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KRX 야간시장 오픈기념 거래 이벤트 진행 外
한국투자증권, KRX 야간시장 오픈기념 거래 이벤트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KRX 야간 파생상품시장 개장을 기념해 거래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온라인 전용 거래 서비스 ‘뱅키스’ 고객 중 국내선물옵션계좌 보유 고객 대상으로 2025년 8월 1일까지 진행된다. 무거래 또는 신규 고객이 이벤트 신청 후 1계약 이상 거래한 경우 선착순 300명에게 야식 쿠폰을 지급한다.
또, KRX 야간 파생 상품시장 대상상품 10개 종목을 100만 원 이상 거래한 고객을 매주 40명 추첨하며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주간 단위로 거래금액 충족 고객 매주 10명을 추첨하여 현금 10만 원을 증정하는 업셀링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밖에 이벤트 신청 후 종료일까지 누적 계약 수 기준으로 상위 5명에게는 ‘스탠바이미 2’를 증정한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KRX 야간 파생상품시장 야간시장 오픈에 맞춰 고객 혜택 강화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야간 시간대에 해외 시장의 변화에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는 야간 선물옵션에 대한 관심이 커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국내·해외 선물옵션 계좌는 모바일 앱 ‘한국투자’에서 비대면으로 개설 가능하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 앱 및 홈페이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키움증권, 총상금 4000만 원 규모 국내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 개최
키움증권(대표이사 엄주성)이 '국내선물옵션 실전투자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총 8주간 진행된다.
이 대회는 총 상금 4000만 원 규모로 선물과 옵션 리그로 나누어 수익률과 수익금 부문에서 매주 시상이 이뤄진다. 각 부문별 1~3위 참가자를 대상으로 총 8주간 96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매주 중복 수상 가능)
시상은 매주 1위 50만 원, 2위 30만 원, 3위 2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고객 1명당 최대 수상 가능 금액은 300만 원이다. (금융투자협회 규정)
또한, 한국거래소(KRX) 파생상품시장의 야간 거래 도입을 기념해 야간 선물옵션을 1계약 이상 거래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이번에 도입된 KRX 파생상품시장 야간 거래는 기존의 해외거래소(Eurex) 연계 방식이 아닌, 한국거래소가 직접 운영하는 시장으로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6시까지 총 12시간 거래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키움증권에서 온라인매체(영웅문4,영웅문G,영웅문SF+)를 통해 거래시 유관기관 수수료를 한시적(6/9~7/31)으로 면제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키움증권은 사전에 위험고지를 등록한 고객 선착순 2000명에게 5만 원 상당의 수수료 쿠폰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쿠폰은 8월 초 지급된다. 수수료 쿠폰은 주간 및 야간 거래 모두에 사용할 수 있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KRX 야간 거래 도입을 기념하여 투자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혜택을 담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키움증권의 편리한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야간에도 적극적인 거래와 다양한 혜택을 경험해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키움금융센터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 ‘2025 Korea Bond Market Forum’ 성황리 개최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허선호)은 ‘2025 Korea Bond Market For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6월 4일부터 6일까지 진행된 이번 포럼은 한국 원화채권시장에 투자 중인 글로벌 기관투자자들과 정책당국, 발행기관, 학계 인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시장 현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자는 Swiss National Bank, UBS Asset Management, Manulife Investment, MEAG 등 10여 곳의 글로벌 중앙은행, 국부펀드, 자산운용사를 비롯해 기획재정부, 산업은행, 주요 시중은행 등으로 폭넓게 구성됐다.
포럼 첫 날에는 미래에셋증권 채권부문 이재현 대표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발표 세션이 이어졌다.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국민은행, 롯데손해보험, 학계 등에서 연사로 참여했다. ▲한국 국고채 시장 접근성 개선 ▲WGBI(세계국채지수) 편입 이후 외국인 투자 흐름 ▲금리 및 수급 전망 ▲IFRS17 도입에 따른 보험사 자산·부채 관리 전략(ALM) 등 주요 이슈를 다뤘다.
둘째 날에는 KAIST, 기획재정부, 하나은행에서 ▲한국의 통화정책 방향 및 경제 전망 ▲외환 및 채권시장 내 변동성 대응 전략 ▲시장 참여자 관점의 실전 트레이딩 인사이트 등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발표에서는 한국 원화채권 시장 내 외국인 투자자의 규모는 약 266조 원으로 전체 원화채권 시장의 10% 수준에 달하는 점이 강조됐다. 단순한 보유 비중을 넘어 시장 구조, 금리 안정성, 통화정책 등에 실질적인 영향력을 미치는 핵심 투자자군으로 평가되며 이들과의 소통이 더욱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지막 날에는 서울 주요 주거지역을 둘러보는 부동산 현장 투어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한국의 가계부채 구조와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실물 기반에서 이해하고, 통화정책과의 연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에셋증권 장윤영 채권솔루션본부장은 “이번 포럼은 실질적으로 한국 채권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글로벌 투자자들과 직접적인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시장 신뢰를 높이고 한국 금융시장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연결 고리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KB證, ‘KB와 함께, 국내파생 All Day’ 이벤트 실시
KB증권(사장 이홍구, 김성현)은 한국거래소(KRX)의 국내선물옵션 야간시장 오픈을 기념해, 개인 투자자에게 다양한 수수료 혜택과 쿠폰을 제공하는 ‘KB와 함께, 국내파생 All Day’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 1일(금)까지 총 8주간 진행되며, 총 네 가지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중 세 가지는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
첫 번째는 All Day(주간/야간) 거래소 매매 제비용 감면으로, 이벤트 종료일인 8월 1일(금) 주간 거래 시장까지 대표 거래 품목에 대한 거래소 매매 제비용이 감면된다. 단, 기존에 협의수수료, 스타수수료, 또 다른 이벤트 수수료가 적용된 계좌는 혜택 대상에서 제외된다.
