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 ‘뱅키스(BanKIS) 고객 대상 ‘킹달러 줍줍 프로모션’ 진행 外

2025-05-23     정소유 기자

한투, ‘뱅키스(BanKIS) 고객 대상 ‘킹달러 줍줍 프로모션’ 진행


한국금융지주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김성환)은 온라인 금융투자 서비스 뱅키스(BanKIS) 고객을 대상으로 ‘킹달러 줍줍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출처 : 한국투자증권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앱 푸시 신청, 커뮤니티 게시글 작성, 미국 주식 1주 이상 매수 등 총 세 가지 미션을 수행하면 달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션 참여만 해도 0.1 달러부터 최대 30달러가 무작위로 지급된다.

지급된 달러는 미국 주식 매매 시 사용할 수 있다. 단, 주식 거래 미사용 금액의 경우 오는 6월 13일 일괄 회수된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2025년 3월 1일부터 5월 17일까지 해외주식 거래 이력이 없는 만 19세 이상 뱅키스 고객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간편한 참여를 통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한 행사”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이벤트를 통해 투자 접근성과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증권, ‘2025년 글로벌 자산배분 포럼’ 개최


미래에셋증권(대표 김미섭·허선호)은 오는 29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WM(자산관리) 고객을 대상으로 ‘2025년 글로벌 자산배분 포럼’을 개최한다.

미래에셋증권 전경사진. 출처 : 미래에셋증권

이번 포럼은 탈세계화와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균형 잡힌 자산배분 전략을 고객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 2월 ‘고객 보호 선언’의 연장선에서 고객과 동반 성장하기 위한 실천의 일환이다.

특히, 미국 중심 투자를 뛰어넘는 글로벌 투자 대안을 제시할 방침이다. 실제로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에 따르면, 4월 말 기준 국내 투자자의 해외주식 중 미국주식 비중은 약 91%(약 147조 원)에 달한다

포럼은 크게 3가지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세션에서는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장이 글로벌 투자 환경을 진단하고, 미국 외 지역으로 시야를 넓힌 리밸런싱 전략을 제안한다. 이어 같은 세션에서 중국과 인도에 대한 심층적 전망도 함께 발표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이필상 미래에셋자산운용 홍콩법인 전무가 미국 테크 기업과 경쟁하는 중국 기업들의 기술 경쟁력과 위상에 대해 조명한다.

마지막으로 정우창 미래에셋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인도의 장기 성장 가능성과 투자 기회를 심도 있게 다룰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질의응답 세션을 통해 발표자와 소통하고 궁금증 해소할 수 있으며, 현장에 함께한 WM자산관리사를 통해 개인 맞춤형 투자 조언도 받을 수 있다.

김민균 투자전략부문 대표는 "신용등급 하향 조정 등 미국의 리더십이 후퇴하는 상황에서 보다 글로벌 관점에 충실한 자산배분 전략이 필요하다"라며, "과도한 미국 쏠림 투자 보다 창업자가 직접 기술 혁신을 이루고 있는 중국 기술 기업과 장기 성장하는 인도 등으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액션해야 할 시기" 라고 강조했다.

 


NH투자증권, THE100리포트 105호 발간


NH투자증권(대표이사 윤병운) 100세시대연구소는 우리나라 은퇴가구들의 경제상황을 집중분석한 THE100리포트 105호를 발간했다. THE100리포트는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에서 발간하는 리서치 자료로 100세시대를 안정적으로 살아가기 위한 생애자산관리, 고령화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를 연구한다.

출처 : NH투자증권

이번 리포트에서는 은퇴는 소득구조가 근로소득에서 자산·연금소득으로 전환되는 중요한 시기로 이 시점부터 자산관리 및 인출 전략이 은퇴 생활의 지속 가능성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대표적 인출전략인 ‘4% 규칙’은 단순하고 직관적이어서 널리 쓰였으나, 최근 금융시장 변화로 효과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분석했으며, 이에 따라 버킷 전략, 변동 인출법, RMD 전략 등 다양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전문가와 함께 개인 상황에 맞는 최적의 전략을 설계해 안정적인 은퇴생활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동익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은퇴 후 재정관리는 비단 한가지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가며 각자의 재정상태와 시장변화에 맞춰 적절한 인출 전략을 세운다면 보다 안정된 노후설계가 가능해 질 수 있다”라고 언급했다,

 


신한카드, E9pay와 손잡고 외국인 전용 신용카드 선보여


신한카드(사장 박창훈)는 이나인페이와 함께 국내 체류 외국인을 위한 맞춤형 혜택 제공은 물론, 카드 발급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 ‘E9pay 신한카드 처음(이하 이나인페이 신한카드)’를 출시했다.

