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 뜨거운 관심...견본주택 오픈 3일간 만여 명 방문
전용 59∙84∙125㎡ 1,238가구 분양, 2일(수) 특별공급, 3일(목) 1순위 청약
방문객들은 아산과 천안 등 충청권은 물론 수도권에서 투자 목적으로 찾은 이들도 있다.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아산디스플레이시티를 비롯해 탕정·천안 제2·3·4일반산업단지 등도 쉽게 오갈 수 있는 직주근접 입지를 갖췄고 백화점, 코스트코, 이마트 등 대형 쇼핑시설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자이 브랜드에 걸맞은 우수한 평면과 상품성도 관심을 모았다.
견본주택에는 59㎡A, 84㎡A, 84㎡B 타입 견본세대가 마련되어 있어 고객들이 평면을 직접 보고, 원하는 타입에 청약을 넣을 수 있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일부 세대에 4베이, 3면 발코니 평면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를 비롯해 대형 드레스룸 등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을 높인 점도 시선을 끈다. 전용면적 125㎡는 펜트하우스로 선보인다.
커뮤니티센터인 ‘클럽 자이안’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GX룸, 사우나, 독서실 등이 조성될 예정이고, 주동(201동) 최상층의 ‘클럽 클라우드’에는 교보문고 북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작은도서관과 전망 및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가 상품성을 더욱 높여주며, 입주민의 가족이나 친구 등 방문객이 편리하게 머무를 수 있는 게스트하우스도 단지 내 조성될 예정이다.
천안에서 방문했다는 한 40대 고객은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살 수 있는 타이밍이 지금이라는 확신이 든다"고 말했다.
청약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서 7월 2일(수)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3일(목) 1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는 10일(목) 발표하며, 당첨자 계약은 21일(월)~23일(수) 진행된다.
청약 자격은 모집공고일 기준 아산시 및 충남, 대전시, 세종시 거주자 중 만 19세 이상이면서 청약통장 가입 기간 6개월 이상, 지역별·면적별 예치금 충족 시 1순위로 청약 가능하다. 또한 주택을 보유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며, 재당첨 제한을 적용 받지 않는다. 계약금(10%) 완납 후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특히 변경된 청약제도가 적용되어 2024년 6월 19일 이후 출산한 자녀가 있는 가구는 앞서 한 차례 특별공급을 받았더라도 신혼·다자녀·노부모부양 유형에 한해 한 번 더 특별공급 기회가 제공된다. 여기에 부부 모두 특별공급 청약이 가능하고(중복 당첨 시 앞선 신청자 당첨 인정), 신혼부부 특별공급은 혼인기간 내 계속 무주택세대인 경우만 가능했지만, 입주자모집공고일 현재 무주택세대구성원이면 청약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입지, 미래가치, 상품 등 고객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며, 청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본다”며 "총 3,673가구로 조성될 자이 타운의 규모와 브랜드에 걸맞게 오래도록 이번 분양을 기다려온 수요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거주할 수 있는 아파트로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탕정자이 센트럴시티는 A1·A2·A3블록 중 두 번째 공급인 A2블록으로, 1,238가구(지하 2층~지상 35층, 총 9개동, 전용면적 59·84·125㎡) 규모다. 입주는 2028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