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D&I한라, 서대문 돈의문2구역 시공사로 낙점
2025-04-22 박지혜 기자
서대문역(돈의문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시공사가 선정됐다.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대문역(돈의문2구역)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을 HL D&I한라가 맡게 됐다.
서대문역 재개발사업은 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28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21층 규모의 공동주택 228가구를 짓는 프로젝트다.
관리처분계획인가 이후 철거, 이주 절차를 거쳐 2025년 말 착공 예정이다.
한편 해당 단지는 서대문역에 인접한 초역세권 입지다.