두 번째, 이벤트 기간 중 KB증권에서 국내선물옵션 계좌를 최초로 개설한 개인 고객 중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국내파생상품 5000원 쿠폰을 지급한다. 단 외국인과 재외국민, 법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세 번째, 이벤트 기간 내 야간시장에서 선물옵션 1계약 이상 체결한 개인 고객 중 선착순 2000명을 대상으로 SPC 해피콘 모바일 5000원 쿠폰을 추가로 제공하며, 법인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네 번째는 이벤트 신청이 필요한 항목으로, KB증권 대표 MTS인 ‘KB M-able(마블)’과 HTS인 ‘H-able(헤이블)’, KB증권 홈페이지를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KB증권 국내선물옵션 신규 고객 및 장기 미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 신청일 익일부터 8월 1일(금) 주간 거래 시장까지 영업점 대비 최대 90%까지 할인된 수수료가 적용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1계약 이상 거래 시 8월 4일(월)부터 9월 30일(화) 주간 거래 시장까지 2개월 동안 추가로 이벤트 수수료가 연장 적용된다.
KB증권 고영륜 리테일영업본부장은 “야간파생시장 오픈에 맞춰, MTS ‘KB M-able(마블)’과 HTS ‘H-able(헤이블)’에서 국내선물옵션 주간 및 야간 거래 화면을 하나로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라며 “앞으로도 KB증권은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와 이벤트를 통해 더 나은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선물옵션투자는 투자 결과에 따라 원금 초과 손실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투자자에게 귀속됨을 유의해야하며, 이벤트 신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우리투자증권, 우리WON MTS에 장내채권 거래 서비스 오픈
우리투자증권(대표이사 남기천)은 지난 2일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인 ‘우리WON MTS’에 ‘장내채권 거래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
지난 4월 28일 ‘장외국내채권 거래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장내채권 거래 기능까지 추가됨에 따라 투자자들은 모바일 환경에서 국내채권 투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도입된 장내채권 거래 서비스는 주식거래와 유사하게 한국거래소(KRX)에 상장된 채권을 실시간 시세를 바탕으로 장내시장에서 직접 매매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적용해 정보 접근성과 거래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우리투자증권은 앞서 출시된 장외국내채권 거래 서비스를 통해 국고채 등 우량채권을 상시 제공하고 있으며, 종합과세 대상 금융소득 절감을 위한 저쿠폰 채권, 고이자 수취가 가능한 고쿠폰 채권, 그리고 만기 3개월 이내의 유동화 단기사채 등 투자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상품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한, 채권별 상세 화면에서는 금리 변동에 따른 예상 수익률 시뮬레이션 등 고도화된 투자지원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의 금리 환경 변화 속에서 채권은 확정금리와 안정적 만기구조를 바탕으로 자산 포트폴리오 안정성 제고에 기여할 수 있는 핵심 자산”이라며 “우리WON MTS는 단계적인 기능적 확장을 통해 고객 중심의 종합 투자 플랫폼으로 지속 진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어 “향후에도 장내·장외채권뿐만 아니라 ETF, 연금 등 다양한 자산군에 대한 투자와 관리를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하여 우리투자증권으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치 변동, 신용등급 하락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 발생 및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는 점을 확인해야 한다.
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펀드매수 이벤트 오픈
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이선훈)은 퇴직연금 DC(확정기여형) 및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 신규 및 기존 고객 대상으로 펀드매수 이벤트를 오는 6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키움투자자산운용, 미래에셋자산운용 총 4개 자산운용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해당 기간 동안 마케팅 수신에 동의한 후 DC 또는 IRP 계좌를 통해 펀드를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펀드 순매수 금액 구간에 따라 최대 3만 원 상당의 모바일 문화상품권이 증정되며, 각 자산운용사별로 중복 참여가 가능해 고객 1인당 최대 12만 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급 대상은 순매수 금액 기준으로 운용사별 선착순 200명이며, 5월 1일 이후의 펀드 매수 건부터 소급 적용된다.
