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랑 손잡고 추락한 평택 고덕

2025-06-20     김영환 기자

삼성전자가 먹여살리던 평택 고덕 상권이 장기 불황의 늪에 빠졌습니다. 17억 짜리 상가는 2억에도 찾는 사람이 없고 북적이던 대로변 상가도 임대 스티커가 점령했습니다. 죽은 상권도 살린다는 ‘스타벅스 효과’도 없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