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주택, 국토교통부 주최 ‘2025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2025-07-11 이시우 기자
금강주택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2025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
7월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5년 건설사업자 간 상호협력평가’ 2,348개사 중 86%가 넘는 2,041개사가 우수업체로 선정되었는데, 이 중 최우수 등급(95점 이상)을 받은 건설사는 대기업 28개사, 중소기업 100개사 등 총 128개사로, 특히 95점 이상을 받은 대기업은 총 28개사로 작년에 비해 8개사가 늘어났다. 금강주택은 대기업 군에 속하는 기업으로, 28개사 중 한 곳으로 선정되었다.
상호협력평가는 1999년부터 종합ㆍ전문건설사, 대ㆍ중소기업 간 상호협력과 상생발전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써, 조달청의 등급별 유자격자 명부등록 및 운용기준 1등급(시평액 4,200억 이상)의 ‘대기업’과 대기업을 제외한 종합건설사를 ‘중소기업’으로 기준을 나눠 평가한다.
우수기업으로 평가된 건설사는 입찰참가자격사전심사(PQ)ㆍ적격심사, 종합심사ㆍ종합 평가낙찰제 등 공공공사 입찰과 시공능력평가 등에서 우대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