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4구역 재개발...35층, 824가구 조성

서울 동작구 노량진4구역에 824가구 아파트가 조성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제4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노량진4재정비촉진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변경)’ 사업시행계획을 위한 심의안을 통과했다. 

동작구 노량진동 227-121번지 일대 노량진4 재정비촉진구역은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이 진행중이다. 

35층 높이 공동주택 8개동, 824가구가 지어질 예정이다. 기부채납으로 지역민을 위한 체육시설이 건립될 예정이다.

대상지는 서울지하철 1·9호선 노량진역과 7호선 장승배기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대상지 남북 방향으로 통경축을 계획하며, 입체적이고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형성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