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 견본주택에 방문객 이어져
- 3년전 수준 분양가, 실속있는 실내 설계 호평 - 7일(월) 특별공급, 8일(화) 1순위, 9일(수) 2순위 청약 진행
쌍용건설이 지난 4일(금) 오픈한 부산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 견본주택에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분양가, 상품성 등이 입소문을 타고 있어 향후 청약 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쌍용건설에 따르면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은 7월 4일(금) 견본주택 오픈 후 주말까지 다양한 연령, 수요층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고객들은 합리적 분양가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단지의 3.3㎡당 평균 분양가는 1,950만원으로, 최저 5억원 후반대부터 시작된다. 부동산R114가 집계한 2022년 부산의 평균 분양가(1,986만원)보다 낮은 수준으로 몇 년 사이 분양가가 급등한 것을 감안하면 3년 전 수준이라는 평가다.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은 부산지하철 2호선 부암역이 바로 앞인 초역세권 단지며, 부산의 핵심 상권인 서면역(1∙2호선)까지 단 한 정거장 만에 닿을 수 있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대형 쇼핑시설은 물론 서면메디컬스트리트와 온종합병원 등 의료시설도 가깝다. 더불어 부산에서 선호도 높은 평지에 들어서 단지 진출입이 편리한 점도 장점이다.
견본주택에는 아파트 기준 전용면적 84㎡A 타입 유니트가 마련되어 있다. 채광에 유리한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으며, 타입에 따라 대형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점도 눈길을 끌었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7월 7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화) 1순위, 9일(수)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청약 당첨자는 7월 15일(화)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7월 28일(월)부터 30일(수)까지 3일간 진행된다.
청약 자격은 모집공고일(2025년 6월 27일) 기준 부산, 울산 및 경상남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 보유와 관계없이 세대주와 세대원 모두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만 충족하면 된다. 재당첨 제한도 적용받지 않으며,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공급돼 추첨제 물량이 60%에 달한다.
변경된 청약제도가 적용 돼 2024년 6월 19일 이후 출산한 자녀가 있는 가구는 신혼·다자녀·노부모부양 유형에 한해 특별공급을 한 번 더 신청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쌍용 더 플래티넘 서면’은 단순한 주거 공간을 넘어, 부산진구의 스카이라인을 바꾸고 서면의 가치를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로 조성될 것”이라며, “설계, 커뮤니티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상품성을 통해 입주민에게 최고의 자부심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