신한카드 E9pay 처음 이미지. 출처 : 신한카드

신한카드는 이나인페이 신한카드를 기획하는 과정에서 카드 신청, 심사, 배송에 이르는 카드 발급 프로세스 전 과정에 걸쳐 외국인 고객의 금융접근성을 개선하는데 주안점을 뒀다.

먼저 이나인페이 신한카드는 상품 안내 시 총 16개국 언어를 지원한다. 이나인페이 앱에서 카드 신청 시 외국어 버전으로 상품 안내가 이뤄진다.

신한카드는 외국인 발급 관련 자격 기준도 대폭 완화했다. 예를 들어, 기존에는 본인 소유 부동산 공시지가 일정 금액 이상인 경우 허용되었다면 본인 소유 부동산이 있는지 여부만 판단한다. 금융자산의 경우, 기존은 거래기간과 관계없이 정기성 잔액이 5000만 원 이상이어야 했지만 거래기간 1개월 이상, 잔액 1000만 원 이상으로 허들이 낮아졌다.

또한 신한카드는 외국인 고객도 ‘GS25 편의점 카드수령 서비스’를 통해 전국 GS25 편의점에서 24시간 어느 때나 자유롭게 카드 수령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 서비스는 주중 업무시간 중 카드 배송 수령이 어려운 고객의 불편 해소를 위해 신한카드가 GS25와 협업해 제공 중인 서비스다. 외국인의 경우에도 신한 SOL페이 앱 설치 이후 휴대폰 본인 인증을 통해 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이나인페이 신한카드는 외국인 고객들도 생활 속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신한카드 처음’을 기반으로 했다. 음식점, 카페, 편의점, 온라인 쇼핑, 생활, 여행, 패션 등 일상 속 다양한 영역에서 5% 포인트 적립과 멤버십, OTT, 통신요금 등 정기결제 최대 20% 적립을 비롯해 계획소비, 즉시결제로 구성된 소비관리에 따른 보너스 포인트 적립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양사는 올 연말까지 외국인 고객을 위한 해외송금 수수료 우대 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나인페이 앱 내 카드 수령 인증과 소셜미디어 인증샷 업로드 이벤트를 통해 최대 1만 5000원 이나인페이 해외송금 수수료 우대 쿠폰을 제공한다. 양사는 발급 확대를 위해 외국인 국가별 커뮤니티나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공동마케팅을 실시한다는 전략이다. 향후 통신사와 연계한 통신요금 할인, 온·오프라인 쇼핑 시 할인 등 체류 외국인에게 필요한 추가 혜택도 기획 중이다.

