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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통학 가능한 학세권 단지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 주목

기자명 한민숙
  • 분양
  • 입력 2021.12.01 10:00
  • 수정 2021.12.01 10:09

안양남초, 갈뫼초, 대안중, 백영고 등 명문학군과 평촌 학원가 품어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 투시도/

[리얼캐스트=한민숙 기자] 3040세대가 부동산시장 주요 소비자층으로 떠오르며 학세권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학령기 자녀를 둔 경우가 많은 3040세대는 자녀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에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올해 2분기 3040세대의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전체 거래량의 49.61%에 달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총 17만 8,759건으로 이 중 30대(4만 3,729건)와 40대(4만 4,961건)의 매매 거래량은 총 8만 8,690건을 차지한다. 전체 매입자 2명 중 1명이 3040세대인 셈이다.

초등학교부터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우수한 학군은 학교 주변으로 학원가, 도서관 등 학업 환경이 갖춰져 있어 교육의 질 뿐만 아니라 자녀들의 안전까지도 확보할 수 있다. 특히 요즘은 학부모가 맞벌이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자녀 교육과 관련된 모든 것들이 잘 갖춰진 곳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증가하고 있다.

학세권 단지의 인기는 분양 시장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올해 10월 포스코건설이 대전 유성구에 공급한 ‘더샵 도안트위넌스’ 오피스텔은 300실 모집에 1만 6,067건이 접수되며 53.5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홍도초가 도보 거리에 위치하고 원신흥도서관, 대전시립박물관 등의 교육문화시설도 이용할 수 있는 등 학세권의 장점을 갖춘 것이 성공적인 분양 요인으로 풀이된다.

올해 1월 GS건설이 경기 성남에 공급한 ‘판교밸리자이’ 오피스텔 역시 도보 거리에 왕남초와 학원가가 위치해 뛰어난 교육환경을 갖춰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단지는 282실 모집에 총 6만 5,503명이 몰리며 282.3대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3040세대가 부동산 시장의 주요 수요층으로 자리잡으며 우수한 학군이 인근에 위치한 단지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예전부터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학세권 단지는 여전히 주택 시장에서 중요한 요소로 그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의왕시 내손동 일대에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춘 단지가 분양을 알려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가 그 주인공으로 전용 64~79㎡ 총 40실이 분양될 예정이다.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는 안양남초, 갈뫼초, 대안중, 귀인중, 백영고 등 명문 학군과 평촌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600m 거리에 내손동 중•고 통합형 미래학교도 2024년 개교 예정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단지 바로 앞에 수도권제1순환도로가 위치해 판교로의 이동이 용이하고, 도보권에 위치한 인동선 안양농수산물 도매시장역(예정)이 개통하면 초역세권 입지를 누릴 예정이다.

여기에 GTX-C노선 개통에 따라 수원~서울~의정부간 진입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인근에 위치한 4호선 인덕원역에 인덕원~동탄선(2026), 월곶~판교선(2026)이 지나면서 트리플 역세권 효과를 보는 등 향후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단지 인근으로 롯데마트, 안양농수산물 도매시장,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대형도서관, 행정시설, 체육문화시설 등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내손동 가, 다, 라구역 재개발에 따른 약 5,000세대의 신규 배후수요가 발생할 예정이며, 청계동 공공주택지구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인프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쾌적한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백운호수가 가깝게 위치하고 포일공원, 자유공원, 갈미공원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밀집돼 있어 도심 속 청정환경을 누릴 수 있다.

테라팰리스 인덕원 2차는 만 19세 이상이면 전국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할 수 있으며, 100% 추첨제로 당첨자를 선정하기 때문에 진입이 수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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