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신한 Premier Culture 고객 초청 문화 행사 성료 外

2025-07-08     정소유 기자

신한투자증권, 신한 Premier Culture 고객 초청 문화 행사 성료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지난 6월 10일과 26일, 자사 우수고객 대상 특별 초청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왼쪽은 지난 6월 10일 이원일 셰프와 함께하는 신한프리미어 쿠킹클래스 고객 행사 모습. 오른쪽은 26일 진행된 신한프리미어 플로리스트 행사에서 고객들이 체험하는 모습. 출처 : 신한투자증권

이번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 ‘신한 Premier’의 고객 경험 차별화를 위해 기획한 콘텐츠로, 신한 Premier Hall의 공간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고객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1회 차 행사인 이원일 셰프와 함께하는 푸드 클래스는 6월 10일, 신한프리미어 패밀리오피스 광화문센터에 위치한 신한 Premier Hall 광화문에서 진행됐다. 다수의 TV 프로그램 출연 경력이 있는 한식 전문 스타 셰프 이원일 셰프가 직접 요리를 시연하고, 완성된 요리를 고객이 현장에서 직접 시식해 보는 특별한 미식 경험이 제공됐다.

이번 행사에는 12명의 고객이 초청돼 셰프의 요리 시연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음식의 맛과 향, 이야기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2회 차 행사인 달항아리 센터피스 플라워 클래스는 6월 26일, 신한프리미어 청담금융센터에서 열렸다. 신한 Premier의 대표 굿즈인 달항아리를 활용한 플라워 클래스가 진행됐으며, 고객들은 플로리스트의 지도 아래 달항아리를 센터피스로 활용한 꽃꽂이 작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는 초청 고객 8명이 참여해 한층 더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자신만의 작품을 완성했다.

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사장은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고객 응대를 넘어, 신한 Premier의 브랜드 철학을 공유하고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우수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다양한 신한 Premier Culture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신증권, 연금저축·ISA 만기자금 대상 신규 가입·이전 이벤트 실시


대신증권(대표 오익근)은 오는 9월 30일까지 연금저축과 ISA 만기자금을 대상으로 신규 가입·이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처 : 대신증권

이번 이벤트는 타사에 보유 중인 연금저축이나 ISA 자금을 대신증권 연금저축 계좌로 옮기면 이전 금액에 따라 최대 150만 원까지 지원금을 지급한다.

지원금은 이전 금액 기준으로 ▲1000만 원 이상 2000만 원 미만 4만 원 ▲20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 10만 원 ▲3000만 원 이상 4000만 원 미만 20만 원 ▲4000만 원 이상 5000만 원 미만 30만 원을 지급한다. ▲5000만 원 이상 1억 원 미만 50만 원 ▲1억 원 이상 3억 원 미만 100만 원 ▲3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 130만 원 ▲5억원 이상 150만 원을 제공한다. 지원금은 내년 1월 중 지급되며, 이전한 잔고는 올해 12월 31일까지 유지해야 한다.

연금저축 신규 가입자 대상 혜택도 마련됐다. 대신증권 연금저축 계좌를 신규 개설하는 개인 고객 중 선착순 6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증정한다. 1년간 월 10만 원 이상 적립 서비스를 신청하면 매월 3000원씩 총 3만 6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이범영 대신증권 연금솔루션부장은 "연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통해 고객의 자산관리를 돕고자 한다"라며 "고객 수요에 부합하는 차별화된 연금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이벤트 신청은 사이보스·크레온(HTS·MTS) 및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대신증권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 컨설팅 브랜드 한투 퇴직 마스터 론칭


한국금융지주의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근로자의 체계적인 은퇴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퇴직연금 전문 컨설팅 브랜드 ‘한투 퇴직 마스터’를 론칭했다.