한편, 신한카드는 외국인 고객을 위한 토탈 금융 서비스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먼저 지난 3월 로드시스템과 함께 방한 외국인에게 모바일 여권을 통한 신원 인증을 비롯해 결제, 송금 등 금융서비스를 지원하는 플랫폼 ‘트립패스(TripPASS)’를 론칭하고 선불카드를 출시했다. 양사는 향후 키오스크 충전, 회원가입 절차 간소화 등 플랫폼을 고도화하고, 제휴처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신한카드는 외국인 전용 상품인 ‘신한카드 SOL글로벌 체크’, ‘신한카드 SOL글로벌U 체크’를 운영 중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 고객의 카드 소비 성향을 분석해 서비스를 구성했다. 30대 이상을 겨냥한 ‘신한카드 SOL글로벌 체크’는 대형마트, 음식점, 병원·약국 영역에, 10~20대를 위한 ‘신한카드 SOL글로벌U 체크’는 커피·편의점, 배달앱, 쇼핑 영역에 영역별로 월 최대 3000원까지 캐시백 혜택이 있다. 두 카드 모두 후불대중교통 이용금액과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금액에 대한 10% 캐시백을 제공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그동안 국내 거주 외국인들은 심사 기준과 언어 지원 문제 등으로 인해 신용카드 발급이 상대적으로 어려웠던 만큼 외국인 고객들이 이나인페이 신한카드로 더 쉽고 편리한 금융 경험을 누리길 기대한다”라며 “외국인 고객의 중요도가 점차 커지는 가운데 앞으로도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 지원은 물론 편의성 제고에 지속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나인페이 신한카드의 연회비는 해외겸용(마스터) 1만 8000원, 국내전용 1만 5000원이다. 카드 서비스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이나인페이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토스, 토스쇼핑 판매자 설명회 ‘커넥션 데이’ 성료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 대표 이승건)가 토스쇼핑 입점 판매자 대상 설명회 ‘커넥션 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박웅도 토스 커머스사업총괄이 커넥션 데이에서 ‘셀러와 함께, 토스쇼핑의 비전’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는 모습. 출처 : 토스

토스가 토스쇼핑 입점 판매자를 위한 오프라인 행사를 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셀러와 함께 더 멀리, 커넥션 데이’라는 슬로건 아래 토스쇼핑과 판매자의 ‘연결’을 주제로 진행됐다. 21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성수동 팩토리얼 성수에서 열린 행사에는 토스쇼핑에 입점한 판매자 9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토스쇼핑 운영 전략과 방향성을 공유하는 키노트 세션 ▲토스쇼핑 실무 담당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네트워킹 등으로 구성됐다.

첫 번째 키노트 세션에는 박웅도 커머스사업총괄이 연사로 나서 ‘셀러와 함께, 토스쇼핑의 비전’을 주제로 토스쇼핑이 성장해 온 과정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명했다. 특히 향후 토스쇼핑 전략으로 개인화 중심의 쇼핑 UX 혁신, 판매자 친화 정책, 상품 확장을 제시했다.

이어진 세션에서는 김형선 커머스 PO(Product Owner)와 박지우 커머스 TPO(Technical Product Owner)가 나서 토스쇼핑만의 특화된 판매자 전용 서비스, 광고 상품 운영 최적화를 위한 노하우 등을 공유했다.

이날 각 카테고리 담당 MD도 참석해 판매자와 직접 개별 상담을 진행하며, 상품 운영과 매출 증대를 위한 전략을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한 판매자는 “토스쇼핑의 방향성과 성장 전략을 직접 들으면서 단순한 판매 채널이 아닌 함께 고민하고 성장하는 ‘파트너’라는 인상을 받았다”라며 “특히 현장에서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며 우리 제품에 맞는 컨설팅을 받을 수 있었던 점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박웅도 토스 커머스사업총괄은 “판매자와 직접 만나 생생한 의견을 듣고 더 나은 파트너십 방향을 함께 고민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 건강한 커머스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판매자 중심의 다양한 고민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먼키 테이블오더, 美 시카고 레스토랑 박람회서 ‘무선올인원 완제품’으로 주목


북미 최대 외식산업 행사인 ‘NRA Show 2025’(시카고 레스토랑 박람회)에 참가한 ㈜먼슬리키친 (대표 김혁균)의 ‘먼키 테이블오더’ 솔루션이 현지 업계의 관심을 모았다. 5월 17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열린 이번 행사에는 2200여 개 기업과 6만여 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김혁균 대표(우측에서 두 번째)와 글로벌 식당 체인 임원. 출처 : 먼키

