼캐스트=신선자 기자] 최근 특화설계가 적용된 지식산업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식산업센터가 제조형 기업은 물론 일반 오피스 수요까지 끌어들이며 복합 업무공간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자 다양한 특화설계를 도입해 업무효율성을 높인 지식산업센터에 기업의 수요가 몰리고 있어서다. [포천 웰플렉스 용정산단 투시도 / (주)와이즈플렉스 제공] 이달 경기도 포천시 군내면 용정리 일대에서 분양중인 ‘포천 웰플렉스 용정 산단’ 지식산업센터도 다양한 특화설계가 도입돼 완성도 높은 상품성으로 기업들의 러브콜을
지난해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 비율 역대 최고치 상업업무용 건축물 거래가 역대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2021년 기준 전국 상업업무용 건물은 총 38만849건이 거래됐는데요. 이는 전체 건축물 거래량인 211만4,309건의 18%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2010년 이후 매년 10~17% 선이었던 상업업무용 건물 거래 비율은 2017년 17.4%를 기록한 이후 역대 최고치입니다. 반면 주거용 건물의 거래 비율은 202년 82.9%에서 2021년 76.7%로 6.2%p 줄었습니다. 이는 상업업무용 부동산에 투자가
책상, 의자, 사무기기만 갖춘 오피스는 이제 그만! [리얼캐스트=박지혜기자] 오피스는 일을 하는 공간, 즉 사무실을 뜻합니다. 흔히 사무공간 이라고 하면 사무용 책상, 의자, PC를 비롯해 복사기, 프린터 등의 사무용기기들이 있는 모습을 떠올리게 됩니다. 요즘 사무실을 ‘일만 잘 할 수 있는 곳’이라고만 생각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것입니다. 근무하기 좋은 환경의 사무실은 기업가, 직원 모두에게 득이 됩니다. 직원들의 근무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생산성, 창의성 등의 높아질 수 있기 때문인데요. 기업들 가운데는 대형 오피
금강주택 등 중견기업이 짓는 지식산업센터 인기[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 건설사들이 지식산업센터 시공에 뛰어들고 있다. 정부 규제 강화로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주택시장에서 벗어나 새로운 먹거리로 눈을 돌리는 모습이다. 최근에는 지식산업센터가 각종 재정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일터만이 아닌 복합적인 공간으로 재편되면서 수요자들에게 관심을 받자, 건설사들도 수주 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또한 과거 아파트형 공장으로 불리던 지식산업센터는 80년대에는 주로 제조업체가 입점했지만 최근 들어서는 IT산업과 벤처기업, 1인기업과 스타트업 등이 주로 입
상암DMC에 없던 소형 섹션오피스 ‘DMC 스타허브플러스’ 이달 공급[리얼캐스트=온라인뉴스팀]한 정부의 지속적인 부동산 규제로 인해 섹션오피스, 오피스텔 등 수익형부동산 반사이익을 누리고 있다. 갈 곳을 잃은 유동자금이 정부규제의 풍선효과로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면서 짧은 기간 내 완판되는 곳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섹션오피스, 공간 활용성 UP·풍부한 수요… 알짜 투자처로 자리잡아특히 수익형부동산 중에서 섹션오피스가 주목 받고 있다. 섹션오피스는 면적이 큰 오피스와 달리 작은 면적으로 나눠 공급하는 상품으로 사용자가 필요한 만큼
지역 최초, 첫 분양 소식에 대한 관심‘최초’라는 단어에서 우리는 ‘리더’ 또는 ‘선도하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마케팅에서도 ‘리더십의 법칙’은 최초가 갖는 의미, 그로 인해 파생되는 영향력에 주목을 하죠. 부동산을 분양하는데 있어서 최초는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인기요인 중 하나입니다. 예를 들어, 신도시를 조성할 때 최초(첫)로 조성되는 곳을 시범단지라고 합니다. 분당의 서현동 일대 시범단지, 동탄2신도시 청계동 일대 시범단지 등은 주변보다 시세가 높습니다. ‘최고’가 갖는 프리미엄‘최고’는 어떨까요? 지역 최고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