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공원이 보이는 ‘뷰’ 프리미엄 단지들 분양 눈길10월 3주 분양시장은 전주 보다 분양물량이 줄어들며 수도권 위주로 물량이 분포합니다. 최근 분양시장은 깐깐해진 수요자들로 인해 청약률이 저조한 편입니다. 그나마 규제지역 해제로 분위기 반전을 기대했던 곳 가운데 근래에 경쟁이 치열했던 곳은 부산 정도며, 다른 지역들은 여전히 분위기가 가라 앉아 있습니다. 금주 분양물량들 가운데는 수요자들이 관심을 끌만한 바다, 공원이 보이는 조망권 물량이 다수 포함 돼 이들 물량의 청약결과가 관심을 모읍니다.부동산인포(www.rcast.co.k
[리얼캐스트=취재팀] 강남, 도심지역에 비해 소외 받았던 노원, 도봉 등의 강북지역 집값이 오르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8일 서울 노원구 상계동~성동구 왕십리를 잇는 ‘동북선 경전철’의 기공식 이후 아파트값 상승폭이 컸습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기공식 직전 9월4주에서 10월3주 사이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노원구 0.13%, 동대문구 0.10%, 도봉구 0.08% 등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평균 0.21% 보다는 낮지만 마포(0.05%), 용산(0.06%), 성동(0.06%) 등에 비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