출처 : 한국투자증권

한투 퇴직 마스터는 단순한 금융 상품 안내를 넘어, 고객의 생애 주기에 맞춘 맞춤형 은퇴 설계와 실행 전략을 제공하는 통합 컨설팅 서비스다. 퇴직연금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기업과 임직원의 상황에 최적화된 컨설팅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더 많은 근로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세미나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순실 한국투자증권 퇴직연금운영본부 본부장은 “한투 퇴직 마스터는 기존의 수익률 중심 은퇴설계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은퇴 이후 삶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차별화된 해법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서비스”라며 “은퇴 이후의 삶에 대해 막막함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보다 나은 금융상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객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이 안심하고 은퇴를 준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며 금융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NH證, 세계 최대 규모 투자정보 플랫폼 시킹알파 단독 서비스 런칭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이 국내 증권사 최초로 세계 최대 글로벌 투자정보 플랫폼인 시킹알파(Seeking Alpha)와 3년간 독점 제휴를 맺고, 기존에 연간 299달러에 제공되던 프리미엄 투자 뉴스와 글로벌 리포트를 NH투자증권 고객들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출처 : NH투자증권

시킹알파는 월간 2000만 명이 넘는 활성 이용자와 1만 8000명의 애널리스트가 활동하는 미국 대표 금융·투자 플랫폼이다. 매일 400건 이상의 분석 글과 뉴스를 제공하며, 활발한 커뮤니티를 통해 투자자들이 전략과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등 미국 투자자들 사이에서 높은 신뢰도를 자랑한다.

전문가의 종목 분석과 레이팅(종목 평가), 실시간 뉴스 제공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어, 글로벌 투자 정보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들에게 시킹알파의 프리미엄 구독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글 번역과 AI 요약 등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기능도 함께 제공해, 투자자들이 방대한 현지 투자 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서비스는 단계적으로 확장될 예정인데, 1단계에서는 개별 종목별 최신 뉴스와 전문가 분석, 레이팅을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2단계에서는 고객의 잔고에 대한 투자 건전성 체크와 성과가 부진한 종목에 대한 대체 종목 추천 등 맞춤형 투자 솔루션까지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AI 기반 투자 에이전트, 미국 현지 API 연계 등 서비스 고도화도 추진된다.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킹알파 서비스 이용에 동의한 고객 중 1000명을 추첨해 CU 편의점 상품권 5000원을 지급하고, 서비스 이용 동의 후 해외주식 100만원 이상 거래한 고객 중 100명을 추첨해 투자지원금 3만 원을 제공한다. 이벤트는 NH투자증권 MTS(나무증권, QV)에서 참여할 수 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이사는 “시킹알파와의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시장에서 보다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이번 서비스는 글로벌 투자 역량 강화를 위한 첫 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시킹알파 연계 서비스는 앞으로 3년간 국내에서 독점적으로 제공되며, NH투자증권 고객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투자 정보를 한글로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국내 투자자들의 미국 투자 접근성과 성공률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카드 트래블로그, 카드사 최초 구글 앱테크 광고 서비스 론칭


하나카드(대표이사 성영수)는 트래블로그가 카드사 최초로 글로벌 기업 구글과 광고 제휴 서비스를 론칭한다.

하나금융 명동사옥. 출처 : 하나카드

트래블로그는 하나머니 앱에서 58종 통화를 무료 환전하고 트래블로그 카드로 수수료 없이 전세계 어디서나 이용 가능한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해외여행 서비스다. 22년 7월 출시된 트래블로그는 23년 1월부터 해외 체크 M/S 1위에 올라선 이후 29개월 연속 압도적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서비스 가입자수 800만, 환전액도 4조 원을 돌파했다.

24시간 365일 디지털 환전으로 현금 없는(Cashless) 여행을 선도하고 있으며 트래블로그를 통해 손님이 아낀 여행수수료도 2500억 원을 넘어서고 있다.

▲ 해외여행 1등 서비스 트래블로그, 카드사 최초! 구글과 앱테크 광고 제휴 서비스 론칭

주요 앱 활동성 지표인 ‘모바일 인덱스’에 따르면 트래블로그의 MAU(Monthly Active User)는 314만, 인당 이용시간은 60분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멤버십 기반의 앱 서비스 중 최상위권이다.

