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그룹 계열 진흥기업,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 10월 분양 예고

효성그룹 계열 진흥기업이 시공하고 하나금융그룹 자회사 하나자산신탁이 시행수탁하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가 오는 10월 경북 영주시 휴천동에서 공급된다. 영주 지역에서 보기 드문 신축 브랜드 아파트로 입지, 상품성, 브랜드 신뢰도를 갖춘 단지로 평가된다.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는 지하 2층~지상 20층, 7개 동, 총 445세대 규모며 전용면적별로 △84㎡A 216세대 △84㎡B 173세대 △99㎡ 56세대 등 모두 중대형으로 구성됐다. 특화 평면과 채광, 수납 효율을 높인 설계, 다양한 커뮤니티와 조경 특화 계획을 통해 주거의 완성도를 높였다.

단지가 들어서는 휴천동 일원은 백두대간 정기가 서천과 만나 기운이 응집된 풍수 명당으로 재물이 집안으로 모이고 총명한 자손이 태어나 집안이 번창하는 곳으로 평가된다. 단지 전면으로 서천이 펼처져 있어서 일부 세대에서는 서천 수변 조망이 가능하며, 인근 산책로와 자전거도로 등 친환경 여가 공간도 풍부하다.

또한 단지 인근에 조성 중인 영주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2027년 완공 예정)와 영주역세권 도시재생뉴딜사업 등 개발 호재도 있다. 영주시청, 법원, 산업단지 등 행정, 업무, 산업시설이 가까워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으며, 영주역(KTX·중앙선·영동선 이용)과 영주IC를 통한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생활 및 교육 인프라로는 홈플러스, 농협파머스마켓, 영주적십자병원과 등과 영주남부초, 대영중·고 등의 명문학군을 갖는다.

분양 관계자는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영주 더리버는 서천이 감싸는 풍수 명당 입지에 들어서 교통·교육·에코라이프·직주근접을 모두 갖춘 아파트”라며 “효성그룹과 하나금융그룹의 신뢰도를 바탕으로 영주 주거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