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응암동 재개발 확정…3000가구 조성
2025-04-24 박지혜 기자
서울 은평구 응암동 일대에 3000가구 대규모 주거단지가 조성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제6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은평구 응암동 700번지 및 755번지 일대 주택정비형 재개발 구역 정비계획 및 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해당 지역은 경사가 가파르고 좁은 도로, 노후한 건축물이 있는 곳이다.
향후 3000가구의 주택, 공영 주차장, 공원, 복지시설, 보육시설 등이 들어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