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공약 본격화 기대…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미래가치 주목

2025-06-05     정소유 기자

6월 3일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됐다. 이 대통령은 선거 기간 중 크게 6가지 공약을 통해 평택을 수도권 남부권의 전략 거점 도시로 육성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교통, 산업, 교육, 관광 등 각 분야에 걸친 대형 사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에 따른 직접 수혜 지역으로 평택 서부권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 대통령의 평택 핵심 공약 중 하나는 GTX-A·C 노선의 평택 연장 조속 추진이다. 이를 통해 평택~서울 간 20분대 생활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실제 연장이 현실화될 경우 평택 전역의 광역 접근성은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여기에 평택선과 서해선의 연계 계획이 함께 추진되면 기존에 개통된 서해선 안중역 인근 지역은 향후 교통 허브로 자리매김할 가능성도 열려 있다.

이러한 교통망 확장은 단지 선택에 있어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되고 있다. 실제로 화양지구 내에 위치한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서해선 안중역과 차량 5분 내외 거리로 현재 운행 중인 광역철도 노선을 일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입지다. 여기에 향후 GTX 연장 및 평택선 연계가 현실화될 경우 단지의 교통 접근성과 자산가치 모두가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이 대통령은 평택항을 중심으로 친환경·첨단 복합경제항만 조성, 해양·해사 관련 교육기관 유치, 역사관광자원 개발 등 지역균형발전과 산업생태계 확장을 위한 굵직한 공약들을 제시한 바 있다. 평택항과 포승산단, 브레인시티와 이어지는 산업축 중심에 위치한 화양지구는 이러한 변화의 수혜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는 지역이다.

한 업계 전문가는 “이번 대선 기간 중 평택 내 대형 개발사업들이 공약으로 제시되면서 최근 아파트 매매 문의가 늘고 분양 단지들의 계약이 빠르게 이뤄지는 등 평택 부동산 시장의 분위기가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대선 이후 평택에 대한 공약이 곧 본격화될 전망이어서 한층 많은 부동산 수요 유입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화양지구 핵심부에 위치한 851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74㎡, 84㎡, 122㎡ 등 다양한 평형을 구성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일부 타입은 판상형 4Bay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팬트리,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실용 공간도 강화됐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위치해 있으며, 중심상업지구도 인접해 교육과 생활, 쇼핑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생활입지를 갖췄다.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 투시도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화양지구 핵심부에 위치한 851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전용면적 74㎡, 84㎡, 122㎡ 등 다양한 평형을 구성해 수요자의 선택 폭을 넓혔다. 일부 타입은 판상형 4Bay 구조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하고 팬트리, 드레스룸, 다용도실 등 실용 공간도 강화됐다. 단지 인근에는 초등학교 예정 부지가 위치해 있으며, 중심상업지구도 인접해 교육과 생활, 쇼핑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생활입지를 갖췄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도 브랜드 단지에 걸맞은 구성을 갖춘다. 작은도서관, 실내 골프연습장,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키즈룸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푸르지오 브랜드의 조경 설계 철학이 반영된 그린 프리미엄 공간도 함께 조성된다.

가격 경쟁력 역시 주목할 부분이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4년 기준 평택시 평균 분양가는 3.3㎡당 1547만 원을 기록했으며 일부 원도심 단지는 1900만 원을 초과한 사례도 있다. 여기에 2025년 6월부터 민간 아파트에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이 의무화되면서, 추가적인 분양가 상승 요인이 누적되고 있다.

이와 같은 시장 환경 속 평택 푸르지오 센터파인은 일부 잔여 세대를 대상으로 계약금 1차 500만 원 정액제, 계약금 페이백,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 중이다. 실질적으로 입주시까지 자금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구조로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유리한 분양 조건으로 평가된다.

청약 절차 없이 바로 계약이 가능한 점도 실수요자에겐 큰 장점이다. 교통, 산업, 생활, 교육 인프라에 국가 차원의 개발 기대감까지 더해진 현재 시점은 실거주 수요자에게는 선택의 타이밍으로 적기라는 평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