신한투자증권은 고객의 연금 자산관리를 밀착 지원하기 위해 1:1 대면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상품 리밸런싱, 포트폴리오 구성, 연금 수령 설계 등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공식 유튜브 채널 ‘신한 알파TV’를 통해 연금 관련 제도와 실무에 대한 FAQ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투자증권 김계흥 연금사업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4개 운용사의 채권형 펀드, TDF(Target Date Fund), 주식혼합형 펀드 등 운용사별 다양한 유형의 상품이 포함돼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라고 밝혔다.
모든 금융상품은 투자성과에 따라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신한 프로%의 퇴직연금 펀드매수 이벤트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 신한 SOL증권 MTS, 신한투자증권 지점 및 연금자산 관리센터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하나자산운용, 1Q 미국 S&P500 미국채 50 액티브 상장
하나자산운용(대표이사 김태우)은 오는 10일 ‘국내 최초’로 채권혼합형 중 S&P500에 최대 50%까지 투자하는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를 신규 상장한다.
이번 신상품은 미국 대표지수 S&P500과 미국 단기국채에 각각 50%씩 투자하는 ETF로, 국내 상장된 채권혼합 ETF 중 S&P500 비중이 가장 높은 상품이다.
이번에 상장하는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는 퇴직연금 계좌에서 S&P500 비중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전략에 적합하다는 평가다. 퇴직연금(DC/IRP) 계좌에서 위험자산 70% 내 '1Q 미국S&P500'을, 비위험자산(안전자산) 30% 내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를 편입하면, 전체 포트폴리오에서 최대 85%까지 S&P500에 투자하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위 ETF가 신규로 상장된 배경은 2023년 11월 발표된 퇴직연금 감독규정 개정이다. 규정이 완화되면서 주식 비중이 50%미만까지 확대된 채권혼합ETF를 퇴직연금 계좌에 100% 편입하는 것이 허용됐다. 신규 상장하는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는 주식 편입한도가 50%로, 지난 2022년에 상장된 타 운용사의 S&P500 채권혼합 ETF(S&P500 비중 30%) 대비 S&P500 비중이 약 1.67배 높은 수준이다.
하나자산운용은 2025년 들어 ▲1Q 미국배당30 ▲1Q 종합채권(AA-이상)액티브 ▲1Q 미국S&P500 ▲ 1Q 중단기회사채(A-이상)액티브를 잇달아 상장하며, ETF 상품 라인업을 확충해 왔다. 이 중 특히 1Q 미국S&P500 ETF는 국내 상장된 S&P500 추종 상품 중 가장 빠른 상장 후 8영업일 만에 순자산 500억 원을 돌파해 주목을 받았다.
김태우 대표는 “지난 2023년 개정된 퇴직연금 감독규정을 반영하여 S&P500에 최대 50%까지 투자하는 채권혼합형 ETF를 ‘국내 최초’로 상장하게 되었다”라며 “미국 시장에 확신을 가진 투자자라면 퇴직연금 계좌에서 1Q 미국S&P500 ETF에 70%,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 30%(퇴직연금 안전자산 규정 30%)를 편입하면 S&P500에 85%, 미국채에 15%를 투자할 수 있는 것이 이번 ETF 상장이 가진 큰 의미” 라고 밝혔다. 아울러 “1Q ETF는 앞으로도 퇴직연금 등 투자자들을 위한 차별화된 상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자산운용은 '1Q 미국S&P500미국채혼합50액티브 ETF’ 상장을 기념해 6월 10일부터 6월 30일까지 순매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1Q ETF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스페이먼츠, 이커머스 사업자 성장 위한 무료 웨비나 시리즈 개최
비바리퍼블리카(토스)의 전자지급결제대행(PG) 계열사 토스페이먼츠(대표 임한욱)가 이커머스 사업자의 성장을 돕기 위한 무료 웨비나 시리즈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웨비나 시리즈는 단순한 결제 솔루션을 소개를 넘어 고객사들의 사업 성공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장 전략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달 25일에는 K-뷰티 브랜드 ‘VT코스메틱’의 글로벌 진출 성공 전략을 주제로 두 번째 웨비나를 연다. VT코스메틱 최철호 부사장이 연사로 나서 ‘리들샷’을 성공으로 이끈 비결을 소개한다. 인디 뷰티 브랜드로서 한국, 일본, 미국 등 시장에서 성과를 거둔 판매 전략과 성장 로드맵도 공개한다. 이어 토스페이먼츠 글로벌세일즈팀 황규호 리더가 국가별 현지 고객이 선호하는 결제 시스템 도입법을 소개한다.
지난달 열린 첫 웨비나에서는 프리미엄 과일 브랜드 ‘온브릭스’가 자사몰 중심의 성장 전략을 소개했다. 온브릭스 허재성 대표는 자사몰 회원 수를 5000명에서 20만 명으로 확대하고 외부 투자 없이 연매출 860억 원을 달성한 과정을 공유했다. 당시 웨비나는 700여명이 참석했다.
웨비나는 토스페이먼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별도 발송되는 이메일 내 ‘줌(Zoom)’ 링크를 통해 웨비나에 접속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토스페이먼츠 관계자는 “가맹점의 사업 성장을 돕는 실질적 파트너가 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사의 성장 사례를 바탕으로 성공 인사이트를 지속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