KOTRA와 서울경제진흥원이 지원한 ‘서울푸드 인 시카고’의 일환으로 외식 자동화 및 식품 기술 기업 57곳이 참여했다. 박람회 현장에서 미국 뉴욕·로스앤젤레스 등 50여 곳의 대형 레스토랑 체인 바이어가 먼키 부스를 잇따라 방문했다. 전시 기간 동안 20건 이상의 계약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미국 동·서부 주요 체인 기업과의 시범 도입 MOU(양해각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설치공사 없이 즉시 운영 가능한 ‘무선올인원 완제품’ 형태라는 점이 주목받았다. 미드웨스트 지역 프랜차이즈 협회 관계자는 “초기 단계인 북미 테이블오더 시장에서 사용성과 디자인 측면이 뛰어난 솔루션으로 미국 내 빠른 보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뉴욕 소재 레스토랑 체인 운영자 브라이튼 존슨(48)씨는 “인력난과 인건비 부담 속에 세련된 완제품 형태로 다국어 지원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적”이라며 “미국 시장에서는 처음 본 형태로 기술과 디자인이 혁신적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Grand View Research에 따르면, 북미 셀프서비스 키오스크 시장은 2024년 약 110억 달러에서 2030년 약 205억 달러로 성장할 전망이며, 연평균 성장률(CAGR)은 10.7%로 예측된다.

또한, 미국레스토랑협회(National Restaurant Association)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외식업체의 인건비 비중은 2019년 대비 약 6%포인트 증가해 현재 매출의 평균 33~35% 수준에 이르고 있다. 인건비 상승은 외식업계의 자동화 수요를 더욱 가속화시키는 주요 요인 중 하나다. 시카고 소재 외식업 컨설팅 FSG의 마이클 브라운 대표는 “높은 인건비와 인력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한 자동화 솔루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먼슬리키친 먼키의 김혁균 대표는 “2023년 뉴욕 법인 설립 이후 현지 포스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테이블오더 솔루션을 단계적으로 현지화해 왔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미국 주요 도시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벤처기업협회-INKE, 태국 방콕서 ‘2025 INKE SPRING’ 개최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는 산하 글로벌 네트워크인 세계한인벤처네트워크(INKE)(국내 총의장 구기도)와 함께 지난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2025 INKE SPRING’을 개최했다.

'INKE SPRING 2025' 세미나에서 태국 화장품 클러스터 무역협회(TCOS) 부회장이 발표를 하고 있다. 출처 : 벤처기업협회

이번 행사는 국내 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고, INKE 해외 지부와의 실질적인 협력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구기도 국내 총의장((주)아하 대표)을 포함해 태국, 몽골, 일본, 중국, 캐나다 등 총 10개국의 INKE 지부장 12명이 참석했으며, 국내 소비재, 의료기기, 전기차, IT, 소프트웨어 분야의 벤처기업 7개사도 함께했다.

행사는 첫날 ‘웰커밍 간담회’를 시작으로, 둘째 날에는 ‘INKE 스프링 세미나’를 통해 각 지부의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 전략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태국의 주요 산업·경제 기관들이 대거 참석해 국내 참가 기업과의 협력 가능성을 넓혔다. 주요 참석기관으로는 ▲태국 화장품 클러스터 무역협회(TCOS) ▲태국 동부 경제회랑 혁신센터(EECi) ▲태국 디지털경제진흥원(DEPA) 등이 있으며, 뷰티, 자동차, 디지털 전환 분야에서의 협력 기반이 구체화됐다.

이어 진행된 1:1 비즈니스 밋업에는 ▲뷰테크글로벌 ▲피플앤톡 ▲컴뱃다이버스쿨 ▲엠디쎌 ▲넥스트펜지아, ▲브레인치즈 등 태국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우수기업 6개사 참여했다. 이들은 태국 내 바이어, 벤처캐피탈(VC) 및 각 산업분야 기관 등과의 사전 매칭을 기반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모색했다.

셋째 날에는 태국 국립과학기술개발원(NSTDA) 등 현지 창업지원기관을 방문하고, 아세안 진출을 위한 시장조사 및 네트워킹을 활동을 이어갔다. 참가 기업들은 현지 트렌드와 수요를 직접 확인하고, 향후 글로벌 진출을 위한 후속 지원 프로그램과의 연계 가능성도 확인했다.

구기도 INKE 국내 총의장은 “이번 행사는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의 협업 모델을 제시한 좋은 사례”라며 “앞으로도 국내 벤처의 글로벌 스케일업을 위해 INKE가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