트래블로그 손님은 많이, 자주 방문해 오래 머무르는 것으로 데이터에 나타난 것이다. 최근 경기 불황에 따라 앱테크에 대한 관심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번 광고 제휴 서비스 론칭은 이러한 라이프 스타일과 맞물려 손님에게 큰 호응을 이끌 것으로 예상된다.

세부적으로 트래블로그는 세계여행 컨셉의 ‘걷고 머니쌓기 서비스’를 7월 중 출시 예정이며, 향후에도 광고 카테고리 신설 및 메뉴 또한 다양화 할 예정이다. 아울러 손님의 요구에 실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을 뛰어넘어 혜택을 직접 경험하고 활용하는 플랫폼으로서의 진화는 트래블로그 팬덤을 공고히 할 전망이다.

이번 론칭을 통해 트래블로그 이용 손님의 효능감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평소 국내에선 다양한 광고 상품을 통해 하나머니를 적립하고 해외여행 갈 땐 트래블로그로 무료환전(환율우대100%)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진 것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 적금, 카드, 보험, 이벤트 등 하나금융그룹에서 제공하는 혜택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그야말로 앱테크로 모으고 무료환전으로 아끼는게 가능해진 것이다.

이미 수치를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출시 이후 손님이 해외 여행에 부과되는 3대 수수료로 아낀 돈이 2500억을 훌쩍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22년 7월 18일 출시 이후부터 25년 6월 26일까지 트래블로그 3대 주요 혜택으로 손님이 아낀 금액을 집계한 결과 ▲무료환전(환율우대100%)으로 아낀 환전 수수료는 1491억 ▲해외 이용수수료 면제로 아낀 금액은 673억이다. ▲해외 ATM인출수수료 면제로 아낀 돈은 368억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환산하면 트래블로그 이용 손님은 매일 약 2.3억원의 수수료를 아끼고 있는 것이다.

성영수 사장은 “트래블로그는 ’모두의 기쁨 그 하나를 위해’라는 그룹의 핵심 슬로건 아래 손님 가치를 최우선으로 진화해왔다”라며 “구글과 해외 여행 1등인 ‘트래블로그’ 만남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통한 혜택부터 즐거움을 뛰어 넘는 감동까지 최고의 가치와 최상의 손님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성영수 사장은 또한 “향후에도 더욱 긴밀한 협업을 통해 국가대표 해외여행서비스로 트래블로그 브랜드를 공고히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한카드, 서아프리카 7개국 초청 신용카드 데이터 기반 정책 사례 세미나 개최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세계은행이 주관하는 서아프리카 디지털 통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아프리카 7개국의 고위급 정부 대표단을 초청해 ‘신용카드 데이터 기반 데이터 거버넌스 정책 수립'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3일 신한카드 본사에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한 박창석 신한카드 전략사업그룹장(첫 번째 줄 오른쪽에서 세 번째), 막스 릭시(Marc Lixi) 세계은행 디지털 개발국장(마지막 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를 포함한 서아프리카 7개국 정부 대표단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 : 신한카드

서아프리카 디지털 통합 프로그램은 세계은행(World Bank)이 주도하고 아프리카 연합(AU), 서아프리카 국가 경제 공동체(ECOWAS) 등이 협력해 추진하는 광역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다.

해당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 이번 세미나는 서아프리카 국가들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서아프리카 단일 디지털 시장(Single Digital Market, SDM) 구축을 위한 데이터 정책 및 제도적 프레임워크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카드는 세미나에서 신용카드 데이터 사업 선도 기업으로서 축적해온 역량과 사례들을 소개했다.

국내외 관광 소비 패턴 분석, 코로나 시기 업종별 매출액 증감률 추이 등 신용카드 데이터에 기반한 정부기관과의 공공정책 협력 경험 및 성과를 공유했다. 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바다’ 및 마이데이터 서비스 운영 사례를 통해 데이터 수집ㆍ보호ㆍ활용 과정 전반과 이에 필수적인 데이터 거버넌스 체계를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신한카드는 국제적 데이터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데이터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2022년 미국의 인공지능 기업 피스컬노트(FiscalNote)와 글로벌 데이터 사업 협약을 체결했으며, 2024년에는 세계은행과 개발도상국 ESG 경영 확산을 위한 데이터 공동연구도 수행했다.

이외에도 민간기업 최초로 데이터 전문기관 본지정을 받아 데이터 생태계 활성화를 주도하는 등, 신한카드의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는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는 개발도상국들에게 실질적인 정책 참고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세계은행과 서아프리카 정부 대표단의 방문으로 신한카드의 국제적 데이터 사업 역량을 선보이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데이터 시장에서의 협력을 확대하고, 국제 사회의 디지털 포용성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데이터 비즈니스 글로벌 리더십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넵, 250만 사업자 선택 속 누적 관리 환급액 1조 원 돌파


AI 기반 종합 세무 관리 플랫폼 비즈넵(운영사 지엔터프라이즈, 대표 이성봉)이 누적 관리 환급액 1조 원, 누적 가입 사업자 수 250만 명을 돌파했다.

출처 : 비즈넵

이는 2022년 9월 ‘비즈넵 환급’ 서비스 출시 후 약 2년 10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이번 1조 원 돌파는 비즈넵이 개인 사업자 세무 시장의 리더임을 증명하는 동시에, 정보 접근성의 한계로 제도적 혜택을 놓쳐왔던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세금 환급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이정표로 평가된다.

■ 고도화 된 AI 기술력과 IT플랫폼 활용한 ‘정보 격차 해소’로 실질적 가치 창출 입증

비즈넵의 누적 관리 환급액 1조 원 달성은 개인 사업자들이 놓치기 쉬웠던 세제 혜택을 AI 기술로 꼼꼼하게 찾아 돌려준 노력의 결과물이다.

세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했던 영역을 기술로 대중화해, 소상공인들이 정당하게 받아야 할 공제 및 감면 혜택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 것이다. ‘1조 원’이라는 수치는 비즈넵의 기술력과 서비스에 대한 시장의 강력한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다.

■ 가속도가 붙은 성장세, 사업자를 위한 필수 세무 서비스로 독보적 시장 입지 구축

비즈넵의 성장세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가팔라지고 있다. 누적 환급액은 2024년 10월 7000억 원을 돌파한 후, 8000억 원(2025년 2월)까지 4개월, 9000억 원(2025년 5월)까지 3개월이 걸렸다. 그리고 9000억 원에서 1조 원 돌파까지는 불과 2개월이 소요돼, 1000억 원을 추가 달성하는 기간이 급격히 단축되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증명했다.

누적 가입 사업자 수 역시 2024년 10월 164만 명에서 올해 7월 250만 명을 돌파, 매월 평균 10만 명 이상이 신규 가입하며 사업자를 위한 ‘필수 세무 서비스’로 독보적인 입지를 굳혔다.

■ AI 기술력 기반의 무한한 확장성… 세무의 새로운 표준으로 도약

비즈넵의 폭발적인 성장의 핵심 동력은 단연 AI 기술이다. 비즈넵은 사업자를 위한 세금 환급 서비스 ‘비즈넵 환급’을 시작으로 ▲올인원(All-in-One) 세무 관리 서비스 ‘비즈넵 케어’ ▲세무 특화 실시간 인공지능(AI) 서비스 ‘비즈넵 세나(SeNa)’ 등 AI에 기반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나아가 비즈넵은 1조 원 이상의 환급 데이터를 처리하며 축적한 독보적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세무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며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 최근 금융권과의 적극적인 업무 협약을 통해 사업자 맞춤형 금융 상품을 연계하고, 업종별 절세 가이드 등 경영에 필수적인 콘텐츠를 제공하며 사업자의 성장을 돕는 ‘토탈 비즈니스 플랫폼’으로의 진화를 예고하고 있다.

이성봉 비즈넵 대표는 “누적 환급액 1조 원이라는 성과는 비즈넵을 믿고 선택해주신 250만 사업자 고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성봉 비즈넵 대표는 이어 “이러한 신뢰에 보답하고자, 축적된 데이터와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복잡한 세무를 넘어 사업 운영 전반의 부담을 덜어드리는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라며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모든 사장님이 오롯이 사업 성장에만 집중할 수 있는 혁신적인 서비스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